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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자료국명 : 적도기니 공화국(Republic of Equatorial Guinea) 지리 및 기후적도기니의 행정구역은 비아프라 만에 있는 카메룬의 해안선에서 40km 떨어져 있는 비오코 섬(Bioko Island)과 카메룬과 가봉사이의 해안선에 접한 육지인 리오 무니(Rio Muni)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적도기니는 식물군이 미비하다. 화산으로 인해 형성된 섬인 비오코는 풍부한 식물이 있어 나무와 덩굴식물이 급속히 자란다. 농부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덩굴식물로 덮인 지역을 코코아 농장으로 개간하는데 시간을 투자한다. 리오 부니의 경우는 20세기를 지나면서 식물군은 빈약해졌고 코끼리, 사자, 가젤을 포함한 야생동물을 풍부해졌다.적도기니는 비가 많은 열대성지역이다. 비오코 섬의 우기는 7월에서 1월이며 같은 기간 육지는 비가 적게 내리며 육지의 우기는 10월에서 12월이다. 역사적도기니의 역사는 신문에 자주 등장하지 않지만 서아프리카 국가가 무사평온한 낙원이라고 만 설명하긴 부족하다. 12-13세기에 반두가 현재의 적도기니의 본토로 이주해왔으며 종족간의 전쟁이 발생했다. 피그미족과 도웨족이 살고 있는 곳이었으나 전쟁을 좋아하는 팡족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한다. 팡족의 적대행위는 유럽인의 식민지로 인해 완전한 지배를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에 의한 노예무역 식민지 정책으로 영향력을 일었다가 노예제도가 폐지된 이후에 재지배가 이어졌다. 비오코 섬은 부비족에 의해 13세기부터 정착이 이루어졌으며 1500년대 후반 포르투갈에 의한 지배가 시작된다. 포르투갈은 기니만에 있는 상 토메(Sao Tom'e), 프린시프(Principe) 섬들도 동시에 지배를 했으며 1778년에는 스페인이 비오코 섬에 대한 식민정책을 시작했고 19세기 초반에는 유럽의 노예무역을 위한 중요한 섬이 되기도 했다. 이윤을 남기는 코코아 농장으로 인해 비아코는 적도지역 스페인 식민지 중 가장 중요한 곳이 됐으며, 1920년에는 내륙으로 스페인의 영향력이 확대된다. 스페인의 내전이 끝난 1939년 직후 식민지 정부는 중대한 지역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졌다. 부분적인 통합을 1963년에 보증 받았고 같은 해에 섬과 본토는 적도기니란 이름하여 통합된다.
독립은 1968년에 이루어진다. 자치정부는 스페인의 철수로 경제가 파산에 직면하게 됐고 국가는 위기상황을 선언한다. 프란시스코 마키아스 응게마가 대통령에 선출되고 대부분의 동서부 아프리카 국가를 따라 야당활동을 불법화했다. 1972년에 마키아스는 종신집권을 선언하고 테러와 전제적인 잔인한 정치를 실시했는데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우간다의 이디 아민 정부와 별 차이가 없었다. 수천 명이 고문당하고 감옥에서 사형되거나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매맞아 죽어갔다. 성직자가 체포되고 학교와 교회가 폐쇄됐으며 언론인은 가장 심한 박해를 당했다. 심지어 마키아스는 어업을 불법으로 정해 발견되는 모든 선박을 파괴시키기도 했다. 수년동안 적도기니는 세계의 모든 영향으로부터 격리돼 있었으며, 마키아스의 종신집권 의욕은 1979년 쿠데타로 인한 그의 사형으로 막을 내렸다. 2/3의 인구가 적도기니를 떠나거나 사망했다.
적도기니의 다당제에 의한 민주주의의 복원은 가시밭길 같았다. 오래된 관습은 사라지지 않았고 선거가 실시됐으나 선거부정이 광범위하게 실시된다. 미국은 적도기니의 1993년 첫 선거에 대해 '민주주의의 패러디'라고 평가했다. 서양국가들의 압력에 의해 일부 정치범의 풀려났지만 야당대표에 대한 체포와 감금은 적도기니의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적도기니에서 발견된 유전이 국가에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정치와 사회적인 환경을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유전회사인 모빌이 두 개의 유정굴착장치를 갖고 있으며 주변국가에서 유전지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만약 정부가 기름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적도기니는 평화롭게 민주주의가 향상하는 변화를 갖게 될 것이며, 만약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분쟁이 증가한다면 유전은 국민들에게 또 다른 저주가 될 것이다. 경제GDP : US$660 billion
본토에 사는 팡족은 강한 자신들의 문화를 갖고 있어 그 속에 들어간 이방인인 당신은 검은 마술을 대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마법사가 아직도 사회구성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거의 모든 문화를 다 갖고 있으며 노래와 춤이 중요한 의식으로 여러 개의 팡 춤을 보는 것은 행운스러운 일이다. 그 중 가장 매혹적인 축제는 악마의 집단을 없애는 일을 돕는 행사인 아비라다. 열정적인 바레레 춤을 볼 기회도 얻을 것이며, 해안선 지역에는 이반가가 유명하다. 비오코에선 바레레 형태의춤이 휴일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연된다. 전형적으로 적도기니의 춤 공연은 3-4명 남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음악에 의해 이루어진다. 연주되는 악기로는 드럼, 목각 실로폰, 산자스(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엄지손가락 피아노), 하프와 치터가 사용된다. 만약 이런 축제를 볼 수 있다면 그건 여러분에게 행운이 생기는 일이다. 대부분의 적도기니인은 가난으로 시달리고 있어 소수만 축제를 즐긴다.
