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t easy living with a terrible listener for 26 years
남의 말을 지독히도 듣지 않는 사람과 26년을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DEAR ABBY:My husband.and I have been married for 26 years. I love him,
but he's a temible listener.He's not that way with everyone.When we're out socializeing,he's a good conversationalist and a polite listener. It'when we are home that he never lets me finish a sentence.When we're alone, I can't express a complete opinion or thoutht without being interupied halfway through a word or sentence.He just cuts me off and starts talking on the subjest.
I'm an intelligent woman with valid opinions,but he would rather hear the
sound of his own voke than mine.How do I get him to let me speak and not interrupt?
SILENCED IN ILLINOIS
애비 선생님:남편과 저는 결혼한 지26년이 되었습니다.저는 그를 사랑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지독하게도 안들어요.모든 사람에게 그러지는 않습니다.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 그는 말도 잘하고 정중하게 듣기도 잘 해요.하지만 집에 있을 때는 제가 한 문장을 끝내도록 놔두는 법이 없습니다.우리 들먄 있으면 저는 단어나 문장을 말하고 있는 도중에 방해 받지 않으면서 완전한 의견이나 생각을
표현할 수가 없어요.그는 그냥 제 말을 자르고 그 주제에 대해 자기가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논리적으로 타당한 의견을 가진 똑똑한 여자입니다.하지만 그는 제 말을 듣는 대신 자기 말만 하고 싶어해요.제가 말을 하도록 그가 놔두고 중간에 방해 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리노이 주에서 입 다물고 있어야 하는 독자
DEAR SIJLENCRD:Is your husband controling in otheraspects of your relationship?
If not, the problem may be that you have been together so long he thinks he knows
where your sentences are going,so he responds before you complete your entire thought.One way to handle this would be to tell your husband how patronized it makes you feel when he does it.Another would be to interrupt HIM by saying,"Excu_
se me! I wasn'tfinished talking." Or,"You finished my sentence, but that was't what I
was going to say, what I meat was..."
입 다물고 있어야 하는 독자 분께: 독자 분의 남편이 부부 사이의 다른 측면도 통제하고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문제는 독자 분 부부가 오랫동안 같이 살았기 때문에 남편 분은 독자 분이 무슨 말을 할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지요.그래서 독자 분이 생각을 다 끝내기도 전에 반응하는 것입니다.이것에 대처하는 한가지 방법은 그가 그럴 때마다 독자 분이 얼마나 무시 받는 느낌이 드는지 남편 분에게 말하는 것입니다.또 다른 한 방법은 그가 말하는 도중에"잠깐! 내 말 아직 안끝났어요."라고 하면서 끼어드는 거예요.아니면 "당신이 내 말을 끝냈는데 그건 내가 말하려고 했던 게 아니야, 내말은..."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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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ABBY:The neighbor above my apartment has a snoring problem.My bedroom is directly his.Around 10 every night he start snoring tothe poing that it sounds like an elephant lives above me.I have to sleep with my TV on and sometimes the radio.
Please tell me what to do. Hould I confront this neighbor? Should I complain to man_
agement? Or sholuld I just live whth it?
FED UP IN NEW JERSEY
애비 선생님:제 아파트 위층에 사는 이웃이 자꾸 코를 골아요.제 침실은 그의 침실 바로 아래 있습니다. 그는 매일 밤 10시경부터 코를 골기 시작하는데 그 소리는 코끼리가 제 위에 사는 것 같이 들릴 정도로 커요.저는 TV를 켜거나 가끔은 라디오를 켠 상태로 자야 합니다.
뉴저지 주에서 지긋지긋한 독자
DEAR FED UP: Write your neighbor a letter and explain to him there is a problem.
He may not know that he snores.If he's snoring steadily, but stops for 20 or 30 seconds before stating again,it could indicate that he has a serious medical condition that should be discussed with his doctor.
If the apartment above you has poor insulation, a carpet under his bed could muffle some of the sould.playing a tape of "white noise"could block it out more restfully than your television or radio.Or, because adequate sleep is so important, you could
ask a real eatate attomey about the possibility of breaking your lease and leaving
without penalty.
지긋지긋한 독자 분께:이웃 분에게 편지를 써서 문제가 하나 있다고 설명하세요.
그는 자신이 코를 고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가 끊임없이 코를 골지만 다시 골기 전에 20초 혹은 30호 정도 멈춘다면 그에게 의사와 상의해야 할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윗집의 방음 상채가 열악하다면 그의 침대 밑에 카펫을 깔면 소리를 약간 죽일 수도 있습니다.'잡음'이 들리는 테이프를 트는 것이 TV나 라디오보다 코고는 소리를 더 편안하게 막아줄 수도 있고요.아니면 충분한 수면은 정말 중요하므로 독자 분은 부동산 대리인에게 혹시 불이익 없이 임대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지 물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