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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마산용마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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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스크랩 정기산행 마산 용마 산악회 창립29주년 기념 소백산 안내산행
김규희 추천 0 조회 25 07.11.08 17: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용마산악회 창립29주년기념 안내산행

 

주최.주관;용마산악회

대상산;소백산

일   시;2007년 2월4일.일.

집결지;창원역

내   용;마산 용마 산악회 창립29주년 기념산행.

회   비;18.000원

행   정;마산-풍기-삼가리-비로사-비로봉-제1.2연화봉-희방사-주차장-마산.

산행거리;15키로

산행시간;5시간30분

 

아침 7시40분경 창원역전앞..소백산 가는 용마 산악회 전세버스 2호차..10여명이 창원에서 타고 마산역에 가서 1호차와 사람들과 합류하여 오기로한 일행 10여명 늦게사 와 7시45분경 지연 출발한다..

늦게 출발하니 예상 시간보다 소백산 삼가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최측의 유의사항을 듣고출발을 준비하고.. 

자..모두들 출발...삼가리 대형 주차장.. 

출발과 함께 서 있는 이정표...비로봉 3.5키로...

이정표옆에 있는 장승... 

안내도.. 

야영장이라고 있는데..거의 소형 자동차 전용 주차장이 되어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 소개.. 

비로사 앞에 있는 일주문 인것 같은데 주위는 아직도 공사중인가... 

이정표와 야간 산행 제한 표지판.. 

2.7키로 남았다.. 

올라가는 등산객.. 

이젠 1.9키로 남았다..입춘의 추위는 어디가고 봄날인가...땀이 수도꼭지가 열려 그칠줄 모르고 산길을 매운다..눈이 녹은것인지 알수가 없다.. 

1.2키로 남은 이정표.. 

0.5키로?... 

어느새 정상이다...날씨가 따뜻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진을 치고 정상에 모여 기념 찰영과 식사를 군데군데 진을 치고 벅적 거리고 있다.. 

내려다 본 광경.. 

정상의 표지석 부근 많은 사람들로 이정표을 에워싸 사진을 찍을수가 없을 정도..우리는 대충 찍고.. 

정상 표지석 뒷부분.. 

능선의 제1연화봉과 천문대가 보인다.. 

수목 보호 지역..위는 국망봉이다.. 

수목 보호 관리소 옆에서 일제히 식사를 시작한다..일행들 식사하는 모습...우리도 보온 도시락을 꺼내 식사와 소주 한병을 비우고,,,

그사이 등산객이 국립공원이 취사금지 구역인지도 모르고 라면을 끓이다 공원 관리자에게 적발된다..빨간 모자 쓴 사람이 일행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봐주라고 애기 하지만 안된다고 하면서 사진과 함께 주소를 자꾸 묻다고 한사람은 난 모르니 당신이 알아서 하소하고 가더니 관리소 다른 직원이 따라가고 다른 버너주인 다 끊인 라면도 먹지 못하고 주섬주섬 주워 담더니 조심 스럽게 가버린다..조금후 먼저간 관리소 직원과 등산객이 오더니 사람이 없자..한숨을 쉬더니 가소 하고 손을 젖는다..

다행이 봐 주어서 그렇지 벌금이 오십만원이다..주위에서 다들 다행이네 안도의 소리가 들린다..

요즘은 국립공원이 입장료가 없어져 버려 관리소 직원들은 그돈을 충당하기 위해서라도 취사시 절대로 봐주지 않으니 조심해야 한다..

천둥 삼거리 표지판.. 

제1연화봉 가는길에.. 

능선의 고무판 길..산행 하기에는 편리한데.. 

주위 배경에 그냥.. 

20.30산악회 회원들.. 

제1연화봉에서 연식형과..

희방사 안내 표지판.. 

희방사 2.4키로.. 

제2연화봉 정상에서.. 

연화봉 망루.. 

운무를 벗삼아.. 

연화봉 정상표지석... 

천문대... 

송신소? 

제2연화봉 이정표..희방사 2.4키로..  

희방사를 배경으로.. 

희방폭포 위에서 밑으로 바라본 광경.. 

희방폭포..수량은 많지만 얼음은 중간이 비워있다.. 

관리소앞..아스팔트를 따라20분 정도 내려 가야 주차장이 나온다..오른쪽으로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잘 몰라 그냥 내려 왔는데.. 

자연 관찰로가 그 길이다... 아스팔트로 내려오지 말고 이길로 내려오면 좋을것 같다..길도 잘 다듬어 놓은길이다..

극립공원 관리소..내려와 화장실에서 땀을 씻고 내려온다..뜨거운 물도 나왔다고 하는데..찬물만 나왔다.. 내려오다 슈퍼에서 연식형과 맥주3병으로 급하게 갈증을 씻어내고 주차장에 내려온다..

맨 아래 다리 근처 대형 주차장..산행후 용마 산악회에서 뒷풀이를 준비해 일행에게 제공한다.. 

눈에 불을 껴는 용이 뭐 찔리는게 있나..쟈샤.. 

청람 산악회 회원들..우리 암장에 운동을 하는 아가씨들..

뒷풀이를 거나하게 하고 6시30분경 장소를 파하여 버스에 올라타니 내자리를 엉뚱하게 다름 사람이 않아있다..자기 자리를 다른 사람이 않아서 내자리에 않았단다..일행 아가씨가 옆에 있으니 할수없이 자리를 내주고 연식형과 이산가족이 되어 마산까지 간다..

저녁 9시경 마산역에 도착하여 그냥 집에 가려니 회장이 간단히 뒷풀이하고 가자고 하여 차를 주차한곳 옆 실비집에 들어가 소주4병을 비우며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헤어지고 산울림 산악회 회원과 연식형은 호프집에가 500을 한잔씩 더 먹고 나서야 하루일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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