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ping for Back to School Fears ( 3,4학년 교사인 Patsy Anthony)

이제 학교로 되돌아 갈 시간입니다. 이 말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감정들이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에게 경혈을 두드리는 방법을 소개하는 가장 좋은 시간이 언제일까요? 저는 유치원에 가는 첫날을 여전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엄마 주위를 돌아보면서 곧 엄마가 나를 낯설은 환경에 나를 놓고 떠나갈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나는 최대한 용감한 척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왜냐하면 친한 친구들 앞에서 내가 우는 것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47년 전의 일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에 가야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리 불안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과정상에 필요한 것들과 사회적인 문제, 학력과 숙제의 부담감으로 걱정을 하게 됩니다. 대학생이 되면 경제적인 걱정때문에 스트레스를 경험하기도 하고 처음으로 집을 떠나야 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교사로서 저는 매년 9월달에 학교로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약간의 불안 같은 것을 목격합니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관련해서 공통된 것은 그들의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지 않을 거 같은 것입니다.  부모로서 그런 문제와 관련해서 해줄 수 있는 긍정적이고 용기를 북돋우는 표현은 “ 걱정하지 말아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될거야!”입니다. 그러나 그런 의도와는 상관없이 걱정을 경감하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학교가 안전하고 믿을만 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손가락이란 완벽한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이들에게 경혈을 두드리는 방법을 소개하지 않았다면 지금이 바로 시작할 좋은 시간입니다. 첫째,  친절하고 편안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걱정꺼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그들의 감정을 먼저 아셔야 하구요. 그리고 여러분의 두려움과 걱정을 도왔던 그 방법을 아이들이 알게 하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준비과정에서의 수용확언을 어린이들이 하도록 가르치세요. “ 비록 학교에 가고 싶지 않지만, 왜냐하면 새로 만나게 될 선생님이 너무 엄격해서 무서울 거 같지만... 그리고 반에 내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걱정이 되지만 ... 나는 여전히 멋진 아이야!” 아이에게 계속해서 두드리도록 하세요. 나는 수용확언을 끝내고, “ 나는 여전히 멋진 아이” 라는 말 때문에 어린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기분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준비문구를 한 후에  그들의 에너지가 변화되는 것을 인식할 때까지 어린이들과 계속해서 두드리시면 됩니다. 그들이 하기에 쉽다고 생각되면 손날타점을 계속해서 두드려 줘도 되구요. 아니면 단축과정에서 두드리는 곳을 두드리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미소짓는 아이를 보게되거나, 한숨을 짓는 아이를 보거나, 하품을 하는 아이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아이들의 걱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때 긍정적인 새로운 문장 한 두가지를 소개해준다면 아이들이 보다 평화롭고 힘차게 새로운 학교 생활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부정적인 감정이 변화되기 시작하면  유머는 아이들에게 잘 작용합니다. 여러분이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두드림의 과정이 여기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머리 타점: 나는 학교에 다시 하고 싶지 않다 ! 눈썹 타점: 여름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눈옆 타점: 3학년이 되는 것이 걱정이 돼. 눈밑 타점: 선생님이 야비한 분이면 어쩌지! 코밑 타점: 숙제를 많이 내주는 선생님이면 어쩌지. 나는 숙제가 싫은데 ! 입술밑타점: 새로운 반에 친구가 하나도 없으면 어쩌지! 쇄골 타점: 작년 반이 최고였어! 옆구리타점: 올해에는 정말 재미가 없을 거야 확신해 ! 머리 타점: 비록....... 3학년이 되면  스키타러 갈 수 있어! 눈썹 타점: 그리고 올해는 마라톤 클럽에 가입할 수도 있고! 눈옆 타점: 새로운 학교 시설물을 사용할 수 도 있고 그리고 새로운 옷을 입을 수도 있어! 눈밑 타점: 아마도 3학년 선생님은 그렇게 나쁘지도 않을 거야 코밑 타점: 작년에도 2학년에 대해서 걱정을 했는데 좋은 반이였잖아! 입술밑타점: 다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어! 쇄골 타점: 적어도 누군가 반에서 좋아하는 아이가 있을거야! 옆구리타점: 그리고 엄마, 아빠 그리고 그 누군가 나의 숙제를 도와줄 사람이 있잖아 손날타점: 그래서 비록 내가 학교에 다시 가는 것에 약간의 긴장감을 느끼자만 그리고 집에            있는 것이 더 낫다고 느껴지만, 나는 여전히 멋진 아이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들의 걱정꺼리가 완전히 해결될 때 까지 충분히 두드릴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은 다릅니다. 여러분의 아이가 여러분을 놀라게 하는 감정표현을 할 지도 모릅니다.  내가 아는 한 아이는 유치원에 처음 간 다음에 엄마에게 다시는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유치원에 있는 인형이 너무 오래되고 못생겼기 때문이랍니다. 두드리기에 너무 흥미있는 주제죠! 저는 EFT 를 일년 전에 배웠습니다. 그러부터  크론병 (역자주: 크론병-궤양성대장염과 함께 원인 불명으로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염증성장질환이라고 통칭됩니다.) 심각한 무릎 통증, 그리고 비행기 공포증에 EFT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내 아이들이 어렸을 때 두드리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내가 할 수만 있다면 내 아들과 딸들이 기어다닐 때로 돌아가서 매일 잠자는 시간에  두드려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렇게 될 때 내 아이들은 그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두손가락으로 날려버릴 뿐만 아니라 그들이 걱정하는 것이나 두려워 하는 것, 자라면서 그들이 겪을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고 그 결과 정말 멋진 아이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이 몇 살인지 상관하지 마시고 새로운 학년에 대한 아이들의 걱정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세요. 그리고 그들의 말을 듣고 사랑과 이해로써 그들의 걱정에 답을 해주세요. 그리고 두드림의 선물을 선물하시면 됩니다. 한번만 익히면 그들의 일생동안 그것을 사용할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아이들에게 EFT를  가르칠 절호의 기회입니다. Patsy Anthony         Tapping for Back to School Fears (continued from Homepage)   Tapping for Back-to-School Fears by Patsy Anthony, Third and Fourth Grade Teacher It's time to go back to school...  Those words can elicit a variety of emotions among children.  Unfortunately, not all of those emotions are positive. What better time to introduce meridian tapping to your children than right now, during their first few weeks of school? I can still remember my first day of kindergarten, looking around for my mother, realizing that she had left me in a new, unfamiliar environment, and attempting to be as brave as possible because I didn't want my best friend to see me crying. That was forty-seven years ago. All children have worries about what their new school year may bring. They experience separation anxiety as well as anxieties about their new teachers and friendships. As they grow older, they worry about course requirements, social issues, academic abilities and homework load. At the university level, they often experience a great deal of stress with the added components of financial worries and concerns about leaving home for the first time. As a teacher, I witness back to school "jitters" every September. One of the most common concerns among the children I teach is that they will be placed in a classroom without their friends. As parents, often our first thought is to respond to those concerns with a positive, encouraging comment such as, "Oh, don't worry, you'll make new friends!"  