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산이 북바골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북을 치면, 둥둥 울려서 그런지~ 목소리 들도 괜찬은 편이고, 예능에 소질이 있는지~ 그때 내가 노래 공부를 하였다면, 남진/ 태진아/ 송대관은 국민 가수가 안대였을꺼야.~ 그시절, 군대에서 입던 작업복을 호주머니를 다때어내고 , 소죽쑤는 가마솟에, 물을 끓이다, 까만가루를 섞어 물을 들여, 말려서, 그때 부자집에는 일본에서, 밀수해온, 손으로 돌리는 재봉틀이 남성에 3~4대 있었는데, 지금은 고인이신, 장정호 형 /나의 친구였는데, 맘보 바지를 만들어주었으며, 여름에는 하얀 광목을 어디에서 구해다, 재단하여, 맘보 스봉을 만들어 주셨던, 김연호 선배님, 지금 서울 어디에 살고 있다함. 내위에 형들이 세분이나, 계셨는데, 내 나이보다, 3~4살 많은 형들과 놀았으며, 나를 형들은 무척 귀여워 해줬다. 그때, 남송/이수옥님 의 고모님 아드님 이신지. 내발. 최상철(고인) 작곡가 분께서, 남성 친척집에 오시면서, 키타를 갖이고 와서, 작곡을 하며, 키타를 치시는데 내가 깜짝 반해 버렸어. 그선생님께서 작곡한, 노래들이 있는데, 남포에 추억, 썩쑥포 사랑, 여러곡을 작곡 하셨는데, 나에게, 배우고 싶으냐~고 물어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느냐~ 고 반문하니, 너는 눈동자가 초롱~초롱하고 눈에서 빛이 나는것 같아, 배우면 잘할수 있을거라고, 용기/를 주시며,지도 하여 주셨으며. 그때 몇달간 요양을 하며, 머문 곳이 /최영일 씨 댁이 였으며, 남성에서 처음으로 /콩클대회/를 열었는데 키타 반주는 작곡가이신, 최상철님이시며, 나를 열심히 음악 공부를 시켰는데, 그 노래가/ 현인씨가부르는/기타부기/였으며, 여자는 최행심씨(우리사돈) 에게 한명숙씨가 부르는/노란샤쓰입은 사나이 를 불러 /탁상 시계와/주전자를 타고 타동네 에서 오는 가수들은 다들 3등 이하이지~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그리하여, 키타도 쪼금 박자도 맞추고 , 울며혜진 /부산항 전주곡을 내가 팅기면, 부산 서금동씨 서동식씨 추억에 소야곡,...등등 흥에취해 .뒤로 넘어지지요~ 계속
그다음에는 동방여객 차부에서 콩클대회를 하는것을 보았는데 . 사회는 누구였는지 기억이 없고 . 기타는 나의친구 이태호 향우님이 맡아 . 나도 음치였지만 친구의 빽으로 사도 세자를 불렀었고 그때 여자 은 옥강에서 나온것 같고.그다음에 덕에서 콩쿨대회를 하는데 선배님들과 친구들이 가길레 따라 갔었는데 동래도에서 노를 젖는 배를 타고 갔다가 .그 다음날 잠도 못자고 논에 김을 매러 갔는데 엇수로 잠이 와서 혼난적이 있어요. 덕에서도 기타는 이성호 형님이신가 이태호 친구인가 헷갈리고 그럽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그래요 그때에 내발 고모네 아들 . 그형님이 외촌 김상수님과 친구여서 남성초등학교 교실옆에서 천막을 쳐서놓고 콩클대회를 맨 처음 하는것을 보았는데 그 형님은 기타치시고 외촌께서는 심판을 보시고 그때에 은 내발에서 나왔고 두번째 콩쿨대회는 남성초등학교 교실에서 콩클대회를 했었는데 . 두번째 사회자는 소암/ 이용호 선배님의 형님이신 이평호 형님께서 공군복을 입고 오셔서 사회를 보셨고 이성호 형님께서 기타를 치신 기억이 나고 . 특등은 박팔만 형님이 은 이용호 선배님이 여자 은 최 행심 나의 동창이 한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
그다음에는 동방여객 차부에서 콩클대회를 하는것을 보았는데 . 사회는 누구였는지 기억이 없고 . 기타는 나의친구 이태호 향우님이 맡아 . 나도 음치였지만 친구의 빽으로 사도 세자를 불렀었고 그때 여자은 옥강에서 나온것 같고.그다음에 덕에서 콩쿨대회를 하는데 선배님들과 친구들이 가길레 따라 갔었는데 동래도에서 노를 젖는 배를 타고 갔다가 .그 다음날 잠도 못자고 논에 김을 매러 갔는데 엇수로 잠이 와서 혼난적이 있어요. 덕에서도 기타는 이성호 형님이신가 이태호 친구인가 헷갈리고 그럽니다. 감사 합니다
저희들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그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즐거웠을 그 때 그 시절을 그려 본답니다.
니하오/ 강양원 향우님 큰 퀘거를 하셨군요 아주 잘 했었어요
소암 자네가 노래를 잘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
박교장은 학문을 하시느라, 한눈 팔 겨를이 있었는가 우리야, 뭐 개구쟁이 처럼, 놀면서, 아까운 새월 다 보냈지 그때 나/ 인기 "" 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