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 일지
현장학습 주요테마 :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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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장소 : 양재동 아트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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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일시 : 2006년 2월 1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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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인 : 엄마, 성호, 현화, 외삼촌, 숙모, 유민, 유중, 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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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된 교과목 :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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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관련 사이트 :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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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비용 : 이것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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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지혜 학교: J&G홈스쿨 반: 최고반 번: 넘버원! 꿈이름: 야무진님
전시물 내용(박물관 견학시):
세계 곳곳에서 온 곤충들의 박제 표본과 또 살아 있는 여러 곤충을 만지고 들어볼 수 있었다. 성호랑 만 구경한 타이타닉유물전은 1912년에 침몰한 타이타닉호에서 건져낸 유물들과 타이타닉호에 대한 내용을 전시해 놓은 전시관이었다.
보고 느낀점: 타이타닉유물전을 보면서는 영화로만 보던 걸 유물도 보고 또 실제 탔던 사람들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면서 진짜 일어났던 일이라는 실감이 들었다. 그러면서 얼마나 가슴 아픈 사건이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나도 언제 무슨 사고를 당할지 모르니 늘 최선을 다하며 살자는 생각을 했다. 곤충전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그렇지만 큐레이터 언니에게 부탁까지 하면서 악착같이 쫓아다니며 열심히 적으면서 배웠다. 덕분에 곤충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곤충에 대한 흥미도 생겼다. 앞으로 곤충에 대해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징그럽기만 하던 곤충이 신기하고 친근하게 여겨지고 내 관심 밖이었던 곤충을 이제 채집하고 싶을 정도다. 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다양하고 섬세하고 정확한 곤충들과 곤충의 세계를 보고 이 모든 것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계하신 하나님이 대단하시고 참 그런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라는게 자랑스러웠다.
보고 배운점:
타이타닉 서울전-타이타닉 배는 1907년에 만들어졌다. 화이트스타라는 회사에서 비슷하게 생긴 두개의 배와 함께 설계하고 만들었는데 무게는 자그마치 46, 328톤, 길이는 882.5ft, 너비는 92.6ft로 어마어마한 이 세상에서 당시 인간이 만든 것으로는 가장 큰 것이라고 했던 배이다. 사람들은 이 타이타닉 배를 ‘unsinkable boat', 불침선이라며 절대로 침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당시는 미국으로 많은 이민자들이 일을 하러 가는 시기였는데 그리하여 1912년 4월 10일 정확히 2228명의 승객과 승무원의 목숨을 태우고 영국에서 뉴욕으로 출발했다. 이 배에는 J.