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걸어 가 봐야
길을 알게되고..
길은 걸어 가 봐야
길을 알게되고,
산은 올라 가 봐야
험한 줄 알게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현자 가로되!
동녘은 밝기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것이 아니라
늘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는?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마음을 적시게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옮긴이/ 옥천>
※ 사진출처 : 충산회 (24' 6.9)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Music : 친구여 ~
[ 다시보고싶은 추억앨범 ]
카페 게시글
옥천사랑방
진정한 친구란 !
옥천
추천 0
조회 637
24.05.24 13:3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