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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 안철수 대통령은 좌우로 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9/04
김종화 :
탐욕? 절제하고 자제하고 통제만 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허나 그게 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탐욕? 버릴 수도 내려 놓을 수도 멀리할 수도 없는 게 인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동식물 함)은 태어날 때부터 탐욕(욕구본능)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그것을 이성과 감정의 힘(의지)만으로 제어하기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우리는 매일 먹고 마시고 배설합니다. 진정한 삶은 탐욕을 배설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드라 :
참된 쾌락을 추구한다. 순간적이지 않고 오래도록 즐기면 좋겠다. 늘 여유를 잃지 않고 웃을 수 있었으면 싶다. 누군가가 자신의 옆에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김종화 :
요즘 국유본이 GR떠는 뉴스를 보면 국유본이 너무 대놓고 GR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대략 선생님이 국유본론 정립하기 이전과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뉴스 보도가 좀 더 저질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 쇼라는게 너무 티난다고 할까요? 카다피 건은 정말 생쑈가 심했는데..;;; 뉴스 기사 제목들이, 정말 GR떠는 느낌이 심합니다. 뭔가 무게 없고, 찌라시라고 대놓고 홍보하는 느낌의 뉴스 제목들이 자주 보이네요.ㄱ=' 이게 국유본이 이것 저것 대놓고 처먹어서 그런건지, 제가 인월리를 읽게 되서 세뇌가 조금 풀려서 그런 건진 모르겠네요.
인드라 :
보다 자세하게 말할 수 있겠다. 허나, 그런 상세한 설명은 당장에는 혼란이니 요약만 말씀드린다.
그건 선생이 인월리를 읽어서 그렇다. 그것이 컬럼부스의 달걀이다. 인월리를 읽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뉴스 구도가 척척 보인다. 마치 마법안경 쓴 것처럼 숨은 글씨들이 나타난다. 헌데, 그전에는 국유본이 아무리 언론을 통해 보여주어도 인월리를 읽기 전까지는 모른다. 안 보인다. 그게 왜 안 보이냐 이렇게 반문할 수 있지만, 정말로 안 보인다^^! 그런 이유로 가끔 인월리를 읽고 부부싸움을 했다는 이야기, 친구와 말다툼을 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안 보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팩트, 사실, 나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계관, 개념, 숲이 중요하다. 이런 것을 잘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몇 가지 사실만 나열하고, 하이고, 이 색희, 답답하네, 왜 이 뻔한 걸 못 보냐, 명백한 것을! 이라고 해봐야 친구는 하하하, 그 녀석, 새로운 음모론에 빠졌나 보구나, 하고 말 것이다^!^
김종화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0834
안철수와 윤여준 이란 기사가 떴네요. 윤여준도 참 대단한 인물인듯 합니다. 어쩌면 국유본의 기획자가 아닐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인드라 :
국유본이 의도적으로 안철수와 윤여준을 함께 출연시키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그냥 안철수만 등장시켜도 된다? 헌데, 왜 윤여준을 전면에 노출시켰나 이런 걸 잘 생각해야 한다.
김종화 :
윤여준이 많이 움직이는 것 같고, 또 UN 거버넌스의 최종무도 뒤에 있어보입니다. "재경일보"도 이름만 걸어놓은 듯 하고, "평화재단"(여기에도 최종무가 개입) 이 단체의 정체가 불분명하고, 워싱턴을 밥먹듯이 들락거려왔더군요. "한국지방발전연구원"도 연결되어 있고.. 매우 오랜 기간 계획적으로 준비되고 있는 듯 합니다. "거버넌스"란 게 탈근대 정치학에서 "주권" 개념을 뒤집고 세계정부 준비 차원에서 나온 개념인데... 인드라님께서 조사해주셔야...
인드라 :
대학에서 제자들에게 철학 강의하는 교수님께서 연락을 주셨네요. 아무래도 안철수가 현재 학계에도 있다 보니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아무튼 경어 생략하고 말씀드립니다.