But as well intentioned as such a comment may be, it usually does very little to alleviate the worry.  We all want to send our kids off to school feeling safe, confident and happy. With tapping, we have the perfect tool at our fingertips. If you haven't already introduced meridian tapping to your children, right now is a great time to start. First, talk with your children about their worries in a friendly, comforting way. Acknowledge their feelings and let them know about a technique which has helped you with your own fears and worries. Teach your children to tap on their karate chop point while you help them with a simple setup statement such as: "Even though I don't want to go back to school because I'm afraid that my new teacher will be really strict (or "mean" or "cross when I don’t do things right")… and I'm worried that I won't have any friends in my class … I am still an awesome kid!" Have your child keep tapping.  I finish each setup statement with the words, "I am still an awesome kid!" because it inevitably brings smiles to the children's faces. But you can choose any words that feel right to you.  After the setup statement, continue tapping with your child about specific concerns until you notice a shift in their energy. They can continue to tap on their karate chop spot if that’s the easiest for them to do, or you can lead them to tap on each of the spots in the short form of tapping.  You may notice a smile, a sigh or a yawn as your child releases their fears and other negative emotions. Introduce a positive restatement or two at this point to help your child feel more peaceful, empowered and perhaps even excited about their new school year. Humor works especially well with children once their negative emotions begin to shift.    Here is a sample of the kind of tapping sequence you can use:  Top of Head:  I don't want to go back to school!  Eyebrow:  I wish summer would last forever…  Side of Eye:  I'm worried about going into Grade 3...  Under Eye:  What if my teacher is really mean?  Under Nose:  What if she gives lots of homework?  I hate homework!  Under Mouth:  What if none of my friends are in my new class?  Collarbone:  I had such a great class last year…  Under Arm:  I'm sure this year won't be any fun at all…(smile)   Top of Head:  Although… in Grade Three we do get to go skiing…  Eyebrow:   And I can join the Marathon Club this year….  Side of Eye:  And I'm looking forward to using my new school supplies and wearing my new clothes to school…  Under Eye:  Maybe my Grade Three teacher won't be so bad after all…  Under Nose:  Last year I worried about Grade Two and it turned out to be great…  Under Mouth:  I can't wait to see my friends again…  Collarbone:  I'm pretty sure at least somebody I like will be in my class…  Under Arm:  And I've got you, (Mom or Dad, or whoever) to help me with my homework!  Karate Chop:  So… even if I am feeling a bit nervous about going back to school and I would much rather stay at home forever, I am still an awesome kid!  It is essential that you give your child plenty of time to tap until their worries completely dissolve. After that they can continue to tap while you shift their thoughts to the more positive aspects of school - assuming you can think of some:-)  Of course every child is different. Your child may express feelings which will surprise you. One young student I know informed her mother after her first day of kindergarten that she was never going back to school again because the dolls there were all old and ugly.   What an interesting issue to tap about!  I learned the EFT method, an excellent form of meridian tapping, a few years ago.  Since then, I have used EFT to heal my Crohn's Disease, overcome severe knee pain due to a lack of cartilage, and alleviate a long standing fear of flying. I only wish that I had known about tapping when my children were young.  If I could do it all over again I would go back to a time when my son and daughter were toddlers and make tapping a part of their nightly bedtime routine. Then, by the time they had entered kindergarten, my children would have had a tool at their fingertips which would have allowed them to tap away their negative emotions, as well as to always know that whatever their worries and fears, whatever problems they faced while growing up, they were still awesome kids.  Regardless of what age your children are, as you get ready to pack lunches, purchase school supplies, and buy new fall clothes this September, take some time to talk with your children about their new school year, listen to their worries, respond to those worries with love and understanding, and give them the gift of tapping - a skill they can use for the rest of their lives.   Now is the perfect time to teach your children how to tap! Patsy Anth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