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니 7시 얼른 세수와 목욕을하고 (참고로 매일 찬물로 샤워를 하고있슴) 새마을쪼끼와 모자를쓰고 제래시장 살리기와 자동차 꼬리물기 켐페인에참석했다 마을자원봉사자와 동구청장 신암5동님등 동민 60여명이모여 아침행사를 약 1시간정도하고 회원분들과 식사를 같이했다 아침에 비가오는 가운데 해안 소규모 노인마을 까지 약4 k m 를 우산을쓰고 걸어서 도착했다 이곳에는 노인분들의 시설로 약60여명의 노인분들이 그곳에서 입원해 계시는 분도있고 주간에만 보호해주시는 어른분들도 많이있다
아침에는 어르신분들고 윷놀이를 우리 하늘나눔회주최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약간미미했으나 상품에 차이가 있다는 욕심에 모두가 힘을내 열심히 열을내며 고함도 지르고 환성이 메아리친다 준비해간 떡구과 잡채등으로 식사를 하신후 생일잔치를 시작했다. 장기호 어르신과 안옥자 어르신 두분의잔치에 떡과 케익 바나나 음료수등을 준비하고 촛불을 켜고 생일노래를 부른후 촛불을 끄신후 오락이 시작했다. 이어서조순란민요교실 12명이 나오셔서 창부타령 제주도 아리랑 밀양아리랑 처녀농군 처녀 뱃사공 청춘을 돌려다오 홍도야 우지마라등으로 진행됬고 장구와 북으로 흥은 더욱 고조가되었다.
이어서 줄거운지역 아동센타 어린이들이나와서 재롱잔치와 춤으로 어르신분들의 흥을 돗구어 드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시라고 절을하니 어르신분들의 눈가에는 이슬이맺혀있다 지나간시절 흘러간 세월을 기억하는듯하다. 우리 하늘 나눔회는 어르신분들을 위하여 아침일찍부터 시장으로 떡집으로 동분서주 하면서도 기다리고계실 그리고 기뻐하실 어르신분들을 생각하면 봉사의 기쁨을느낀다고 한다.
저녁에는 중앙요양보호사 1기 동기생들과 친목으로 매달한번씩 만나 식사도 하며이야기도하며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로 꽃을피운다
화자 영선 성현 경숙 영희 경자 노미 희자 등으로 구성된 우리 계원들과 식사를하면 1년을사귀어도 10년된 것같은 친구들이다
모두여자에 남자는 나혼자이니 완전 꽃밭에 심어놓은 나무 한그루 같다
ㅇ어제와 오늘도밖에는 비가오고있다 이비가 그치면 봄이올것이고 봄에는 또 우리 식구들과 만날날을 기대하며 꽃피고 새가우는 그날 이 빨리오기를기대하며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합니다.
첫댓글 아침마다 찬물로 샤워를 하시는군요 보통 사람들은 못하는데요 소안노인 마을도 다녀오셧네요 저녁에는 요양보호사 모임도 다녀오셧구요 오늘 꽃밭에나비 셨네요 ^ㄴ^*
자동차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캠페인을 며칠째 하셨군요. 그리고 해안 노인마을에서 축하잔치를 도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늘 여러 여성분들과 활동하며 지내는 시간도 행복의 연장이네요. 수고한 이상의 즐거움이겠습니다.
햇살아우님 말씀에 공감하면서 진솔하게 쓰신 일상 잘 읽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늘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갖가지봉사로 즐거움을 만들고 주민봉사에 앞장서서 활약하시니 육선생님 마을로 이사가고싶네요 가시는곳곳 마다 꽃들이 둘러앉아 존경하고 계시니 육선생님은 정말 살맛나는인생을 즐기면서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참으로존경스럽습니다
해바라기1님 금춘헷살님 아침이슬님 명심보감님 그리고 금춘가족 모두 음력과세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