브루스 이스메이라는 화이트 스타 회자오가 토마스 앤드류라는 타이타닉을 만든 유능한 배 설계사와 당시 훌륭한 항해와 카리쓰마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도 탑승해 있었다. (에드워드 스미스가 모는 배가 아니면 타지 않을 정도로 그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그는 원래 1911년에 은퇴를 하려고 했으나 화이트스타의 간청으로 타이타닉을 마지막으로 운행하고 은퇴하기로 했었다. 앞의 세 사람 중 브루스 이스메이를 뺀 두 사람은 모두 이 배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이 호화스러운 선박은 1등실, 2등실 3등실로 구분이 되었는데 7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등실 방들은 지상에서나 배에서나 그 어떤 고급호텔보다도 뒤지지 않았고 2등실은 대부분의 배의 1등실보다 시설이 훌륭했으며 3등실의 사람들도 불편하지 않은 항해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The boat of dreams'라고 부르기도 했다. 가장 싼 3등실은 당시 35$(지금의 650$)였고 한 방당 4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다. 2층 침대 두개와 탁자 하나로 구성된 심플한 방이였다. 그리고 1등실 중에서도 가장 비싼 방은 4,500$(오늘의 78,950$)로 중기목욕탕, 스퀴시코트, 체육관, 풀장, 3개의 엘리베이터를 쓸 수 있었고 또 거기에 2등실 승객부터 쓸 수 있는 접견실, 만장창, 도서실, 흡연실이 있었다고 한다.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4일 11시 40분에 500m 바로 앞에 빙산을 만났고 이를 발견한 선원들은 방향을 틀고 최대한 빙산을 빗겨가려했지만 빙산은 타이타닉 배의 옆면을 스쳤고 생각보다 컸던 빙산은 타이타닉 호의 보일러실을 격타하여 바닷물이 무서운 속도로 스며들어오기 시작했다.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까지는 90분. 그러나 타이타닉호에의 16개의 구조보트와 4개의 조립식 보트는 최대 1200명 밖에 태울 수 없었고 나머지는 구할 수 있는 도리가 없었다. 1914년 4월 15일 새벽 2시 20분, 북대서양에서 타이타닉은 자취를 감췄고 영하2도의 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익사보다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였다. 이날 죽은 자는 1530명, 1등실의 생존자 199명, 사망자 130명, 2등실의 생존자 119명, 사망자 166명, 3등실의 생존자 174명, 사망자 536명, 승무원 중 생존자 214명, 사망자 677명으로 어마어마한 숫자가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하였다. 그 후 1990년대에 들어서 타이타닉을 찾아 나선 과학자들에 의해서 5500여개의 유물들을 찾아내었고 안전하게 보존하였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써는 타이타닉 배 자체는 손상시키지 않고 끌어낼 과학적 기술이 없어서 느리게 하지만 분명히 미생물에 의해 분해 되고 있는 타이타닉호는 90년 후면 완전히 그 모습을 감출 것이라 예상한다.
세계 곤충 대륙별 학습 체험전:
이름 앞에 ‘긴다리~’가 붙어 있으면 보호종으로 얼마남지 않은 종이다.
대부분의 나비는 크고 더 화려하면 수컷, 작고 좀 덜 화려하면 암컷, 대부분의 사슴벌레는 턱이 크면 수컷, 작으면 암컷, 대부분의 하늘소는 더듬이가 길면 수컷, 짧으면 암컷, 대부분의 풍뎅이는 뿔이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
곤충을 구분하는 방법은 먼저 곤충은 몸이 3등분 된다(머리, 가슴, 배), 그리고 다리가 가슴과 배에 걸쳐 3쌍이 있다. (총 여섯 개), 그리고 날개가 있다(없는 곤충은 날개가 퇴화된 것이라고 한다.)
가장 큰 5대 장수 풍뎅이- 코카서스, 헤라클레스, 악테온, 다섯뿔, 넵튠
나비와 나방을 구분하는 방법- 나비는 더듬이에 털이 없이 길쭉하게 생겼고 나방은 더듬이에 털이 나있다. 나비는 주로 낮에 나방은 밤에 활동한다. 나비는 날개의 분가루가 잘 안 떨어지지만 나방은 잘 떨어지며 또 눈에 들어가면 사람에게 독이 된다. 나비는 앉을 때 날개를 접어서 앉고 나방은 펴서 앉는다.
자웅동체나비- 자웅동체나비는 한 마리에 암컷과 수컷이 합쳐져 있는 나비를 말한다. 반쪽은 암컷, 반쪽은 수컷으로 되어 있는 이 나비는 수천 개 중 한 두개 나오는 매우 드문 돌연변이다. 정상적인 나비가 아니기 때문에 자웅동체나비는 수명도 짧고 짝짓기도 할 수 없다.
레기우스 골리앗대왕 꽃무지- 아프리카대륙 아이보리코스트에 서식하는 골리앗대왕꽃무지. 꽃무지는 풍뎅이류로 풍뎅이와 다른게 있다면 풍뎅이는 낮에 활동하는 반면 꽃무지는 햇볕을 무척 싫어해 야행성이라는 것과 풍뎅이는 습한 기후를 좋아하는 반면 꽃무지는 건조한 기후를 좋아하여 아프리카에 가장 많이 서식한다. 이름이 꽃무지인 이유는 꽃에 모여들기 때문. 골리앗대왕꽃무지는 세상에서 가장 큰 꽃무지라고 한다. 나무의 수액을 핥아먹는다.
