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 모임장소는 동절기 위험을 최소화 하고
대중교통 접근성과 편리성을 감안하여 지하철역 근처의
육산(흙산)으로 100대명산 중 15위인 서울의 청계산으로
선택 합니다.
산행의 난이도는 남녀 노소 누구나 가는 코오스....하급
1. 모이는 장소 : 신분당선 청계산역 입구역 2번출구(아래 교통편 참고)
* 강남터미널(10시)에서 전철이용
2. 모임 일자 : 2014년 2월 22일 (토)
3. 가 는 곳 :
청계산 [淸溪山]
높이 : 615m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원동
4. 산행 코스 : 청계산 정상(매봉)
5. 산행 시간 : 4시간(5시간)
* 4시간 걸리는 코스를 천천히 5시간
6. 일정
10:40 : 분당선 청계산역 2번출구
11:00 : 청계산역 산행입구
11:10 : 산행시작
12:30 : 12시30분이 되면 무조건 중식
막걸리 소주 라면 김밥
*** 점심은 덕봉이가 준비하고
저녁 뒷풀이 식당은 연돈이가 정하라
이번 모임주관은 덕봉이다.
13:00 : 산행
16:00 : 하산 완료
16:00~18:00 " 못다한 이야기
소주한잔
반가운이야기
앞으로의 일정 다음 만날장소
(서울 수원 대전 광주 여수 인근 으로)
19:00 : 안녕!~다음은 철쭉 산행으로 한다..
7. 준 비 물 : 건강한 마음 튼튼한 육체
8. 기 타 : 산행후 뒷풀이 하고 귀가 하는 걸로 합니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밤새우는 것은 좀 그렇지요?
나중에 가족들 동반 모임 할 때 1박 하는 걸로 협의 합니다.
청계산 [淸溪山]
높이 : 615m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원동
서울 주변에서 숲과 계곡, 절,공원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청계산,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 과거에는 청룡산으로도 불렸던 곳. 청계산(618m)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과 경기도 과천, 의왕, 성남시에 걸치고 있다. 남북으로 흐르는 능선을 중심으로 펼쳐진 산세가 수려하며 숲 또한 울창하고 계곡이 깊고 아늑하다.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바라보면 대공원 뒤에 병풍처럼 둘러있으며 바위로 되어 있는 정상인 망경대가 우뚝 솟아 보인다. 정상에 서면 북서쪽으로 펼쳐진 계곡 아래 과천시와 동물원, 식물원이 있는 서울대공원,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마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가볍게 산을 오르려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정상인 망경대는 이전에는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지금은 해재되어 등산이 가능하다. 어느 코스로 오르던 정상까지는 2시간-2시간30분이면 오를 수 있다.
북한산이나 관악산처럼 등산로에 바위가 많이 솟아 있지 않고 황토흙이 덮여 있어 쉽고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 산행시간이 짧고, 코스가 길지 않으며 산행로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산행이 쉬운 산중의 하나이다.
산 중턱에는 경기도 지정문화재 자료 제6호인 청계사가 자리잡고 있다. 서울대공원이 푸른 숲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청계산 기슭의 산림욕장이 98년6월에 개되었다. 7.38㎞ 길이의 산림욕장에는 얼음골 숲 등 8만1500㎡ 면적에 11곳의 휴식공간이 갖춰져 있다. 서울대공원 동·식물원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물원 입장한 뒤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11월 15일부터 5월 15일 까지는 산불방지를 위하여 산책로가 폐쇄된다.
서울, 과천, 의왕, 성남에 걸쳐 있는 청계산은 도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행시즌인 가을, 봄 순으로 많이 찾는다. 서초구 원지동 방면은 시민휴식처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교통도 좋아 이곳을 많이 이용한다.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이 아늑한 청계산]
● 청계산(淸溪山, 해발 618m), 서울 서초구와 경기 과천시, 의왕시, 성남시 경계에 있는 산
● 산행구간 : 들머리-(신분당선)청계산입구 / 날머리-(4호선)서울대공원역
● 산행거리 : 약 11.2km
● 산행시간 : 5시간 (휴식, 점심 60분포함)
● 난이도 : 초․중급(일반등산로)
● 약수터 : 5개소(어둔골, 원터, 개나리골, 청계골, 옹달샘)
● 맛집 : 윈터골(청계산황구), 옛골(옛골토성), 청계사 입구 주변에 이름난 맛집이 즐비하다.
