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중간레포트에 인용했던 듀나의 칼럼입니다.
저작권때문에 전부를 올릴 수는 없고 제가 자료를 찾았던 사이트 주소를 링크하여 올립니다^^;
듀나의 칼럼 중
한국 SF 영화 장르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그 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쪽엔 [제7광구], [괴물]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있고, 다른 한쪽엔 [에일리언 비키니]와 [불청객]와 같은 영화들이 있다. 이들 중에는 좋은 작품도 있고, 나쁜 작품도 있으며, 그 질이 꼭 제작비에 비례하거나 반비례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중간이 없다. 제작비에 시달리지 않고 액션이나 특수효과에 질식되지 않으면서 이야기와 주제를 펼칠 수 있는 영역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 나라에서 이 장르의 미래가 아직 어두컴컴하다는 증거이다. 이 문제는 아주 간단한 단계, SF + 대자본 + 액션 + 남성성 + 특수효과라는 결합을 파괴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나 되어야 올까.
엔터미디어(http://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650&page=1&bc=&mc=&find=&sch_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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