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기 2탄 - 밴쿠버에서 시애틀 가기..

[부산지사]

 시애틀 국경선 피스아피 Peace Arch

자동차를 이용해서 밴쿠버로 진입하려면 구경을 통과해야 합니다.

직접 자동차를 이용해서

국경을 넘어보는것도 처음에는 신기한 기분도 들고

매번 갈때마다 약간의 긴장감도 듭니다

워싱턴주에는 4개의 국경선

피스아치 PEACE ARCH

퍼시픽 하이웨어 PACIFIC HIGHWAY

알데르그루브 ALDERGROVE

아보츠포트 ABBOTSFORD

이 있는데.

주로이용하는 국경선은

피스아치 와 퍼시픽 하이웨어를 많이아용합니다

피스아치(Peace Arch)가 I-5 를 통해서 바로 넘어갈 수 있기때문에

가장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자동차로 미국여행을 할때 차량 렌트비가

캐나다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벤쿠버에서 자동차를 장기렌트하고 미국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들어올때 지참서류

유효한 여권 및 스터디 퍼밋, 전자여권이 아닐 경우 미국관광비자 필요

국경에 가면 미국 이민국에서 간단한 인터뷰후 I-94 발급해 줌.

비용 US $6 내야 됨 (현금(US달러, 신용카드가능)

발급된 I-94는 출입국카드로 발급일로부터 6개월 유효하며(전자여권은 3개월) 그 기간동안

육로로 미국방문시 이민국 사무실에 들어갈 필요없이 booth에서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만 하면 됨. I-94 유효기간 끝나기 전에 꼭 미국 이민국에

반납해야하며, 캐나다 재입국시 캐나다 이민국 직원에게 전해주면 수거되어

미국 이민국으로 보내짐. 유효기간 이후 미반남하면 미국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이 되어

향후 미국입국에 큰 문제를 야기할수 있음.

유의사항

농수산물은 지참하지 말 것. 인터뷰나 검문시 단순 관강이라는 점 분명히 할 것

쇼핑하러 간다고 하면 가장 무난하며 어디로 가느냐는 질물을 받으면

가장 많이가는 프리미엄 아울렛(Tulalip 카지노옆)이라고 하면 큰 문제가 없음.

캐나다 재입국시

여권 및 스터디 퍼밋 지참하여 캐나다 이민국 직원에게 보내주고, 캐나다 내 주소와

자녀 학교 등 기본 정보 물어보니 대답하면 되고 언제 미국 어디에 갔는지 물어보니

간단 명확하게 대답할것. 특히, 쇼핑을 얼마나 했냐고 물어보면 금액 및 대략 구매한

물품 이야기해 줄것. 캐나다 거주자는 재입국시 하루 1인당 구매한도가 $50(당일여행)이며 넘어갈 경우 관세대상이 됨.

술이나 담배는 가급적 구매하지말고.

초기 정착한 가족은 특히 아버님이 관광으로 밴쿠버 공항으로 가족과 함께 들어왔을 경우,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항공권 또는 항공 일정표를 가져가서 캐나다 이민국 직원 질문시

밴쿠버 공항을 통해 입국언제 공항을 통해 다시 출국한다고 밝혀야함.

고

피스아치 PEACE ARCH

99번 국도를 따라 화이트락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국경이며

시설규모가 가장크나, 가장 번잡한 국경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보트스포드 ABBOTSFORD

수마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대기시간이 짧은 국경이나

I-5를 이용해서 국경선 까지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이지역 거주자들을 위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퍼시픽 하이웨어 PACIFIC HIGHWAY

피스아치에서 10분내에 위치해 있으면 1번국도를 타다가

써리지역 172th ST 남쪽 (15번 국도)으로 가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