<p class="cafe-editor-text">이런병 이런 음식은 피해야!!<br />■ 이런 병, 이런 음식은 피하라 <br /><br /><br />질병별로도 조심해야 할 음식이 있는가 하면 또 많이 먹어야 낫는 음식이 있다. <br /><br /><br />▣ 눈질환 <br /><br />눈에 다래끼가 잘 난다던가 눈충혈이나 눈황달 등 시각장애를 보이는 증상에는 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신김치는 물론이요, 식초를 넣어 먹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눈은 간과 연관이 있기 때문인데, 신음식은 간을 젊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증상도 호전되는 것이다. <br /><br />반면 눈이 좋지 않은 사람이 짜게 먹게 되면 간이 손상되어 오히려 눈이 더 나빠지게 된다. <br /><br /><br />▣ 간질환 <br /><br />최근 더 많이 늘고 있는 간질환자들은 가능한 한 약간은 시게 꾸준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껍질 벗긴 배를 심을 도려내고 4등분해서 1㎝ 두께로 얇게 썬 다음 보존용기에 넣고 배가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 하루 동안 절여 두었다가 날마다 조금씩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br /><br />그러나 이런 질병을 앓는 사람은 태운 음식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br /><br />갈비구이라든가 숯불구이 생선, 치킨 등 기름에 오래 튀기거나 태운 음식은 간에 상극이다. <br /><br />특히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이 술과 함께 숯불구이 고기를 많이 먹는데,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br /><br /><br />▣ 심장질환 <br /><br />조그만 일에도 움찔 잘 놀라거나 심장이 쿵쿵 뛰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씀바귀와 같은 쓴 채소나 야채를 꾸준히 섭취하면 증상이 나아진다. 심장 약한 사람이 쓴 음식을 싫어하면 그 질병은 고칠 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br /><br />그러나 심장질환자가 신 음식을 즐겨 먹으면 증상은 더 심해진다. <br /><br />따라서 심장질환 계통의 병을 앓는 사람은 평소 식습관에서 신 음식을 삼가고, 쓴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br /><br /><br />▣ 장질환 <br /><br /><br />장에는 단 것이 효과가 있다. 꿀물이나 황설탕물 등을 자주 꾸준히 섭취하면 장이 나쁜 사람의 증상도 호전이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평소 커피를 마실 때도 설탕을 가능한 한 많이 넣어서 먹는 방법을 취하도록 한다. <br /><br />그러나 장이 나쁜 사람이 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증세가 더 악화된다. 따라서 김치나 쑥 등의 쓴 음식은 너무 과잉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br /><br /><br />▣ 기관지질환 <br /><br />폐나 기관지, 식도와 관련된 질환을 앓는 사람은 매운 음식, 즉 파나 고추, 마늘, 후추 등의 매운맛을 내는 양념류를 많이 넣어서 요리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br /><br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런 질병에 걸려 있는 이들이 오히려 매운 음식을 싫어하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br /><br />반면 단 것은 이들에게 좋지 않은데도 즐겨 먹어서 병을 더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br /><br /><br />▣ 신장질환 <br /><br />남녀를 불문하고 증상이 약하든지, 심하든지 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병이 바로 신장질환이다. 오줌소태에서부터 임신중독증, 부기 등 신장질환은 그 증세가 심각하지는 않으나 잦은 증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br /><br />신장질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요즘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짜게 먹지 말라는 말이 있어서 누구나 싱겁게 먹는 것만이 최고로 좋은 것으로 생각한다. <br /><br />그러나 이는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다. 신장은 염분을 섭취해야만 튼튼해진다. 이따금씩 조금 짜다 싶게 먹어 주고 갈증이 나면 충분히 물을 섭취해 주는 방법으로 체내에 염분을 섭취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음식을 아주 짜게 먹는 것은 금물이다. <br /><br />모든 질병에는 상극의 음식을 조금은 먹어 주어야 상호 보완작용을 해서 생체 리듬이 오히려 원활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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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장도 약하고 장도 않좋은 사람은 어떤걸 먹어야할지...궁금합니다.
목(신맛), 화(쓴맛), 토(단맛), 금(매운맛), 수(짠맛)의 상생상극을 설명하는것 같네요.
햇사레님 처럼 여러가지 질병이 같이 있을경우 헷깔려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주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네.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과거에 배웠던 오행음식인데 선생님이 이글을 옮기신 것은 맞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참고사항 입니까?
그냥 참고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잘 활용하겄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음식을 가려먹는 것도 좋지만 가려먹을 만큼 자신의 몸이 않좋다고 하면 안좋은 부분의 장기를 인체파동원리로 치료하면서 골고루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좋다 안좋다 상식으로 알고 지내면 좋긴 하죠~
음식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됩니다~ 소중한 정보 너무 감나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참고하게 카스로 퍼갑니다.
경험칙으로 효과가 있더라라는 통계를 바탕으로
그 이유는 오행에 배정된 대로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그래야 하는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하나씩 균형원리로 검증해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주셔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좋은종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