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약이있어서,또 해외에 계신분, 몸이안좋으신분 등등
오늘도 많이참석을 못하셔서 조촐한 새해 첫 정모를 마쳤습니다
몸이좋지않은 회장님이 장소만 섭외해주시고 못나오셨어요~~
얼른 훌훌털고 건강 되찾으시길바래요.. 여의주님 수고했어요
오늘점심은 정통 한정식으로 다들 밥 많다고 하더니 싹싹 다 비우고왔답니다
오늘오신 풀잎님들~~ 각설탕님,스누피님,해피해피님,배남매님,단비님,구름모자님,수지님, 그리고 저 야미와 껌딱지
요렇게 조촐하게 정모를 마쳤답니다
수원 경희대 앞 오백번의인연 한정식
가격대비 굿~~! 입니다 맛도깔끔하고 한국사람이면 모두 좋아할만한 상차림 였어요
첨엔 밥이 한공기 가득 너무많다고 생각했는데 반찬들 한번씩만 맛봐도 한공기 뚝딱이던걸요?
울 준호는 이모들이 조금씩 덜어준밥도 남겨서 저는 오히려 한공기 다 먹었어치웠어요...ㅋㅋ
보기만해도 먹고싶쥬?
게장도 맛있었고~~
이 드레싱도 깔끔하니 좋았어요 브로콜리 잘 안먹는 준호도 잘먹던걸요
이렇게 많은 반찬을 남기지않고 거의 다먹어치웠답니다
ㅋㅋ맛나보이쥬? 담 정모때는 더 많은님들과 함께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주로 건강예기와함께 식당에서 3시간정도 수다를 떨다 나왔네요
다행히 손님이 그리많지않아서 눈치보지않고 실컷 수다떨다왔답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또 단비언니네로 쳐들어갔어요..ㅋㅋ
단비언니 다육이 봐도봐도 또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가않고.. 다들 다육이는 이렇게 키우는구나~~!
하고 왔을꺼예요.. 각설탕이 예전에 야미가 넘버원 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네?
그럼 지금 넘버 원은 뉴규? ㅋㅋ
암튼 단비언니 잎꽃이는 풀잎에서 1등이십니다
풀잎지기인 해피해피님께서 까페 이전때문에 신경을 많이쓰셨는데.. 풀잎까페문제로 간단한 의견도 있었고
그러다 단비언니네서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꽃사에서 풀잎까페로 바로 넘어갈수있다는걸
다같이 확인하고 모두 우와~~~! 했답니다
뭔가 확 새로워진 풀잎까페가 생긴거같아 좋았어요
다들 부지런히 뎃글도 달고 출석도하고 하루빨리 풀잎까페가 안정화, 활성화 될수있도록
풀잎님들 많이 도와주실꺼쥬?
그럼 담 정모를 기다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풀잎님들 알라븅~~!!
첫댓글 울들끼리 조촐하게 첫를 다녀왔네요... 모다 잘 드가셨쥬 점심도 맛나게 먹고 잘 놀다왔습니다... 담 때도 작은 이벤트 해볼까요 오늘오신님들 모두모두 알라븅
콜 ..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신세계 들렀다가 아이들 간식 사가지고 들어오니까 깜깜하더라구요.. 참, 글구 기존 보정역이 폐쇄되고 앞쪽에 있는 새로운 역으로 이동했대요.. 덕분에 울 아들녀석 호강했어요..
언니도 잘 드러가셨쥬 후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언니 이쁜 준호도 데블고 와주시구 알라븅
야미님 후기 올리느라 수고했어요자기한테 떠넘기기 잘한거 같어요 어제 준호가 우리집에 와선 하는말 왜이렇게 화초가 많아요
만나서 너무너무 좋은거 알죠
하는소리에 뜨끔했어요..
예쁜 화분 감사해요 늘 받기만 해서 워쪄
수고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함께 못하셔서 좀 아쉬웠지만 오붓하니 잘 보내고 왔어요.. 오늘 참석 못하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담에는 함께 봐요..
잘 드가셨어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차도 안가져오셨는데 짐이 늘어서 가시는데 고생 안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소모임 카페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언니 끝나고 아들이랑 만났어요 좋았겠다언니만나고 나면 에너지를 받고 오는거 같아서 좋아요
짐들구 잘 갔슈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수고 많았어요
언니 잘드갔쥬 그 보정역이 없어졌어요 이동네 살면서도 몰랐어요... 눈썰매는 지가 가질러갈께요
새해 첫가 조촐해서 어딘가 모르게 허전함이 뭐니해도 울 풀잎모임은 식당이 떠나가라하게 수다를 한판떨어야 제맛인데요 사정이 있어 못오신님들 넘 보고 싶구요, 어거지로 떠넘긴 후기 올리시느라 야미언니 수고하셨어용 담 는 모두참석해서 꼭 뵈요
몇명 안모였는데도 식당이 떠들썩한거 같았어요
음식도 맛깔스럽고 좋더라구요...근데 한가지 단점 주차공간이 많지 않다는게 조금 그렇더라구요...
눈치 안주서거운 식사 시간이었어요 웠구요
새해 들어 더 예뻐진 스누피님두
카메라는 각설탕핸드폰, 찍사는 배남메, 후기는 내가.... 참 공튕기듯 나한테 튕겨왔더구만 대충 올렸어요
조촐한 만남은 오붓해서 좋고 많은사람들이 함께하면 떠들썩해서 좋고 못오신님들 보고싶은거 빼곤 다 좋았답니다
만남은 언제나 많든적든 행복한 시간인거 같아요
늘 2차로 단비님 신세 지는게 약간은 미안하지만 예쁜 다유기들 볼수 있어 넘 좋아요혼나려나
앞으로도 기회될때마다 신세 집시다
언니네집이 쉼터가 된거같어요... 고맙고 지송하고 그러네요 긍까 하필 언니네집이 딱 가운데야
안오신분들 담엔 꼭 함꼐 행복 나누어요
올해는 풀잎님들 건강소식부터 전해져서 걱정스러웠어요... 저도 건강땜시모드였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