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을 삼켜버린 산바
이제 한창 꽃피울 사과나무를 뿌리채 뽑아버린 산바
농로로 떨어진 사과에 넋을 잃고
곧 출하 할수 있는 꿈을....앗아 버린 태풍
줍고 또 주워 담고 길가로 운반
잠시 쉴 참에 한컷
열심히 주워 야죠
줍고 또 주워 담아야지만 마음은 침울
한골에서 모와서 길옆에 쌓아둔 낙과
첫댓글 얼른 유통시켜야 할듯.....명절대목에 큰 재산이될것인데 이렇게 돼 버려 농심이 얼마나 쓰리고 고통스럴까 느껴집니다...판매유통은 어떻게 되는지요 ^^
태풍이 영주로 올라 갔나봐요 얼른 유통을 시켜야 될건데 제친구도 배농사 짓는 데 어찌되엇는 지 소식이 없네요
자연의 재해에 가슴아픈 농심의 심정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농민의 맘을 모르는 정말무서운 자연재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첫댓글 얼른 유통시켜야 할듯.....명절대목에 큰 재산이될것인데 이렇게 돼 버려 농심이 얼마나 쓰리고 고통스럴까 느껴집니다...판매유통은 어떻게 되는지요 ^^
태풍이 영주로 올라 갔나봐요 얼른 유통을 시켜야 될건데 제친구도 배농사 짓는 데 어찌되엇는 지 소식이 없네요
자연의 재해에 가슴아픈 농심의 심정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농민의 맘을 모르는 정말무서운 자연재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