인드라가 과거에 몇 번 윤여준을 언급한 적이 있다. 윤여준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제갈공명, 혹은 장자방이다. 한국에서 정치판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이가 몇 되지 않는데, 그중 하나다. 쪽발 민주당은 물론 진보좌파 진영에서도 인정하는 일꾼이다. 인드라도 인정하는 인재이다. 하면, 윤여준은 누구인가?
http://ko.wikipedia.org/wiki/%EC%9C%A4%EC%97%AC%EC%A4%80
윤여준은 박정희 정부 때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기자였다. 또한 윤여준은 박정희 정부 유신 시절에는 주일본 대사관 공보관을 역임했다. 그의 관운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전두환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 공보 비서관, 노태우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 정무 비서관과 안기부 특별보좌관, 김영삼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 공보수석과 환경부 장관 등을 지냈다.
하고, 윤여준은 2000년 이후 대부분의 선거에서 중책을 맡았다.
이런 경력은 매우 특이하다. 오늘날 박정희 정부 시절 살아남은 정치인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어찌된 일일까. 허나, 시각을 약간 돌린다면, 이해가 가능하다. 주일대사관 공보관이나 주싱가폴대사관 공보관이라 해서 이라 해서 정치에 몸을 담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인드라만의 국유본론 독법이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중도좌파 박정희를 훈련시킨 국유본은 60년대말 에베르트 재단을 동아시아에 투입시킨다. 1967년 우선적으로 일본에 에베르트 재단을 파견시킨다. 직후 대한민국에도 지부를 만든다. 중도좌파 박정희가 승인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흥미로운 점은 이 시기 오늘날 여의도연구소 안병직이 후진국경제학회를 서울대에서 결성했다는 점이다. 친일 뉴라이트 안병직이 박정희에 비판적인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인드라는 친일매국수구 민주당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지만, 친일 뉴라이트 안병직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http://nahdoo.nayes.net/zb4pl5/view.php?id=pphl&no=6481
에베르트 재단은 1960년대 말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 때 한국 사무소를 설치하면서 활동을 개시했다.
http://www.fes.or.kr/index_kor/kact/kactivities.htm
참으로 흥미로운 일이다.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 때에 독일 최초로 들어온 재단이 중도우파 아데나워 재단이 아니라 중도좌파 에베르트 재단이다. 세계 최초로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을 승인한 것도 이스라엘 중도좌파 정당 마파이당 정권이었다. 김일성 정권도 박정희 정권의 516사태 소식에 맨 먼저 반응한 것은 남한에 진보정권이 들어섰다고 인식했다는 점이다. 그처럼 독일에서 최초로 들어온 재단이 중도좌파 성향의 에베르트 재단이다. 이러한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에 반대한 것은 악질 친일매국노 윤보선과 같은 친일매국무능 민주당이었던 게다. 이에 대해 중도좌파 박정희 정권은 친일파 재산 환수법 등을 통해 악질친일매국노 김지태 일당의 재산을 환수하는 민족적 자존심을 드높인 쾌거를 보인다. 허나, 이후 국유본은 이를 무효로 하여 악질 친일매국노 김지태 승소 결정을 내린다. 이에 고무된 악질 친일매국노 세력이 연달아 반환소송을 내게하는 동인이 되었던 게다. 이에 국유본은 자칫 자신들의 기획이 들통날까 싶어 다른 친일매국노 소송에 대해서는 패소시킨 게다. 아, 악질 친일매국노 김지태 일당과 그 장학생들. 천벌을 받으라. 지옥에 가리라. 독립군들이 용서를 하지 않을 것이다. 김구선생과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가 네 놈들 사지를 갈기갈기 사분오열시킬 것이다."