코카서스왕장수풍뎅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며 성격이 매우 난폭하다. 그래서 싸움을 가장 잘하는 장수풍뎅이이기도 하다. 주로 밤에 활동 한다고 한다. 내가 직접 만져 봤는데 상당히 빤짝거리며 광택이 나고 또 생김새에 비해 무척이나 가볍다. 5대장수 풍뎅이 중 하나다.
사슴벌레
?쇠똥구리- 앞에 붙은 명칭을 까먹었는데, 이 쇠똥구리는 코끼리의 똥을 먹고 살고 또 다른 어느 쇠똥구리처럼 다른 동물의 똥이나 시체를 굴려서 거기에 알을 낳는다고 한다.
거미사촌- 거미사촌은 몸이 3개가 아닌 두개로(머리 몸통)으로 구분이 되고 또 턱 한쌍, 더듬이 한쌍, 다리 6개로 구분이 되어서 곤충류도 아니고, 거미류도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거미사촌이라고 한다.
장수풍뎅이-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사는 곤충으로 우리나라 곤충 중에 크기가 가장 큰 갑충이다(이때 크기란 뿔까지 포함한 길이를 말한다.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까지 볼 수 있고 참나무 수액을 핥아먹는다.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어서 애완곤충으로 인기가 많다.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 브라질, 에콰도르, 페루, 코스타리카, 도미니카에 서식하는 이 장수풍뎅이는 세계에서 가장 크기가 큰 장수풍뎅이이다. 뿔이 매우 길고 멋있으며 등딱지날개에 검은 반점 무늬가 있다. 고도가 높은 산에 서식한다. 5대 장수풍뎅이 중 하나다.
코끼리왕장수풍뎅이- 멕시코에서 서식하고 악테온 장수풍뎅이와 비슷하여 크기가 매우 크다. 몸 전체에 황토색의 미세한 털이 덥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악테온왕장수풍뎅이- 남미 페루에서 서식하며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장수풍뎅이이다. 뿔을 포함하지 않은 크기를 비교하자면 악테온이 헤라클레스 보다 더 크지만 풍뎅이는 뿔까지 포함하여서 길이를 재기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가자 큰 장수풍뎅이이다. 5대 장수풍뎅이중 하나이고 몸은 광택이 없는 어두운 검정색을 띈다.
뮤엘러리 금빛사슴벌레- 뮤엘러리금빛사슴벌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슴벌레로 호주에서만 서식하여 매우 귀하다. 몸 전체가 금빛으로 광택이 나는데 이는 페루처럼 더운 지방에 있는 곤충들이 자주 나타내는 특징이다. 이렇게 함으로 빛을 반사시켜 더위를 덜 탄다고 한다.
타이탄하늘소- 타이탄하늘소는(기간테우스하늘소라고도 불린다) 세상에서 가장 큰 하늘소로 페루와 기아나에 서식한다. 특징은 더듬이의 길이가 매우 짧다는 것으로 매우 날카로운 턱을 가지고 있다. 수컷이 암컷보다 매우 귀하고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희귀종이다.
아틀라스 나방- 세상에서 가장 큰 나방
유럽큰턱사슴벌레- 유럽에 사는 사슴벌레로 유럽에서 가장 큰 사슴벌레이다.
프로커스버드윙나비- 인도네시아에서 사는 나비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라고한다. 매우 아름답고 크기가 정말로 크고 새처럼 날아서 사냥꾼이 새인 줄 착각하고 총을 쏠 정도라 해서 이름이 버드윙 나비이다.
