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웅진과 사비의 박물관 탐험 공주 소개 : 유구한 백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문화의 도시다. 공주는 백제시대 '웅진', 신라시대 '웅천주'를 지나, 고려 태조 23년(서기 940년)에 '공주'로 불리워졌으며, 조선시대에는 충청감영의 소재지로서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일제강점기 때에도 충청남도의 도청소재지로서 충남의 행정수도 기능을 수행하였고, 해방 후에도 교육, 문화, 관광도시로서 발전하였다.
부여 소개 : 부여는 충남지역의 젖줄인 금강 유역의 풍요로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선사시대 이래로 수많은 문화유적들이 남아 있는 백제의 수도였다. 특히 고대에는 백제문화가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웠던 사비백제의 왕도로서 그 발자취와 참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일시 : 2023년 7월 2일 일요일 오전 8시30분 - 오후 5시
□ 코스 : 출발(8:30) - 국립공주박물관 (9:30) - 점심(12:00) - 궁남지(13:00) - 국립부여박물관(13:30)- 나만의 유물발표(13:40) - 어린이박물관(15:00) - 도착(17:00)
□ 코스 소개
무령왕릉 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1971년 송산리 6호분의 배수구를 마련하는 작업중에 우연히 발견. 지석이 발견되어 축조연대를 분명히 알 수 있었고, 도굴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상태로 고스란히 발견되어 삼국시대 고분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백제 금동 대향로 백제 나성과 능산리 무덤들 사이 절터 서쪽 한 구덩이에서 450여점의 유물과 함께 발견된 백제의 향로이다. 높이 61.8cm, 무게 11.8kg이나 되는 대형 향로로 크게 몸체와 뚜껑으로 구분되며, 위에 부착한 봉황과 받침대를 포함하면 4부분으로 구성된다. 백제시대의 공예와 미술문화, 종교와 사상, 제조기술까지도 파악하게 해주는 귀중한 작품이다.
□ 주요 활동 1. 백제의 건국과 한성 웅진 사비 시대의 이해 2. 무령왕릉 유물과 무령왕릉 발굴이야기 3. 백제 큰길에서 금강 바라보기 4. 백제 금동대향로와 사비시대의 찬란한 백제문화 5.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나만의 유물'을 정해 해설하기
□ 준비물 : 물, 모자, 가방, 자료집, 필기도구, 약간의 간식 등 / 불필요한 것은 가져오지 마세요.
□ 개별 학습 미리조사 : 무령왕릉, 무령왕 지석, 성왕, 백제금동대향로, 백제역사 등 5가지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한 번씩 읽고 오세요.
□ 미리조사에서 참고할 홈페이지 1. 국립공주박물관 : http://gongju.museum.go.kr 2. 국립부여박물관 : http://buyeo.museum.go.kr 3. 공주시청 : http://www.gongju.go.kr 4. 부여군청 : http://www.buyeo.go.kr 5. 문화재청 : http://www.cha.go.kr
□ 공주부여 탐험 전에 읽어보면 좋은 책들 1. 얘들아, 백제여행 떠나볼래? : 권정언, 최춘자, 홍근경 / 살림어린이 / 2012년 2.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부여편 : 백제문화기획 / 아카넷주니어 / 2011년 3. 우리 아이 첫 백제 여행 : 여행이야기 기획/박광일 / 삼성당 / 2006년 4. 백제를 왜 잃어버린 왕국이라고 하나요? : 권오영 / 다섯수레 /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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