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암벽등반을 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연습바위에만 몇번 오른것이 전부였는데...
든든한 대장님들이 계셔서 마음 편하게 올랐습니다..
머릿속에선 아무생각도 할수 없었지만...내려와서도 멍한 느낌...
한발 한발...정상을 향한 긴장...설레임...두려움...
살기위한 필살의 몸부림 ㅎㅎㅎㅎㅎ
오르고 나니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함을 느껴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의 경치가 넘 아름다웠습니다...
출처: 인천남동구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산채(김은숙)
첫댓글 산채님! 죄송. 같이공유해야지요~~~
실보스님이 듬직한 모습에 사진인줄 알았어요.웬 산채님이 인라인은 안타고 산으로 갔을까..재미 있겠습니다.
도전은 누구든 할수있지요? 아름다운 북한산을 스릴느끼며 암벽을 타는 재미도 멋지네요. 산채님 아름답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0.18 18:50
첫댓글 산채님! 죄송. 같이공유해야지요~~~
실보스님이 듬직한 모습에 사진인줄 알았어요.웬 산채님이 인라인은 안타고 산으로 갔을까..재미 있겠습니다.
도전은 누구든 할수있지요? 아름다운 북한산을 스릴느끼며 암벽을 타는 재미도 멋지네요. 산채님 아름답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0.18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