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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들의 이야기 스크랩 봉삼주 <이야기-(2편) 가격.나이.담금년도.에 대해서..
축복받은 영혼 추천 0 조회 547 09.12.17 15: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봉삼에 대해서  

 

 

봉삼 (백선.천종산삼) 이라 한다...

뿌리가 봉황을 닮았다 하여 봉삼이란다....

며칠전 문의 전화가 왔다...봉삼주에 대해 몇년 담금 한것인지...

그리고 봉삼이 몇년생인지....문의를 하셨다...

 

잠결에 받은거라 자세한 설명을 다 못했는데...그냥 넘어 갈가 하다가...

아니다 싶어 아가의 개인 생각을 적어 본다...

 

1>봉삼(백선)종류

 

봉삼 (백선) = 종류는 긴꼬리 잎과 크고 둥근잎 봉삼 (2가지)가 있다...

흔한 잎을 가지고 약성을 지닌 봉삼....가늘고 긴 꼬리 삼이다...

둥근잎 봉삼은 말 그대로 1~2배 잎의 크기가 틀리다....

여기에서 어느 잎의 봉삼이 약성이 훨씬 월등한가를 보고 찬반론자분들이 생긴다...

약성은 모두 같다...어떤이는 둥근잎의 봉삼이 훨씬 월등한 약성을 지녔다....

그래서 둥근잎 봉삼이 가격이 훨씬 비싸다...

내 개인적으로 둥근잎 봉삼이 그리 흔하지 않기 때문에....약성이 더 좋다라고 생각한다.

현재..봉삼 만 연구하고 봉삼 전문가 분들도 그렇게 분류를 하였기에...

어떤이들은 팔아 먹기 위한 상술이다...라고 하나....이건 아닌것 같다..

내가 내 손으로 채취하고 비교를 해 보고 하여도 틀린건 분명하다..

그리고 봉삼(백선)은 같다.틀리다 찬반론자가 있다....

나역시 궁금하던 것이다...

 

처음 봉삼(백선)을 접하였을때에....의문점이 많았다..

잎 모양 줄기 부분 채취했을때에..비릿한 양의 냄새 !! 그런데...뿌리가 길고 수염이 많아도....굵기는 않았다..

볼펜 굵기 보다도 대체적 얇았으며 삼의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러던중 얼마후 봉삼을 발견 채취 하였을때에...흙을 파내는 도중 부터 삼의 냄새가 진동을 하였으며...

양의 비릿한 냄새는 삼의 냄새에 미미 하게만 풍길뿐이다...

그리고 얼마후 큰잎 봉삼을 채취 하였다.....

처음 접한 봉삼 그 이후 접한 봉삼들은 같은 봉삼인가.??

오래된 봉삼을 캐오고 싶은데...처음 갔던곳은 관리를 하는 산이라 벌금 문다는 소리가 있다...헐.,띠벌..ㅡ,ㅡ.

난 시간이 되면 3가지의 종류를 놓고 같은 것인지..아님 처음 접한것이 백선이고 나머지는 봉삼인지..

그걸 해명 하고 싶다....

 

아가 미경이가 이런글을 쓴다고 봉삼에 대해 잘 모르나봐 !! 라고 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잡당..

봉삼은 정확히 압니다.....

다만...찬반론자 분들이 있기 때문에 나름 대로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 나름 공부를 하고 정확히 알리려는 마음 입니다.^^

 

 

2 >봉삼 의 나이<년도 측정 >

참 그리고 봉삼의 나이를 물으 셨는데......!!

봉삼은 ( 산삼.도라지 .인삼) 등등...뇌두로 그 나이를 측정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자면:)

그이유는 산삼의 종류는 뇌두를 보고 알지만...봉삼은 뇌두마다 틀리며...뇌두로 친다면.....

1년생이라 할경우 오래 묵어야....나타 나는 (나무 껍질 처럼)현상이 생긴다...