중도좌파 박정희와 독일 재단, 그리고 독일 대통령
http://blog.naver.com/miavenus/70105235670
박정희가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계열로서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로의 전향을 거부했던 탓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박정희를 암살한 동인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누가 나는 박정희 맨이요, 라고 말할 수 있을까. 현재 대한민국에 이런 강심장인 사람은 딱 한 명 빼고 존재하지 않는다. 박근혜. 허나, 박근혜 역시 눈치를 보고 있을 뿐이다. 박근혜 밑으로는 진심으로 박정희 따르는 이들은 냉정하게 말해 단 한 명도 없다. 측근들이 대부분 박근혜를 견제하는 국유본 첩자들이니까^!^
아무튼 많은 이들이 박정희와 전두환을 연속적으로 보는데, 이제는 달리 보아야 한다. 이승만, 박정희, 김일성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임명한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계열이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쪽발 놈현, 이명박은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이다. 쪽발 돼중은 박정희와 달리 전향한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계열이다. 이런 이유로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동교동 계열이 찬밥 신세가 된 것이다. 현 쪽발민주당이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파이므로. 쪽발 민주당 지도부들이 겉으로는 쪽발 돼중 지지하는 듯하지만, 실제 속마음으로 충성하는 정치인은 한반도 넘버원 뉴라이트 정몽준이다.
윤여준이 독일 아데나워 재단 영향이 크지 않았겠는가 추정한다면, 이런 윤여준이 한나라당까지 왔다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리하자. 윤여준을 평가할 때 한나라당 인물이라는 것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혼란이 온다. 허나, 윤여준이 국유본 인물이라면, 윤여준에게 한나라당이란 숙주에 지나지 않는다. 해서, 얼마든지 한나라당에서 다른 당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안철수 출마가 한나라당에 불리할 수 있고, 쪽발민주당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한 쪽으로만 유불리를 따지는 건 이미 낡은 진영 논리에 사로잡힌 것이다. 새로운 상황에선 새로운 파라다임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 평화재단에 대해 알아보자.
평화재단 인물들을 보자. 평소 식자층에 있다 여기는 이들은 명단을 보면서 당혹감에 빠질 것이다. 함께 하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함께 한다? 평화재단인데, '햇볕정책을 넘어서 통일로'하는 구호도 심상찮다~!
게다가 서영훈과 오현, 백낙청과 문규현, 윤여준과 박세일, 도법과 김홍신, 백승주가 함께 한다. 이게 웬 시츄에이션인가 하고 황당해할 것이다.
자! 이제 인드라 말을 곱씹어 보자. 진보/보수/좌우파는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국유본과 국유본 분파일 뿐!
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가.
누가 이 답답한 문제를 해소시켜 줘~~~~
모두가 혼란스러워 정신이 없을 때,
이런 문제를 깔끔 상큼 통쾌하게 처리하는 해결사가 있으니
그 이름은?
생략. ㅋ
중도좌파 박정희와 독일 재단, 그리고 독일 대통령
어? 이게 뭐지? 어디서 보았는데? 근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평화재단,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가 왜 같이 있지? ㅎㅎㅎ.
상기한 명단은 독일 아데나워 재단 협력파트너 명단인 게다. 자, 이해가 되시나? 한국기자연맹과 평화재단과 여의도 연구소. 이들 명단 공통점은 이들과 모두 연계한 데가 독일 아데나워 재단과 윤여준이라는 것이다. 묘한 일치^^?
하면, 윤여준이 관여하였으니, 안철수는 한나라당의 트로이 목마인가^^? 그런 식으로 따지면, 뉴라이트 손학규와 정동영은 한나라당의 트로이 목마가 아니겠는가~! 이런 협소한 관점으로 보아서는 세상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노숙인으로 생을 마감한다고 인드라는 강조하고 또 강조하겠다. 세상을 크게 보아야 한다.
왜 안철수 인맥을 윤여준만 보나. 안철수 인맥으로는 시골의사 박경철도 있다. 박경철은 김제동, 조국 등과 연계하는데, 강남쥐색희 조국이야 그렇다 치고, 특히 김제동은 쪽발 놈현 측에서 '애국자'인데 이 어찌된 일일까~!
새는 좌우로 난다 했다. 예서, 인드라는 친절하게 설명을 한 바 있다. 그 새는 여러분 당신이 아니라 국유본이다^!^ 하고, 인드라는 조용히 스탠퍼드 인맥을 언급한 바 있다.
국유본의 한국 지배그룹 훈련기관, 스탠포드 대학교
http://blog.naver.com/miavenus/70095236808
이 정도면 설명이 되지 않을른지. 부족하신가.
이제 '거너번스'로 넘어가자. 거너번스가 무엇인가.
