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옥살산 년중 몇회 사용이 좋으나요
글쓴이: 하니그린 08.11.13 22:42 http://cafe.daum.net/honeywellbeing/716r/102
옥살산 훈증방식은 2회 처리하지만, 흘림처리 방식은 년 1회입니다.
반복적인 처리는 벌의 피막에 손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옥살산 흘림 방식의 또 다른 보고서에는 겨울철 옥살산 흘림 1번 처리후에 이른 봄철에 다시옥살산 흘림 처리를 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즉, 연속적인 처리를 할 경우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2개월 정도의 시간적인 차이의 처리는 해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결론은 지금의 옥살산 흘림처리를 1번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신 자료인 옥살산 흘림처리 방법에 의하면 다시 2월 초에 옥살산 흘림을 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이른 봄철에 옥살산 흘림 대신 제가 개발한 또 다른 친환경 처리 방법이 있는데 효과가 만점입니다. 그 시기가 되면, 외국의 친환경 자료에 없는 제가 개발한 친한경 처리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내년 봄에 칠곡군 농업기술센타에서 강의가 있을 예정인데, 그 때 오셔서 강의를 들어셔도 됩니다. 그리고 옥살산 흘림방식의 주요 내용을 발췌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발췌 내용>
This method is applicable only in winter when the bees are both broodless and clustered.
이 방법은 벌들이 유충이 없고 봉구를 이룬 겨울철에만 적용할 수 있다.
Trickle 5 ml along each seam of bees, using a syringe or a Perizin applicator if one is available. With small colonies
4 ml may be more appropriate per seam.
사용할 수 있는 주사기 또는 페리진 도포기(塗布器)를 사용하여 소광대 틈새로 5 ml 흘려 주라. 약군에 대해서는 소광대 틈새 마다 4 ml 흘려주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Temperatures recommended for treatment seem to vary from text to text, but are generally in the range 0°C to 5°C.
However, the solution is warmed to room temperature (15°C) for application.
취급하는 추천된 온도는 원문마다 다양한 것같이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0°C 에서 5°C 범위에서 사용한다. 그렇지만, 용액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 (15°C)로 따뜻하게 한다.
Multiple or repeated treatment with oxalic acid by trickling should be avoided as the acid does cause some damage to
the carapaces of the bees, which is cumulative and can result in colony loss.
옥살산은 벌들의 피막에 약간의 피해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흘림방식으로 복합적이거나 반복된 취급방법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옥살산은 누적이 되며 봉군 손실을 초래한다.
Most reported figures are between 95% and 98.5%, certainly the average was more than 95%.
대개 보고된 숫자는 95% 에서 98.5% 이고, 확실히 95% 이상이었다.
출처 :꿀벌나라 유기농 양봉원 원문보기 글쓴이 : 꿀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