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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창의력과 논리력 키워주는 수학교육 제대로 보기
참한엄마 추천 0 조회 247 09.11.12 21: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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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3 06:36

    첫댓글 어린이집 진도가 너무 빨라요. 숙제가 그림없는 수식(덧셈 세로식 가로식)에 들어갔기에 제가 당황스럽습니다. 잘 담아가서 활용해볼께요.....

  • 09.11.13 21:12

    울 유치원도 무지 빠르답니다 그래서 걱정이에요

  • 작성자 09.11.14 11:54

    유아수학에서 이렇게 앞지를 필요는 없는데..참 문제네요.

  • 09.11.13 08:28

    모 학습지에서 수학을 하고는 있는데..한번씩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학교가야하니까 그냥 시키긴 하는데 개념과 연상이 되는건지에 대한 의문이랄까요? 저는 수학을 정말정말 좋아했었어요. 전공으로 하까 생각할 정도로.. 근데 돌이켜보면 문제푸는 과정을 너무 즐거워했단 기억이 들거든요. 해답을 원하기 보다...그럼 그게 답이겠지요? 논리 수학적 사고력은 어릴때부터 단계적으로 차근차근..그렇게 해야되는데 참 어렵습니다.

  • 작성자 09.11.14 11:55

    저도 아이들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10년전의 방식이라는 생각에, 요즘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입초등 1~2학년까진 기초를 교구를 통해서 이미지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니 학습지는 그저 하루에 한두장 정도로 풀려주세요. 제가 마음이 좀 수습이 되면 글을 하나 하나 올려볼게요.

  • 09.11.13 13:15

    수학=개념..이라는 말이 성립될 성 싶네요... 개념이라는 말 자체가 참 범위가 넓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참고될 기사들 스크랩 하시느라 또 얼마나 열심이신지요? 너무 감사드려요... 올려주시는 글 모두 도움글입니다...

  • 작성자 09.11.14 11:56

    네~ 제가 마음의 안정이 되면 다음엔 이론을 토대로 제 방식으로 터득한 것들에 대해서 글을 올려볼게요.

  • 09.11.13 22:52

    3,4학년 교과서 개정내용이 획기적이네요. 진작부터 이렇게 나왔으면 좋았을걸요. 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이 진리네요. 개념이란게 어떻게 보면 간단하고 어찌보면 넘 넓구요. 아이가 내년이면 4학년이 되는데 요새 4학년 수학교과서를 보면서 생각이 많답니다. 확실히 알아야 할 개념이 많아지더라구요. 또 그동안 미흡했던것은 없었는지 자꾸 뒤돌아보게 되네요.

  • 작성자 09.11.14 11:54

    아는게 병이라고 교과개편에 대해서 어설프게 아니까 지금 몇학년 아이들은 국사과목을 접하지 못하고 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네, 어쩌네 괜히 고민만 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4학년이 되면 수학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니 겨울에 교과서와 기본서를 구비하셔서 선행을 조금 해주셔요. 그리고 학기중에는 기본서에서 조금씩 어려워지게 문제집을 구비하셔서 풀려주시고요. 그리고 수학의 경우, 한자로 의미를 풀이해주면 더 오래 기억하더라구요.

  • 09.11.13 23:34

    울 수연이 2학년이 되어서 연산을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죠. 왜 개념이 중요한지.. 뺼셈에서 다 설명을 해주고 답까지 다 나왔는데도 그럼 이건 얼마지?하면 15?17?이러면서 대충 때려 맞칠려고 하더라고요.나름 책도 많이 읽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이러니...갑자기 제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세자리수덧셈뺼셈도 보면 그냥 푸는 방식만 외워서 푸는거 같아요. 곱셈,길이,분수..이런거는 좋아하는데 유독 연산을 싫어하네요. 연산 학습지를 안해서..어려워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직 고민이에요.

  • 작성자 09.11.14 12:00

    저도 큰 애가 초2이고 여아에요. 제가 수학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1학년때 아무것도 해주질 않아서 요즘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요. 구구단을 외우는 과정에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구체물과 반구체물로 이해를 하고 나중에 외우게 했더니, 구구단 관련 문제는 아무리 비꼬아도 아이가 이해를 하더군요. 구구단 원리를 이해를 하니 사칙연산을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계산 순서를 알고요. 그래서 지금은 더디 가더라도 개념을 하나 하나 이해하면서 가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가르기/모으기를 조금 연습해주시면 속도가 많이 빨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초등 2학년 수학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푸는 것도 교과서에선 두 가지 방법만 다루는데,

  • 작성자 09.11.14 12:01

    수학지도사과정에선 네 가지 방법으로 문제를 풀더군요. 제가 빨리 집나간 정신을 찾아와야 하는데, 요즘 왜 이렇게 무기력하고 우울한지 모르겠에요.

  • 09.11.15 19:47

    이것을 알면서도 참 실생활에서 안되네요. 전 바둑알로 가베로 놀고 있답니다. 살짝 가미를 하면 울 아들은 달아나 버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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