가장 흥미 있는 행사는 기독교 또는 전통종교와 연관된 의식으로 대부분 가족이나 마을 단위로 행사가 열리지만 일부 공식적인 행사도 개최된다. 10월 12일에 열리는 독립기념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식행사는 말라보(Malabo)와 바타(Bata)에서 열린다
비자 : 적도기니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비자가 필요하며, 비자는 30일간 유효하다. 아프리카에서 적도기니 비자를 받기 쉬운 국가는 카메룬과 가봉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일반적으로 비자 취득은 하루면 가능하다. 경비 및 환전통화 : 세파프랑(Central African Franc;CFA) 저렴한 현지 식사 : US$1-3
적도기니는 서아프리카에서 여행하기에 가장 싼 국가는 아니며, 가장 덥거나 모래가 많은 나라도 아니어서 큰 매력을 못 느끼게 한다. 돈을 아껴 쓴다면 수도인 말라코에서도 하루 US$15로 여행이 가능하며, 좀 더 편한 호텔과 식당을 이용한다면 10달러 정도가 추가로 든다. 만약 최고의 생활을 원한다면 여기저기를 살펴야한다. 고급 레스토랑이 많지 않아 일류 호텔로 가야할 것이다. 적도기니는 바다를 두고 육지와 섬으로 나누어져있어 차를 빌리는 건 의미가 없다. 비오코(Bioko)는 리오 무니(Rio Muni)에서 볼 수 없는 고급스런 곳이 있다. 도보, 택시, 트럭, 미니버스를 이용해 여행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환전이 가능한 은행은 말라보(Malabo)와 바타(Bata)에 각각 한 개씩 있다. 프랑스 프랑은 환전하기 쉬우며 다른 화폐는 환전하기 불편하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와는 달리 적도기니에선 영수증을 보관해 필요시 제시해야 한다. 팁은 아프리카에서 어려운 안건인데 만약 히치하이킹이나 배낭여행 하는 사람처럼 보인다면 팁을 별도로 요구 당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깨끗하고 깔끔해 부유하게 보인다면 10% 팁을 식당, 호텔, 택시 이용시 지불하게 된다. 서양인과 부유한 아프리카인에게도 동일한 방법이 적용된다.
적도기니를 여행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비다. 우기에는 더러운 도로가 진흙탕이 되며 이로 인해 시간을 소비할 상황도 생긴다. 우기는 여행을 자제하고, 11월에서 4월이 적도기니 여행에 가장 좋은 시기다. 주요 여행지작고 아름다우며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말라보는 초라했던 10년 전에 비해 최근의 모습은 희미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적도기니에서 가장 큰 도시는 아니지만 가장 왕성하고 여행자들에게 친절한 도시다. 노천 바, 번창하는 나이트클럽, 화려한 시장은 아프리카 열대지역의 심장부에서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곳이다. 북부는 해양의 파도가 부서지고 남부는 참신한 산들은 남부로 연결되어 있는 말라보는 관광지로 완벽하며 정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의 이미지로 관광객의 관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석유의 붐으로 인해 주변의 도시가 부유해 지고 현대화되고 있다. 별 매력 없는 슬럼가보다 근방에서 기분 좋은 이웃들을 보게 될 것이다. 낮 시간동안에는 쉬거나, 주변을 두리번거리거나, 바에서 현지인과 농담을 주고받는 일 이외에는 말라보에서 특별히 할 일이 없다. 밤이 되면 레스토랑과 클럽들로 채워지는데 해가 진 후부터 영업이 시작된다. 맥주는 비싸지만 지역에서 주조한 야자와인과 사탕수수로 만든 마람바는 매우 싸며 어디서나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루바 주변에 대한 일반적으로 무시하는 분위기인데, 바이코(인구 1,000명)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루바는 섬 주변의 많은 자연적인 매력들을 여행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아레나 블랑카(Arena Blanca)를 포함한 하얀 모래가 가득한 개발되지 않은 해변과 작은 어촌 마을들, 등산 코스가 있다. 루바는 말라보에서 해안선을 따라 45km 거리이며 버스와 미니버스가 정기적으로 다닌다.