국가의 여러 업무를 관리하기 위해 정치·경제 및 행정적 권한(authority)을 행사하는 방식 즉 국정관리 체계를 의미한다. 국정관리 체계(國政管理體系), 공치(共治), 협치(協治) 등의 용어로 번역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넓은 의미에서의 거버넌스는 일반적인 국정관리 체계를 가리키는 용어이나, 다른 한편으로는 ‘네트워크식 국정관리 체계’만을 지칭하는 즉 뉴 거버넌스의 의미로 사용됨으로써 혼란이 초래된다.
넓은 의미의 거버넌스 즉 국정관리 체계의 주요 양식으로는 계층제(관료제 또는 전통적 형태의 정부조직), 시장, 네트워크(network) 등이 있다. 정부에 의한 일방적 통치를 의미하는 전통적 행정(government)과 대비되는 뉴 거버넌스의 개념은 공공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civil society) 그리고 여러 공사조직들과의 연결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개념이다.
즉 뉴 거버넌스는 오늘날의 행정이 시장화·분권화·네트워크화·기업화·국제화를 지향함에 따라, 종래의 집권적 관료구조에 바탕을 둔 전통적 행정을 대체하는 개념(from government to governance)으로 사용된다. (뉴)거버넌스의 속성 개념으로는 민·관의 협력적 네트워크(network) 또는 자기조직화 네트워크(self-organizing network), 민·관의 파트너십(partnership), 공공 서비스의 민·관공동생산(coproduction), 신공공관리(new public management) 기법의 도입 및 기업적 거버넌스(corporate governance), 최소국가(minimal state), 사회적 인공지능 체계(socio-cybernetic system) 등을 들 수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5398
이게 뭔 말이냐. 이전에 국가 개념은 네이션(민족, 국민)과 스테이트(국가)의 분리와 통일이었다. 일제 강점 시대에는 일본 정부가 내 나라 내 정부가 아니었다. 반면 해방 이후에는 한국 정부가 내 나라 내 정부이다. 전자는 네이션과 스테이트가 분리된 것이고, 후자는 네이션과 스테이트가 통일한 것이다. (물론, 지금도 분리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북한 반체제 운동가나 남한 주사파들이다.)
허나, 이것은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까지의 개념이자 상식이었을 뿐이다. 이제는 정부, 시장, 네트워크란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1970년대에 국유본 권력을 장악한 이후 종전의 개념과 상식이 흔들리고, 새로운 개념과 상식이 등장했다. 왜? 빅터 로스차일드 권력을 약화시켜야 하니까^^! 허나, 학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곤 한다.
"Pierre와 Peters(2000)는 거버넌스의 등장요인으로 ① 정책의 영향을 받는 민간부문이 공공정책에 관여하려는 욕구의 증대, ② 후기관료주의 국가로의 이동과 신공공관리론의 대두, ③ 정책의 성공적 집행을 위해 정책과정에 영향을 주는 개인 및 집단의 제도화된 참여를 들고 있다. 또한 Salet, Thornley, Treukels 는 유럽의 대도시 거버넌스에 관한 비교연구를 통해 과거 유럽의 복지국가 모형에서는 중앙정부가 국가경제를 보호하고 공공재 공급을 책임져왔으나 1980년대 이후 경제의 세계화와 시장의 자유화 및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관계의 다양화로 인해 제도적인 변화가 발생하였다고 주장한다."
딱히 틀린 말이라 볼 수 없다. 허나, 돈을 주었는데, 내가 준 게 아니라, 내 부하가 주었다? 여기서, '내가 준 게 아니라'가 논란의 여지가 있어 생략을 하면? 내 부하가 주었다? 헌데, 나와 내 부하 관계일지라도 나와 한 마디 상의없이 내 부하가 저지른 일이라면? 여기서 '내 부하'라는 표현이 객관적인 표현이라 할 수 없으므로 '관료'라고 한다면? ㅋ
이런 '관료'가 하는 일을 기술한 게다. 해서, 애매하다. 허나, 진상을 알고 나면 오히려 쉽다. 진상을 숨기니 설명하기가 더 어려운 것이다.
