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가는 해 보내고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오는 해를 맞이하러 사실 울산에 해돋이를 보러 갔습니다. 12월 31일 ~1월 1일까지.
정말이지 추운 도시지만
서울의 번화가 만큼 발전된 도시 더군요..
힘들었습니다. 신기 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돈이 없는 학생 신분으로 택시를 타지 못했던 여행인지라 얼었다.녹았다를 반복 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롯데 플라자위에 커다란 대관람차 탈 때는 무서웠지만 울산시내에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80년 전통의 함양집(찾는데 40분 걸렸습니다. 네이버 지도 믿지 않겠다.), 그리고 주왕산 삼계탕 맛있었습니다.
끝으로 방어진에서 본 해돋이와 그리고 해경과 절경 아름 다웠습니다.
뭐 저의 간단 여행기라고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춥지만 좋은 울산에서 올 한해 2009년도 번창하세요 ~~~~~~~~~~~~~
첫댓글 서울게시판에도 좀 이렇게 제대로 된 긴 글을 남겨줘 ㅋ
와아~ 수정이 글이다
우~~왕! 나 요즘 울산에 있는데.... 울산 한뫼도 생겼구나!! 어디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