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보테로 (2009.6.30~9.17. 덕수궁 미술관)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P> <IMG height=461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09A5204A4A0AA6C4" width=320></P> <P> </P></DIV> <P>이번 전시의 얼굴격인 작품. 포스터와 도록의 표지를 장식했다! </P> <P>'죽마를 탄 광대들' <BR></P>이 서커스 시리즈는 2006년 이후 꾸준히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BR></DIV> <DIV><B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486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09A5204A4A0AA7C5" width=320></DIV> <P> </P> <P>춤추는 사람들. 2000년 <BR></P> <P>그림들 안에 그려진 저 무수한 꽁초들... </P> <P>라틴문화는 그냥 바닥에 버리는 문화인가부다. ^^ </P> <P> </P> <P> </P> <P> </P></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P> <IMG height=462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09A5204A4A0AA9C6" width=320></P> <P> </P></DIV>거리 2000년 <BR> <P>자세히 보면 저 핑크셔츠의 남자아이는 아이가 아니다.</P> <P>울룩불룩 당신은 이미 어덜트.... </P> <P><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P> <IMG height=432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09A5204A4A0AACC7" width=320></P> <P> </P></DIV> <P>곡예사 2008년 </P> <P><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397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09A5204A4A0AAFC8" width=320></DIV> <P> </P> <P>꽃 3연작 중 노란 꽃. 2006년 <BR></P> <P>커다란 벽에 세개의 다른 색감으로 그려진 꽃.  </P> <P><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381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09A5204A4A0AB1C9" width=320></DIV> <P> </P> <P>루벤스와 아내, 2005년 <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P> </P> <P> <IMG height=376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09A5204A4A0AB4CA" width=320></P></DIV> <P> </P> <P>벨라스케스를 따라서, 2006년 <BR></P>예전에 덕수궁미술관에서 비엔나전시회할때 본것 같은데, 이 진품...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 <BR>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P> </P> <P> <IMG height=586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09A5204A4A0AB6CB" width=640></P></DIV> <P> </P> <P>서커스 단원들, 2007년</P> <P><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493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09A5204A4A0AB8CC" width=320></DIV> <P> </P> <P>셀레스티나, 2006년 <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P> </P> <P> <IMG height=434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09A5204A4A0ABBCD" width=640></P></DIV> <P> </P> <P>소풍, 2001년</P> <P><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490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909A5204A4A0ABDCE" width=640></DIV> <P> </P> <P>악기. 1998년 <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P> </P> <P> <IMG height=379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09A5204A4A0ABECF" width=320></P></DIV> <P> </P> <P>얼굴,2006년 <BR></P> <P>후덕한 얼굴, 둥글둥글한 성격에 가려진 날카로움... </P> <P><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479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09A5204A4A0AC0D0" width=320></DIV> <P> </P> <P>자화상, 1992년 <BR></P> <P>정말, 딱. 자화상. 저 아래 살짝 보이는 그림 역시 본인인걸까?</P> <P><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440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09A5204A4A0AC3D1" width=640></DIV> <P> </P> <P>죽어가는 소, 1995년 <BR></P> <P>파아란 들판에서 피를 뿜으며 죽어가는 소.</P> <P>근육이 뒤틀려있는게 느껴진다. </P> <P><BR></P>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524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09A5204A4A0AC4D2" width=640></DIV> <P> </P> <P>춤, 2002년 <BR></P>잘 살펴보면, 여러인종이 자연스럽게 뒤섞여 있음을 알 수 있다. 하긴, 나도 인디오들만 생각했었으니까... <BR>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362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09A5204A4A0AC7D3" width=320></DIV><BR>고양이, 1999년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360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09A5204A4A0ACCD4" width=640></DIV>기대어 있는 여인<BR>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CLEAR: both; TEXT-ALIGN: center"> <IMG height=569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09A5204A4A0AD0D5" width=640></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앉아있는 여인, 2002년 <BR><BR> <P>" 1932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태어난 페르난도 보테로는 풍만한 양감을 통해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감성을 환기시킴으로써 20세기 유파와 상관없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추구한 이 시대의 살아있는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P> <P><BR></P> <P>비정상적인 형태감과 화려한 색채로 인해 그의 화풍은 인간의 천태만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P> <P>더욱이 그의 조형관은 중남미 지역의 정치, 사회, 종료적인 문제가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사실주의 경향도 엿볼 수 있다. </P> <P>또한 콜롬비아 출신으로서 자신의 미술, 문학 작품을 통해 라틴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전령으로 불리어지기도 한다. <BR></P><BR> <P>이번 전시 구성은 크게 5부로 나뉜다. </P> <P><FONT color=#840000><STRONG>1부 정물과 고전의 해석</STRONG><FONT color=#000000>은 </FONT></FONT>전통적인 작품에 대하여 연구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보테로식 화면으로 재탄생 시켰고,</P> <P> </P> <P><FONT color=#840000><STRONG>2부 라틴의 삶 </STRONG><FONT color=#000000>은</FONT><STRONG> </STRONG></FONT>라틴 문화를 이루는 배경과 라틴 문화의 보편적 모습을 다루는 작품으로 구성 되었다. </P> <P> </P> <P><FONT color=#840000><STRONG>3부 라틴사람들</STRONG></FONT> 은 라틴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서정성 어린 화면으로 담아냈으며, </P> <P> </P> <P><FONT color=#840000><STRONG>4부 투우와 서커스</STRONG></FONT> 는 투우와 서커스를 통해 극적인 요소와 긴장감,</P> <P>그리고 화려한 조명 뒤 고독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P> <P> </P> <P><FONT color=#840000><STRONG>5부의 야외조각</STRONG></FONT>  은 회화와 마찬가지고 과장된 비례의 풍만한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P> <P>야외에 전시되어 기념비적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BR></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