자! 여기서 인드라가 중요한 논점을 설명한다. 잘 들어야 해!
빅터 로스차일드가 세계 권력을 장악하는 동시에 각 국가에서 장악한 방식이 무엇인가. 정부를 장악했다. 물론 시장도 지배했다. 여기에 노조를 비롯한 민중운동도 자신의 시다바리로 둔 것이다.
하면, 이때 빅터 로스차일드에 대항하는 데이비드 록펠러 대응책은 무엇이겠는가.
하나, 시장 권력을 쟁취한다. 이는 국유본 귀족들 반란으로 획득했다. 둘, 주요 국가들을 복속한다. 이 문제가 쉽지 않지만, 시장과 권력의 힘으로 가능했다. 셋, 문제는 노조 등 민중운동이었다. 이 노조와 민중운동을 빅터 로스차일드의 편이 아니라 데이비드 록펠러의 편으로 만드는 것.
빅터 로스차일드가 집권한 국유본 세상에서는 국가, 시장, 노조=노동운동=민중운동이었던 것이다. 예서, 발견한 개념이 시민사회였던 게다. 시민권 회복하기 운동이라고 해도 되려나~!
인드라가 1980년대 '의식화 교육'을 받았을 때 뭐랬냐면, 운동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캠페인이 있다고 했다. 부자 마나님들의 자선사업이 예다. 이것은 오히려 민중의 혁명 의지를 깎아먹는 반동적인 운동이라고 했다. 반면 혁명 운동이 있다 했다.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만드는 운동이다.
이런 의식화 교육이 사실은 빅터 로스차일드가 세상에 지시한 세계관이었던 셈이다.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면, 종교와 문화, 즉 세계관부터 바꿔야 한다?
그렇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시민권을 부활시킨 것이다.
이제는 노동자민중운동이 아니라 시민지방자치운동이다~!
하나, 중앙에 반대하라. 빅터 로스차일드가 지배하는 모든 권력 기관에 저항하라! 폴란드 연대노조 바웬사에게 내린 지령이다.
둘, 아나키즘을 활성화시켜라. 빅터 로스차일드가 맑시즘을 장악했으니 데이비드 록펠러는 아나키즘을 장악해야 했다.
셋,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연합과 같은 탈계급적 시민운동, 시민자치운동을 주도하라!
이 문제에 대해서 인드라는 입이 아플 정도로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해서,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한다. 이해해주시길.
"전자가 국가와 시장기제와는 분명히 대별되는 시민 사회영역 내에 존재하는 자발적이고 자율적이며 자기조직적인 조정양식을 의미한다면, 후자는 국가와 시장, 시민사회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상호작용과 협력체계를 구성하면서 등장한 조정양식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개념이란 어려운 것이 없다. 상기한 데서 전자/후자 설명이란 뭐냐. 전자란 주체다. 거버넌스가 왜 필요한가를 말한 것이다. 거버넌스의 삼대 요소인 정부, 시장, 네트워크(시민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건 네트워크(시민운동)이라는 게다. 냉정하게 보자면,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그럼에도 이렇게 주장하는 건, '탁상공론적' 개념이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록펠러가 이 개념을 필요로 한 건 빅터 로스차일드와 사상전에서 승리하기 위함이다. 이때, 최선두에서 싸워야 명분이 서는 건 불문가지다. 해서, 노동자민중운동 대신 네트워크(시민운동)를 내세운 것이다. 실제 주인은 노동자민중도 아니고, 네트워크도 아닌 시장 권력인뎅~
후자는 목표인 게다. 거버넌스가 가는 길은 기존 국가들을 시장과 네트워크가 단결하여 정부를 해체하고 새로운 통합 국가로 통일시키는 것이다.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United Nations Project Office on Governance)의 설립배경 및 설립목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립배경]
최근 십수년동안 대내외적으로 거버넌스 증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국제적으로는 'UN 새천년 개발목표(MDGs)'와 같은 전세계적 목적을 달성하고, 개별국가로는 경제발전, 빈곤퇴치, 인권 향상, 사회통합과 안전 도모, 환경보호 등 내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거버넌스 증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UN은 'UN 개발 아젠다(UN Development Agenda)'에 이러한 내용을 명기하고, 글로벌포럼(Global Forum)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굿 거버넌스와 공공행정시스템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UN에서 주관하는 글로벌포럼은 UN 회원국의 거버넌스 역량 증진, 정부개혁사례와 경험의 상호공유, 정부·시민사회·기업간 공동협력 강화 등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1999년 미국에서 제 1회가 개최된 이래 브라질, 이탈리아, 모로코, 멕시코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05년 5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제 6회 글로벌포럼의 '서울선언(Seoul Declaration)에서 UN 회원국의 거버넌스 증진을 위한 중심기구로서 UNPOG 설립을 결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2006년 UN과 한국정부간에 협정을 체결하고 같은 해 9월에 UNPOG가 개원을 하였습니다.
