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명단 : 32명
- 수도권(21명) 강대석, 권순영, 권정섭, 김미숙, 김석원, 김수천, 김순호, 김형진,
김홍재, 박명자, 신영이, 심정자, 양상윤, 윤성헌, 이철희, 진광원,
홍진철, 홍태수, 김상욱, 신미선
- 충주수안보(11명) 오기철, 김만영, 우상수, 김성삼, 도진인, 손재규, 엄태희,
이순영, 장덕용, 김재관, 황병국
○ 1차 모임장소 : 이가네 생버섯장 식당
○ 2차 노래방 : 인근에 있는 노래방
○ 경비사용내역
- 회 비 : 1인당 3만원 : 20명 60만원
- 식 대 : 친구독지가 가 제공(354,000원)
- 노래방비 : 29만원
- 잔 액 : 31만원 → 근조기 2개작성 예정
○ 회의안건
- 수도권 친구들이 동창 근조기 2기를 작성
- 그동안 살아왔던 이야기 등
○ 만난내용
수도권 친구들 망년회 모임에서 특이한것은 충주?수안보 친구들이 11명이 올라오는것이다. 충주?수안보 친구들이 5시30분경에 충주에서 상경하여 8시가 다되어서 도착하여 합류 하였다. 그동안 초등학교 학생총동창회장을 했던 김상옥친구가 모처럼 만에 왔다. 참으로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듯 싶다. 상옥이 친구도 앞으로는 많은 참여를 할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친구중 독지가가 오늘 저녁식대를 계산을 하여 우리수도권팀들이 근조기를 2개를 작성하여 하나는 우리수도권에서 보관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충주?수안보에서 보관을 하여 애경사에 쓸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계속 친구들과 술한잔 하면서 그동안 느꼈던 이야기 주고 받으며 10시 가까이 있다가 파장을 하고서 인근 노래방을 잡았는데 협소하여 노래방을 2개로 나누어서 노래를 하다가 큰방으로 옮겼는데 집행부들의 잘못이 크다.
판단미수를 한것이다. 나이트를 잡아서 놀았다면 하는 후회감이 앞섰다. 일부 인원들은 거리가 먼 관계로 놀다가 떠났고 각자 집으로 떠났고, 부천, 인천 친구들도 떠났다.
나는 충주?수안보 친구들을 위하여 포스빌 지하24시 불가마 찜질방에 들어갔다. 그전에 만영이와 김재관이와 같이 호프집에서 술한잔 나누었고, 일부 덕용이와 상수는 아침 새벽에 떠났고 9시 30분경에 태희 진인, 만영, 성삼, 재규, 순영, 기철등 7명이 봉고차를 타고 떠났다. 무리없이 잘 치른것 같다. 다시한번 참석하여 주었던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친구들이 많이 찾아주어서 마음이 무척 기분이 좋았다.
또한 집행부도 다시 한 번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영상, 김만영, 황병국, 장덕용, 이순영, 오기철, 엄태희


이철희

심정자, 김미숙, 박명자, 권정섭, 도진인, 김순호

김성삼, 양상윤, 김상욱

손재규, 김재관, 우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