디디우스몰포나비- 몰포 나비들은 색이 화려하고 또 매우 아름다워서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87종의 몰포 나비가 있는 페루에서는 이 수요가 너무 많아서 사육을 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보니 나비 날개가 매우 빤짝거린다. 몰포 나비의 표본을 만들 때에는 배 부분을 잘라버리는데 이것은 표본으로 만들려고 말리는 도중 배 부분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표본을 망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장수하늘소- 한국, 북한과 러시아에 서식하는 장수하늘소는 천연기념물218호로 지정되어있을 정도로 귀한 곤충이다. 강원도와 경기도 일부에서만 서식하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장수하늘소와 맥시코에 있는 장수하늘소의 몸 구조가 거의 똑같아서 수십억년 전에 대륙들이 붙어져 있었음을 증명한다고 한다.
게스트로이앞장다리풍뎅이- 태국과 라오스에 서식하는 것으로 앞다리가 매우 긴 것과 드문 화려한 색의 풍뎅이인 것이 특징이다. 다리가 짧으면 암컷 길면 수컷이다. 태국의 보호곤충으로 지정된 희귀곤충이고 긴 앞다리를 이용해 나무도 잘 오를 수 있다.
땅콩하늘소-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땅콩하늘소는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곤충이라 한다.
리페우스나방- 마다가스카르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방이다. 앞쪽 날개와 뒤쪽 날개의 문양이 다른데 뒤쪽 날개 문양이 더 아름답다고 한다. 희귀종인데 너무 예쁘게 생겨서 별명이 마다가스카르 썬셋 모스(sunset moth)라고 한다.
테미니키 길쭉바구미- 매우 길쭉한 모습을 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에 사는 특산종이다. 단단한 딱지날개와 바구미 중 가장 긴 몸을 자랑한다.
마크로프스 보석 풍뎅이- 멕시코와 코스타리카의 이 보석 풍뎅이는 몸에 보석처럼 금색과 은색을 띈다. 화려한 색상 덕분에 더위를 덜타고 또 매우 유명하고 진귀한 곤충이다. 고도, 온도, 습도에 따라 색상의 변이가 생긴다. 그래서 보석 풍뎅이들은 색상이 매우 다양하다.
딜라타타가시대벌레- 말레이시아에 살고 암컷과 수컷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나도 처음에 보고 같은 종류의 벌레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나무에 사는 대벌레들은 나뭇가지나 낙옆처럼 위장하는데 얼피 봐서는 정말 구분을 못할 정도다. 날개가 있지만 날지 못한다.
기간테왕비단벌레- 남미에서 가장 큰 비단벌레이며 덩치가 매우 크다. 딱지날개를 가지고 있고 금속광택빛이 나서 매우 아름답다. 중국에서는 비단벌레가 너무 아름다워서 왕이 그 딱지로 갑옷을 장식했을 정도라고 한다.
다섯뿔장수풍뎅이- 태국, 중국, 인도 등에서 사는 다섯뿔장수풍뎅이는 정말로 뿔이 다섯 개이다. 5대 장수풍뎅이 중 하나이고 몸 전체에서 광택이 난다. 태국의 대표 장수풍뎅이이다.
켄타우르스장수풍뎅이- 아프리카대륙에 사는 대표 장수풍뎅이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크다. 장수풍뎅이는 습한 곳을 좋아함으로 아프리카는 장수풍뎅이가 살기에 썩 좋은 곳은 아니지만 이 장수풍뎅이는 여기 산다고 한다.
키블리흰졸참나무하늘소- 세상에서 가장 흰 하늘소이자 가장 흰 곤충이다. 하늘소는 시력이 무척 나쁘기 때문에 긴 더듬이를 가진 것이 특징인데 이 하늘소는 어느 하늘소보다 더듬이가 매우 길다. 암컷은 더듬이가 짧다.
펠라시오큐베라광사슴벌레- 태국, 중국, 라오스, 미얀마 등에 산다. 성격이 굉장히 사납고 난폭한 사슴벌레로 주황색 무늬가 딱지날개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에 사는 것과 중국에 사는 것의 주황색 무늬가 약간씩 다르다.
