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리조트 메이플 홀에서 있었던
시후 왕자님 잔치모습이랍니다.
시후어머님께서 워낙 센스가 있으셔서
블루돌상에 그린 꽃과 풍선을 써 달라고 하셨는데..
넘 예뻤답니다.
매번 동일한 계열로만 통일해서 세팅을 했었는데..
다른 색상이 조화롭게 세팅된 모습이
한층 더 럭셔리 해보였어요.
세팅해놓고 저희들끼리..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고..
좋아했어요~~^^
물론, 어머님 아버님도 맘에 들어해주셨구요.
강촌 직원분들도 예쁘다고 사진 찍어둬야겠다고 하셨는데..,
사진이 예쁘게 안찍힌것 같아 아쉽네요..
너무나 날씬하고 예쁜 시후 어머님이랑..
사회자가 시키지 않아도 시후어머님에게 사랑한다 하시던..,
기분 좋게 취하셔서 손님들 챙기시던 시후 아버님이랑..
너무나 기분 좋게 씩씩하게 걸어다니던 시후랑..
정말 보기 좋았어요~~^^
시후 아버님께서 강촌리조트 직원분이시라
직원분들 모두들 내 일 같이 신경써주시고
웃으면서 준비해주시고
손님들도 많이 오셔서
넘 보기 좋은 잔치였어요~~^^
이곳저곳 돌잔치때문에 많이 다니지만
직원분들의 서비스나 태도는 강촌리조트가 단연 으뜸인것같아요~~^^
예쁜 시후네 가족..
지금처럼 계속 사랑으로 충만한 가운데
예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행복하세요~~^^
첫댓글 다시 봐두 넘 이쁘구 맘에 들어여~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다시 찾아주시니 넘 감사해요~~^^ 어머님 덕분에 저도 새로운 세팅을 해봐서 좋았어요~~^^
돌잔치때는 보통 엄마나 친척분들한테 안겨있거나 또는 잠을 자거나... 하는것이 정석인데.. 이날 시후는 너무 씩씩하게 잘걷고 또 너무 기분이 좋아 연실 애기들만의 언어를 사용하며 예쁘게 웃던 모습이 눈에 선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