[설립목적]
UNPOG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 세계에 굿 거버넌스를 확산 보급하기 위함입니다. 즉,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거버넌스와 공공정책을 개선하는 UN 회원국의 노력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C%A0%EC%97%94%EA%B1%B0%EB%B2%84%EB%84%8C%EC%8A%A4%EC%84%BC%ED%84%B0&ie=utf8&sm=tab_she
왜 UN만으로는 어쩐지 망상에 불과한 시도로만 보일까. 당연한 게다. UN이 세계 정부를 자임하지만, 실제로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니까.
물론 UN의 배후는 국유본이다.
최 원장은 제6회 외무고시를 통해 1973년부터 공직에 발을 들여 주태국공사, 주영국공사, 국제기구정책관, 몬트리올총영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준비기획실장을 거쳤다. UN거버넌스센터는 지난 2006년 9월 우리나라가 세운 UN 사무국 산하기구다.
최종무와 윤여준의 결합이라 흥미롭지 않은가.
최종무는 2006년 쪽발 놈현 정권 때 APEC 회의 때 준비기획실장을 했다.
"물론 APEC 정상회의를 실질적으로 주도한 APEC 준비기획단 단장인 반기문 외교부장관, APEC 최종고위관리회의 의장인 김종훈 APEC 대사, 최종무 준비기획실장 등의 노력은 말할 필요도 없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11/h2005112018375221950.htm
쪽발 놈현 - 반기문 - 김종훈 - 최종무? ㅋ
이런 최종무와 윤여준이 결합한다?
막강 진영이잖아~!
하면, 안철수 인맥이 여기가 끝인가?
아니다.
브이 소사이어티가 있다. 이 대목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자~
인드라가 술을 많이 먹었다.
추신 : 친일 조선일보가 안철수를 깐다. 친일 조선을 비롯해서 친일 조중동이 안철수와 거리를 두는 행보~! 안철수가 정말 서울시장이 되려나 보다~! 이 분위기라면. 자~ 이런 것이 단지 한나라당을 위한 것이라고 여기는 한심이들이 문제인 게다. 국유본은 한나라당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걸 알아야 한다. 지난 무상급식 투표에서 뭐가 문제였니? 투표 보이코트가 문제였어. 이게 왜 문제야. 투표율이 확 떨어지면, 뭐? 국유본이 다시 정치판을 짜야 하는 것이야. 알겠어? 당신이 국유본이 이런 판을 좌시할 수 있겠어? ㅎ 에공, 캐무식한 쪽발 돼중 놈현 추종 무뇌아 색희들이 눈만 껌벅껌벅하는 게 보일 정도이네. 쪽발 돼중, 놈현빠 병쉰색희들이 좀비가 되어서 인간이 되려면 좆나게 패주는 수밖에 없는뎅, 이걸 알고 국유본 전교조가 교육 지침을 때렸지, 그게 인민을 위한 조치인지, 국유본을 위한 것인지를 잘 생각해야 해~
하여간, 당분간은, 아직은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캐병쉰색희 박원순도 나선다니. ㅋ. 잘 되었다. 이 원숭이 색희 나오면 이번에 확실히 묻어버려야겠다 ㅎ. 인드라더러 확실히 원숭색희를 보내라는 취지이겠다^!^ 뜻대로 해줄게, 국유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