페이스타멜리사슴벌레- 눈이 자세히 보면 위 아래로 두 쌍이 있어 네눈박이사슴벌레라고도 한다. 몸에 미세한 털이 많고 진한 녹색의 광택은 낸다.
크라비거톱장수풍뎅이- 이 풍뎅이는 뿔이 마치 우산을 쓰고 있는 듯 매우 독특하게 생겼다. 남미의 특산종으로 톱장수풍뎅이라고 불린다.
말레이붉은코매미-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이 매미는 꼭 나비처럼 생겼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비로 착각할 때가 많다. 날개와 색의 모양이 다양한데 머리의 뿔이 매우 발달한 매미이다. 이 매미의 뿔의 꼭대기가 빨갛게 생겨서 붉은코매미라 불린다.
데하니네발나비- 네발나비는 발이 네 개인 것처럼 날개 끝에 갈고리 모양이 나있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귀하며 인도네시아에 서식하는 희귀한 나미다.
노랑쌍점비단벌레- 원색을 갖고 있는 종으로 색상이 매우 특이하다. 태국에 산다.
맬리가면사슴벌레- 아프리카 카메룬에 사는 이 사슴벌레는 아프리카 원시인의 가면처럼 생겼다 해서 가면사슴벌레이다. 머리와 가슴부분에 검은 점무늬가 있으며 크기가 작은 편이다.
이곳을 안 가본 친구에게 견학을 다녀오고 난 후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매우 재미있었어. 근데 가기 전에는 철저한 조사를 하는 것이 좋아. 그래야지 더 효과적으로 그리고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거든. 나 같은 경우는 몇일 전부터 곤충 책을 읽어서 곤충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타이타닉 영화를 시청하고 곤충과 타이타닉에 대한 인터넷 조사도 해 갔어. 덕분에 이미 좀 알고 있는 분야라 그런지 흥미진진했지. 미안하지만 곤충체험전은 오늘로 끝났단다. 그리고 타이타닉전은 2월 28일까지 계속하는데 그전에 영화를 꼭 볼 것을 추천해!
현장학습을 가기 전 준비하며 읽었던 책 이름;
첨단 과학이 밝혀낸 아주 놀라운 곤충 세계
곤충지기가 들려주는 재미난 곤충 이야기- 곤충들아 고마워!
등
현장학습 후 아쉬웠던 점이나 다음 견학을 위해 더 준비되면 좋을 사항들이 있다면 어떤것?
곤충전의 규모가 좀 작아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살아 있는 곤충들이 좀 더 많은 곤충전을 갔으면 좋겠다.
관람 감상문을 쓰세요. (A4 용지 한 장분량)
글쓴이: 안지혜
글쓴 날짜: 2006년 2월 17일
주제: 주님은 이 세상의 주인
개요: 1)타이타닉, 곤충전에서 2)매일을 마지막 순간처럼 3)하나님의 놀라운 작품 4)세상의 참 주인이 신 주님
어제는 우리 식구와 외삼촌네, 윤서와 함께 현장학습을 떠났다. 삼촌의 작은 차 안에 9명이 낑겨 타느라 고생을 쫌 했지만 그래도 보람 있었던 것 같다. 엄마가 얻어낸 타이타닉 꽁짜표로 나랑 성호만 일단 타이타닉 유물전에 들어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곤충전에 미리 들어갔다. 타이타닉 유물전 내부에는 바다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에서 건져낸 각종의 유물들과 타이타닉 사건에 대한 자세한 상황, 그리고 타이타닉 호의 내부처럼 꾸며놓은 방들이 있었다. 그냥 갔으면 시시하고 재미없었을 터인데 며칠 전에 비디오방에서 영화 ‘타이타닉’을 빌려서 성호와 매우 감동 받고 슬퍼하면서 봤기 때문에 재미있었다. 덕분에 타이타닉에 관한 한 뭐 박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다니면서 내내 생각한 건 ‘정말 이 사건이 일어난 거 맞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실감이 안 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던 사건이 타이타닉 침몰 사건으로 죽은 사람들의 유물, 그리고 특히 이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명단을 보면서 가슴으로 다가왔고 실감이 났다. 곤충전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규모가 조금 작았다. 