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나눔)마태오복음 10장 16절~23절 침묵중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였으며, 이후 소감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회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모두 신앙생활 가운데 주님이 나에게 오셨던 영적체험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례관련) 1. 해설자는 미사 전례가 잘 진행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되 최소한의 발언과 진행으로 신자들이 미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신자분의 요청 등으로 해설자의 멘트나 역할의 확대가 필요한 경우 신부님께 여쭙고 확인된 사항만을 전례에 반영해야 하겠습니다.
2. 가끔 독서봉사자 또는 해설자의 목소리가 안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마이크 사용방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전례봉사회 차원에서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연습하기로 하였습니다. (독서대의 마이크와 입의 간격은 5cm를 넘지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월례회의는 부제님께서 참석하셔서 강복주셨습니다. 폭우에도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다음 회의에는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주일 미사후 드리는 삼종기도전 성호경 긋는 문제는 다시한번 재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