본토인 리오 무니(Rio Muni)의 수도로 말라보보다 크다. 바타는 깨끗하고 넓은 도로가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말라라보의 환상적인 화산 경관이 결여돼있지만 복잡한 시장과 많은 레스토랑과 바를 갖고 있는 매우 활기 넘치는 곳이다. 도시는 황폐한 식민지시대의 매력을 갖고 있으며 주변의 작은 마을이나 본토에서 가까운 작은 섬으로 가는 일일투어의 거점으로 이용된다. 별로 없는 인간이 만든 건축물을 볼 수 있지만 숨겨진 아프리카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행운일 것이다. 바타의 남북부의 해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중의 하나다. 바타는 말라보에서 비아프라 만을 건너 200km 거리다.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비행기와 비규칙적인 페리가 두 도시를 사이를 이동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바타에서 50km 떨어진 가까운 거리지만 옴비니에 가기 위해서는 미니버스와 페리를 동시에 이용해야한다. 한시간마다 출발하는 페리는 4륜차량 만을 나른다. 옴비니는 리오 베니토(Rio Benito)의 입구에 위치한 쾌적한 타운으로 수영으로 유명하며 현지인들이 자연환경을 잘 보호하고 있는 본보기가 되는 곳이다.
가봉과 인접하고 있는 그랑데와 치노 섬은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고 있다. 사람이 별로 없는 엘로베 그랑데는 매우 친절하며 운이 좋으면 현지인들의 초대를 받아 하루 밤을 같이 잘 수도 있다. 에로베 치노는 유령의 마을 같은 느낌도 드는 곳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섬 가옥과 본토 고대 수도의 폐허가 된 유적이 다소 눈낄을 끈다. 바타에서 100km 남쪽으로 미니버스와 페리 뿐 아니라 코고(Cogo)또는 아카라용(Acalayong) 또는 코코베아치(Cocobeachi)에서 카유코(카누)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에베비인은 리오 무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본토의 북동부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 카메룬에서 입국한 여행자들이 처음으로 대하는 적도기니의 도시가 된다. 타운의 끝과 끝은 1.5km로 걸어서 둘러보기 쉽다. 술 마시기를 좋아한다면 에베비인에는 코너마다 바가 있어 무아지경에 빠질게 될 것이다. 타운에서 20km 서쪽은 비야비얀 박물관(Museum of Biyaboyan)으로 전통적인 팡족 조각품과 다른 예술품이 전시되고 있다. 반타에서 에베비인으로 미니버스가 운행되며 230km의 여행은 10시간이 소모된다. 카메룬의 키예 오시(Kye Ossi)에선 불과 2km 거리 밖에 안 된다. 레저스포츠본토의 해안선에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해변을 갖고 있다. 수영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발로 할 수 있는 스포츠는 비오코에서 가능하다. 섬에서 등산로를 발견할 수 있고 특히 남부의 절반이 등산에 매력적이다. 모험스러운 것을 원한다면 비오코의 환상적인 피코 말라보 화산에서의 산악등반에 도전해 봐라. 정부 허가서가 필요하며 군사시설로 인해 일부 여행자만이 발을 디딜 수 있었다. 적도기니로 가는 길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수도인 말라보로 일주일에 1회의 직항노선이 운행되는데 미국에서 적도기니로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카메룬의 두아라(Douala)에서 국제선이 정기적으로 운항되며 런던, 파리, 로마 등의 주요 유럽도시로 직항편이 두아라 공항에서 출발한다. 또한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의 주요 수도로 직항노선이 운행된다. 본토인 리오 무니에 있는 많은 여행자들은 미니버스로 카메룬이나 가봉을 여행한다. 비오코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항공기나 페리를 이용해야한다. 페리에 차를 싫고 비이코를 여행하는 건 아프리카의 짧은 여행을 종결 짖게 하는 행위로 반타에서 바이코로 이동하길 권한다. 산악택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여행자만이 불확실한 여행수단인 산악택시를 이용한다. 국내 교통편적도기니의 항공사는 말라보와 바타를 주 6회 운항한다. 비오코에선 산악택시가 섬 주변을 연결하며 리오 무니에선 바타와 아카라용의 해안선 도로를 따라 3회 운행되며, 하루 여섯 번 내륙의 에베비인으로 산악택시가 이동한다. 적도기니에는 현재 포장된 도로가 한 개이며 별로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안 되는 도로인데 대통령의 작은 고향마을과 동부지대의 외진 마을까지 연장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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