그리고 아이들에 맞춘 전시회라서 그런지 거기서 하는 이벤트들도 중학생인 나에게 잘 맞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중학생답게 공부를 해가려고 큐레이터를 찾아가서 설명을 부탁했다. 나는 그래서 큐레이터에게 거의 개인 수업을 받으면서 전시관을 관람했다. 큐레이터언니들이 하는 말을 매우 열심히 받아 적었다. 그래서인지 다 보고 나서 내 자신이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졌다.^^v 이 전시관에는 대륙별로 곤충이 서식하는 장소에 따라 구간을 나누어 놓았는데, 대체적으로 표본이었고 살아있는 몇몇의 곤충을 만져보기도 하고 사슴벌레끼리 싸움 붙여 놓은 것을 보면서 열렬히 응원하기도 했다. 다 끝나고 나서 엄마가 기념품으로 열심히 관찰하라고 현미경과 물을 넣으면 새소리가 나는 물새피리를 사주셨다. 특히 현미경은 50배나 확대가능해서 머리카락에 있는 비듬이나 손에 있는 피부조직도 다 보이고 고춧가루 한 개가 주먹 만하게 보여서 마음에 들었다. 엄청 신기해서 집에 와서 아빠 수염에서부터 그날 저녁 밥으로 나온 밥알과 시금치 반찬에 있던 깨알까지도 관찰하고 우리 집에 우글거리는 그 원수 개미들도 잡아서 관찰해보고 이번에 새로 나온 5000원에 숨어 있는 미세 글자들도 확인했다. 어쨌든 뭐, 나름대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번에 본 두 전시회에서 느낀 바를 종합해서 정리하자면, 하나님을 더욱 높이고 찬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타이타닉 호에 타면서 자신이 이 배와 함께 바다에 가라앉게 되리라 생각했던 사람이 있기나 했을까? 대구 지하철 사건 때 지하철을 타면서 자신이 몇 분 후에는 불꽃과 유독가스로 시달리고 있을 거란 걸아는 사람이 몇이나 됬을까? 분명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앞으로 어떤 무시무시한 일이, 어떤 끔찍한 일이, 또는 어떤 희망찬 일이, 어떤 기쁜 소식이 올지 모른다. 앞으로 우리가 당할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이 모든 걸 알고 계시는 분도 오직 하나님이시다. 이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지, 얼마나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분이신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게 되었고 나는 전시를 보면서 내내 내게 생명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나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를 충실하게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1초 1초를, 그리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님께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후회 없이 살아가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내가 너무 시간을 쉽게 생각하고 허비하고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깊은 반성을 했다. 그리고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고 하면 지금 이 순간을 이렇게 살고 있을 것인가 생각해보았다. 만약 내가 내일 죽는다 하면 지금처럼 이렇게 대충 대충 살순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가족을 더 사랑하고 평소에 미워했던 친구를 더 사랑하고, 내가 오늘 하고 있는 쓸데없는 걱정들을 덜 했을 것이다. 선을 더 베풀고, 1초라도 의미 있게 보내려고, 1초가 아깝고 1초가 귀하게 느껴질 것이다.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참 많이 들었던 말이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말인 것 같다. 이제는 정말 나의 매 순간을 마지막 날처럼 살기를 결심한다.
