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일 축복의언약

[손순이]

2024,11,17 축복의 언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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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목은 축복의 언약입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축복하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했는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그 축복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확정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 사도행전 3장 25절부터 26절에 보면은 바로 너희 선지자들의 약속자, 하나님이 너희 조상들과 세우신 언약의 상속자 이것을 언약을 상기시키면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것을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 이 축복의 언약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뿌리를 둔 선물이래요

이 뿌리는 창세기 12장 2절 3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게 복을 주리라. 내가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작은 겨자씨같은 믿음의 한사람을 통해서 그시대나 그사람에게만 해당하는것이 아니라 오늘날 모든 세대 수많은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입니다

한 가정의 구원의 시작도 한사람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공급자이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가 되신 분입니다

두 번째로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는 축복입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부터 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위에 있는 동네는 숨길 수 없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되박 아래에 두지 않고 등경위에 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를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언약은 자신만의 축복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그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택하신 거예요. 우리가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는 이유는 바로 다른 사람에게 이 축복을 나누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격려와 위로해 주고 남을 성공시키는 정신, 바로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정신을 가지고 이어갈 때에 내가 희생하더라도 어렵더라도 나를 통하여 다른 사람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죄에서 돌이키는 거예요.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컬음 받은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러면 내가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그의 땅을 고칠 것이다.

죄에서 돌이키는 축복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은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소생할 수 있는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면 정말 예수님을 정말 믿으면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회개를 해야 된다. 이게 하나님의 영혼의 약속이 축복입니다. 회개는 미안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완전히 전환해 치유받는 것이 바로 회개인 것이죠.

네 번째로는 예수 안에서 성취된 언약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19절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하였으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룰자라.

예수님을 통하여 아브라함의 그것을 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소망이 되는데 예수님의 삶과 죽으심과 부활은 바로 이 복음인데 이 그것이 바로 상속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을 통하여 바로 그 음악 그 흐름의 자리에서 바로 빛의 강령으로 갈 수 있는 거죠. 죄의 자리에서 의의 자리로 가는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약이 성취되는 것입니다.이것을 믿을 때 바로 연결이 되고 바로 그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섯 번째는 축복의 언약을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바로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감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이 정말 축복이 빨리 오느냐 늦게 오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진정한 편안으로 사느냐 못 사느냐 하는 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감사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축복의 언약은 인생의 모든 계절을 통해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추수감사절에 우리는 약속의 상속자가 되시고, 다른 사람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시며,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죄로부터 완전히 돌이켜 능력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라고 늘 기리며 또 살아가십시오.

축복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해가는 우리 모든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