뇌두만 보고 50년이라 하였는데...뿌리는 작고 아직 어린 봉삼이다...

그리하여 뇌두만 보고는 판가름 할수 없는 것이 봉삼이다...

봉삼은 뿌리가 작은 것이라 하여도 수염들이 거의 없다면 오래 된것이라 할수 있다...

봉삼은 세월이 지날수록 잔뿌리 <수염>들은 대부분 없으며 굵은 뿌리만이 생기면서 나무에는 각목 처럼 변질 되는것이다...

자연 환경이나 토질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

엄청 길고 굵고 수염도 많이 붙어 있는 봉삼도 있다....

50년이상은 되는것들이다....이런 대물들은 부르는게 값이다...

 

현재 아가 미경이가 담금 한 봉삼의 나이를 측정한다면...

글쎄...작다고 해도 목질 부분이 생기고 하는걸 보면 10년은 넘고 20년 정도라  볼수 있다...

현재...작은 묘종을 화분에 하나 심어 놓았다....

심어 놓은 이유는 봉삼의 성장 속도 크기 환경 등을 보면서....

봉삼의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이다...

그런데..가끔씩 쳐다 보아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봉삼의 성장 속도는 매우 느리다....!!

3> 봉삼의 가격

봉삼(백선)의 가격은 다른 약초들 처럼 기준치가 정해져 있지 않다...

봉삼은 부르는게 값이요....!! 모양새나 생김새에 따라....천차 만별이다..

봉삼을 판매 하는 사람들 마다...가격 차이가 모두 틀리다..

대체적으로.. 기본 작은 봉삼주 한병에 15만 20만원 부터이다...

그 위부터는 30~40~50만원 대이다....

내가 아는 분도 한병에 40만원 50만원 선에 지인들에게 판매를 하였고...

큰병에 큰 봉삼주는 80~100만원 선에도 싸게 공급하셨다...

봉삼이 산삼 보다 효능이나 약성이 훨씬 월등 하다는 것을 나 역시 말하고 싶다.

아가 미경이는 아직 봉삼에 대해 모르는 분들에게 홍보차원에서 그리고 블로그 홍보 겸 해서 싸게 판매를 하고 있는것이다...

그 날짜가 지나면 봉삼의 판매액은 다른 이들과 같아 진다..

이벤트는 자주 하겠지만 말이다...

 

4>봉삼주(백선) : 담금주 몇년짜리가 약성이 좋고 효능이 빠른지요.!!

6개월이후 마셔도 된다는 분이 계시다..

나역시 6개월된 봉삼주와 1년생 봉삼주 그리고 3년생 까지의 봉삼주를 마셔본 결과..

개인적으로 무난하게 빨리 드시고자 한다면 1년생을 추천한다...!!

1년생 봉삼주가 그나마 가격면에서도 저렴하고 삼의 냄새가 입안을 ?~악 하며 입안에서 계속 돌기 때문이다..

 그 향내란 음미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

3년생이라면 그 약성이 훨씬 빠를것이다...허나..1년생이라 하여 약효이 없는건 아니다..

단지...3년생보다는 조금 더 약효을 보는데..좀더 마셔 줘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아가 미경이의 개인 생각은 1년생이든 3년생이든 약효면에서는 같다...1~2달 차이일뿐...!!

그리고 3년생이 그향기가 더 입안에서 풍요롭게 퍼진다는거.^^

 

아가 미경이의 개인 생각 (욕 심)

5> 지금 당장 술을 드실거 아니라면.....이벤트 에 ?춰 미리 구매 하시는게 좋을듯 하다...

왜!!  어차피 30~40만원 주고 살거라면...홍보 이벤트때에 절반 값도 안되는 가격에 사서 1년이야 금방 지나가니...그때 봉삼의 향을 음미 하는게 좋지 않는가^^

그리고 선물용으로도 좋은 봉삼주(백선)이다...추천 강력히 하고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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