또 곤충전을 보면서 나는 경탄을 금치 못했다. 정말 얼마나 많은 수의, 그리고 또 얼마나 다양한 곤충이 있던지! 색깔도 모양도, 문양도, 특징도 모두 다 다른 그 수많은 곤충들이 다 함께 어울러져서 지구라는 한 곳에 살고 있는 것을 보면서 또 모든 곤충의 세밀한 구조, 정확성, 아름다움, 완벽함을 보고 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 대단한 이 모든 것들을 설계하시고 계획하시고 만드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다. 너무나도 우리 하나님이 대단하시고 위대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현재에서도 그 크신 손으로 이 세상에서 역사하고 계시며 한 치의 오류도 없으신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이처럼 나는 이 전시를 보면서 주님을 생각하면서 찬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매우 뜻 깊었다. 성경과 기도로만 주로 느꼈던 주님을 곤충전과 타이타닉 전에서 만나 뵈면서 실제로 존재하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만난 것 같았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참 주인이시고 정말 이분이 내 하나님이시고 아버지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세상에 외치고 자랑하고 싶은 우리 하나님. “저분이 우리 하나님이에요!”
다음은 성호가 쓴 글입니다.
현장학습 일지
현장학습 주요테마 : 세계 대륙들의 곤충들의 표본과 살아있는 실제 곤충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곤충에 대한 것을 깨닫고 곤충의 특징을 알아본다. |
현장학습 장소 : 양재 동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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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일시 : 2006년 2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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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인 : 삼촌, 숙모, 사촌동생 3명(유중, 유민, 윤서), 동생(현화), 누나(지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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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된 교과목 : 생물,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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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관련 사이트 : 곤충아카데미 - www.insectacademy.com/ 곤충과 자연 - www.biodiversity.re.kr 권성중의 곤충세계 - www.kaeri.re.kr 와우고벅스 - www. gobu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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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비용 : 입장료; 어른 15000원, 아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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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 내용(박물관 견학시):
곤충들을 모두 다리 6개와 날게 2쌍 머리 가슴 배로 나뉘어져있다. 곤충은 절지동물인데 절지동물이란 일반적으로 몸이 작고 여러 개의 환절로 이루어져있고 대개 머리 가슴 배의 3부분으로 나뉜다. 그러므로 절지동물에는 갑각류 곤충류 등이 속한다. 절지동물에는 곤충 강, 전갈 강, 거미강이 있다. 세계적으로 나비는 무려 2만종 나방은 20만종이나 있다고 한다. 장수풍뎅이 중에서도 5대 장수풍뎅이 가 있는데 다섯 뿔 장수풍뎅이, 넵튠 장수풍뎅이, 헤라클레스 왕 장수풍뎅이, 악테온 왕 장수풍뎅이, 코카서스 왕 장수풍뎅이다. 전시회에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 수컷과 암컷이 한몸에 섞여 있는 도련변이 나비, 금색 빛이 나는 사슴벌레 등 많은 곤충들을 볼 수 있다.
보고 느낀점:
하나님은 우리들을 정성껏 만들었다시피 곤충들을 정성껏 만드셨고 하나하나가 다 아름다우며 곤충들은 다 특징들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곤충들을 잘 돌봐야 하며 아껴야 한다. 곤충들을 놀랍다.
보고 배운점:
하나님은 하나하나 정말로 아름답게 만드셨고 다 특징이 있게 멋지게 만드셨으며 우리들은 이 모든 것들을 귀중하게 써야 하며 잘 보살펴야 한다. 생물들은 정말 대단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곤충들은 절지동물이며 곤충 강 거미 강 전갈 강으로 나뉜다.
절지동물은 갑각류 곤충류이다.
암컷과 수컷이 함께 있는 나비도 있고 장수풍뎅이는 머리가 상당히 조그마하며 5대 장수풍뎅이가 있다.
거미사촌이라는 것이 있는데 거미 사촌은 다리가 10개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6개이며 머리와 배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거미에 가까우 다고 거미사촌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사슴벌레는 머리가 크고 장수풍뎅이는 머리가 작다는 것이다.