● 화장실 : 윈터골 쉼터(정자 있는 곳), 석기봉 부근(헬리포트 공터)
● 산행코스
1.등산:들머리(청계산입구역)~터널~원터골~갈마재~돌문바위~충혼탑~매바위~매봉~혈읍재~신선대~망경대(정상)
2.하산:청계산(망경대)~석기봉~헬리포트기점~전망대~청계사갈림길~절고개~과천매봉(응봉)~전자고개~과천문원동출발점~날머리(서울대공원역)
● 들머리/ 청계산입구역
청계산은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들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시와 과천시 그리고 의왕시의 경계를 이룬다. 신분당산 청계산 입구역이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아 주말이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산이다.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전방으로 0.4km정도 걷다보면 넓은 공터와 주차장이 나오고 정자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는 원터골 쉼터를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가벼운 몸풀기를 하고 경부고속터널을 지나 원터골 입구에 들어서면 각종 아웃도어 매장들이 가득 차 있고 큼직한 식당들이 여러 군데 있어 마치 유원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터골은 옛골과 더불어 청계산을 대표하는 대문이다. 교통도 좋고 맛집도 많아서 인기가 높은 들머리로 연중 등산객들로 붐빈다.
서초구 양재동이나 원지동 방면은 서울 시민들이 주로 찾는 등산로로, 청계골이나 원터골에서 시작하며 지하철 양재역에서 오는 버스가 있으나 요즘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개통되어 2번출구로 나오게 되면 바로 등산로로 연결되는 접근성이 좋은 산행지가 되고 있다.
서초구 원지동 방면은 시민휴식처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교통도 좋아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이곳을 주로 이용하지만 성남시 상적동과 금토동, 의왕시 청계동쪽 청계사에서 들머리로 시작하는 등산객도 많다. 맑은 계곡이라는 이름처럼 울창한 산림의 산세와 맑고 깨끗한 물로 주말이면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원터골 삼거리에서 오른쪽길로 접어들면 진달래 능선을 지나 원터골 상부의 산토끼 옹달샘까지 이르는데 이곳부터 매봉안부까지 청계산을 찾는 이들의 사연을 담아 기증을 받은 1800여개의 나무계단으로 유명하다. 우리일행은 삼거리에서 좌측등산로를 이용, 생태경관보전지역을 지나 길마재에서 돌계단을 따라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돌문바위, 충혼탑을 지나 매바위까지 곧장 올랐다. 이곳에 올라서면 서울의 강남일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첫 봉우리인 매봉은 서울시 조망이 으뜸이다. 서쪽 관악산에서 동쪽 검단산까지 시원한 조망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청계산의 주봉 망경대(618m)에서 이수봉 방향에 이르면 능선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2분만 더 진행하면 청계산 최대의 조망명당인 전망대에 닿는다. 관악산과 서울대공원, 망경대가 한눈에 펼쳐진다. 전망대에서 청계사로 내려가는 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꽤 가파르다. 가파른 바윗길이 곳곳에 나타나지만 의왕시에서 이곳에 나무계단 등산로를 잘 정비해 놓아 편리하게 산행할 수 있다. 청계사갈림길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10여분을 더 내려가면 오른쪽에 사찰이 보이고 한때 우담바라의 출현으로 유명한 청계사가 있다. 이곳을 날머리로 잡으면 청계사주차장에서 4호선 안양인덕원역까지 운행되는 마을버스(10-1)로 편리하게 하산할 수 있다.
● 날머리/서울대공원역
과천매봉을 거쳐 서울대공원으로 이어지는 산행코스를 잡았다. 이 코스는 전망대에서 곧장 직진하여 청계사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가야 한다. 절고개, 헬리포트장을 지나면 과천매봉(응봉)이 나오고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놀이시설이 시야에 들어온다.
사라진 막계리에 자리잡은 서울랜드, 청계산의 이름은 지금은 사라진 과천시 막계리에서 비롯됐다 한다.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 또는 시내라는 뜻의 막개가 한자로 청계가 되었다고 한다. 청계산 아래 자리 잡았던 막계리는 1970년대 초반만 해도 초가집이 많은 농촌지역이었으나 1977년 서울대공원 지역으로 고시돼 마을은 없어지고 현재는 막계동이라는 이름만 남아 서울대공원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 왕의 사냥터인 동시에 도적의 소굴이었던 청계산
조선시대 성종 임금이 중히 기용했던 신진 사림의 거두인 김종직의 제자 일두 정여창(1450~1504)은 연산군 시절 무오사화 당시 스승 김종직 아래에서 동문수학했던 김일손 등이 붙잡히자 목숨을 보전하고자 이곳 청계산에 숨어들었다.