이곳을 안 가본 친구에게 견학을 다녀오고 난 후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친구야 너는 곤충들을 어떻게 생각하니 드럽다고 생각하니 아니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니? 나는 말이야 곤충 체험전을 가보면서 곤충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하고 많은 특징들이 있는 것인지 알게 되었어. 그렇니까 우리들 모두 곤충들을 소중히 여기자.
현장학습을 가기 전 준비하며 읽었던 책 이름; 곤충의 비밀, 파브르 곤충기, 개미, 여치, 달팽이, 거위 벌레 등등
현장학습 후 아쉬웠던 점이나 다음 견학을 위해 더 준비되면 좋을 사항들이 있다면 어떤것?
너무 오랫동안 진행했던 체험전이라 많은 곤충들이 죽어있었고 많이 지쳐 있었으므로 직원들도 너무 지쳐있어서 제대로 못 해준 것 같고 체험전이 끝나면 모두 불로 태워 죽인다는 것이 아쉬웠으며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관람 감상문을 쓰세요. (A4 용지 한 장분량)
글쓴이: 안 성 호
글쓴 날짜: 2006년 2월 20일
주제: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알자.
개요: 1) 곤충들의 놀라움 2) 곤충들의 중요성과 자연의 중요성 3) 내가 느낀점
나는 2월 달에 나는 세계 대륙별 곤충 전을 사촌동생들과 숙모,외삼촌, 엄마와 누나와 함께 같다. 이 곤충 전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할 희귀한 많은 곤충들을 볼 수 있었고 여러 가지 이벤트 (예)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싸움시키기)로 인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곤충들은 정말 놀랍다. 사람 모양의 무늬를 갖은 노린 제도 있었고 금빛이 나는 사슴벌레도 있었고 날개가 태화된 대벌레도 있었고 손 바닥만한 하늘소도 있었다. 이렇게 모든 곤충들은 특징이 있다. 곤충들은 절지동물이다. 절지동물에는 갑각류 곤충류가 있는데 대부분 몸이 조금하고 머리 가슴 배로 나누어진다. 또 곤충 강 거미 강 전갈 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곤충과 거미와 전갈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들 동물보다는 곤충과 더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나는 암컷과 수컷이 같이 있는 나비도 볼 수 있었고 잎 같이 생긴 벌레도 볼 수 있었고 엄청난 분장 술을 갖고 있는 곤충들도 많이 봤다. 정말 곤충들은 놀랍다. 하나하나 다 특징이 있고 모두 자기의 생활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방법들이 있었다. 또 살기 위해 아니면 2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애벌레가 태화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암컷과 수컷이 섞여 있는 돌연변이 나비 자웅동체 나비가 가장 신기했다. 어떻게 암컷과 수컷이 섞여 있을 수 있었을까 정말 놀라웠고 여러 가지 문양으로 꾸며져 있는 곤충들의 무늬들이 참 이뻤다. 곤충들은 정말로 놀랍다.
곤충들은 놀랍기도 하지만 중요하기도 하다. 그 이유는 우리 생활을 아름답게 해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것이고 땅에 기는 모든 것은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 28절~30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시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그러므로 우리들은 땅에 기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감사해야 한다. 안 그러면 하나님은 실망하실 것이다. 요즘도 기어다니는 생물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들이 곤충의 좋은 점을 많이 알게 되어 곤충들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또 곤충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오늘 정말로 많은 것들을 배웠다. 하지만 좀 아쉬웠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너무 오래한 행사여서 많은 곤충들이 죽은 상태였고 많은 직원들이 힘들어서 많은 설명을 안 해주었던 것이다. 하여튼 정말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웠고 같이 살아가는 곤충들의 놀라운 점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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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혜, 성호네 현장 학습 이야기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참 멋지게 홈스쿨 하고 있는 모습에 도전을 받기도 합니다. 야무지게 준비하고 꼼꼼하게 기록하여 많은 것을 익히는 동시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는 훈련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이와 같은 몸짓이 계속 이어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