산 깊고 골 깊은 청계산을 헤매던 정여창이 통곡과 함께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청계산 정상 망경대와 매봉 사이의 혈읍재에서 우리 일행은 군부대 철조망이 있는 정상바위에 올랐다. 바위에서 바라 본 청계산 정상 망경대(618m)엔 오늘도 늠름하게 군부대 안테나 철탑이 우뚝 솟아 있고, 철탑 서편의 바위에서는 산꾼들이 만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고려가 망하기 전 청계산 정상의 이름은 만가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만경대라 했다. 고려 충신 조윤이나 정여창 선생의 일화에서 보듯이 충신과 대학자가 머물던 은둔과 지조의 땅이기도 했던 청계산, 고려 말 삼은(三隱)의 한 명인 목은 이색 선생이 이 산에서 숨어 살았고, 추사 김정희도 제주도 귀양살이에서 풀려난 뒤 이곳 청계산 옥녀봉 아래에서 부친의 여막을 지키면서 살았던 곳이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하자 고려 유신들은 외진 곳으로 은둔함으로써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망국 고려를 흠모했던 것이다.
그때 일부는 청계산으로 들어와 개경을 바라보며 황성옛터의 설움을 달래며 청계산 정상을 망경대라 불렀다고 전한다. 그러나 실은 만경(萬景)이나 망경(望景)이나 전망 좋은 바위 봉우리를 의미하긴 마찬가지다.
●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에서 바라 본 전경
청계산은 산자락이 깊고 넓어 나라가 평안할 땐 왕의 사냥터로 주로 이용했고, 나라가 혼란스럽고 탐관오리가 들끓을 땐 산적과 범죄자들로 들끓었다고 한다. 조선 초기 단종과 세조, 성종과 연산군 등이 주로 청계산에서 사냥을 즐겼는데 조선왕조실록에는 당시 청계산에서 각종 새들과 노루, 멧돼지, 토끼 등을 많이 잡았다는 기록이 전해온다.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주위로 옥녀봉(玉女峰) 이수봉(二壽峰)이 모여 있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깊고 아늑하여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 이수봉은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 번이나 모면하였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봉은 높지 않지만 남북으로 흐르는 능선을 중심으로 산세가 수려하게 펼쳐져 있다.
정상에 서면 북서쪽으로 펼쳐진 계곡 아래 과천시와 동물원, 식물원이 있는 서울대공원,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경마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지만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바라보면 정상인 망경대가 병풍바위처럼 우뚝 솟아 보인다.
산 중턱에는 경기도 등록 문화재(자료 제6호)로 지정되어 있는 청계사가 있다. 고려 말 이색의 시에 청룡산(靑龍山)으로 부른 기록으로 보아 과천 관아의 왼편에 해당되어 좌청룡에서 청룡산의 산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한편 청룡이 승천했던 곳이라 청룡산으로 불렀다는 설도 있지만 맑은 계곡이라는 뜻의 청계산(淸溪山)이란 비슷한 음으로 변이되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청룡산으로 명시되어 있다. 높이는 618m으로 서쪽에 위치한 관악산(冠岳山, 629m)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지역의 쌍벽을 이루는 산이다.
● 특징/볼거리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이 아늑한 청계산
청계산은 관악산과 함께 서울을 지키는 좌청룡 우백호로 알려진 명산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2㎞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물이 넘쳐흐르고 숲이 울창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산은 등산로가 완만하여 가족단위의 산행을 즐길 수 있으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절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푸른 용이 승천했다 하여 청룡산이라 불렸던 이 산의 정상은 망경대로 고려 말에 조윤이 올라 개성(송도)을 바라보며 세월의 허망함을 달랬다는 데서 유래한다. 청계산에는 산자락에 고즈넉이 자리한 청계사가 있으며, 조선후기 범종의 대표인 동종과 청계사에서 판각, 간행한 목판이 있다.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을 감싸 안은 푸른 산자락 청계산은 서울 양재동과 과천시, 성남시, 의왕시와 경계를 이룬다. 과천 쪽에서 바라보는 청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온화해 토산처럼 보이지만, 서울대공원 쪽에서 보이는 망경대는 바위로 둘러싸여 있어 거칠고 당당하게 보인다.
청계산의 정상은 망경대(해발 618.2m)다. 과천시 주암동 쪽에서 망경대 쪽으로 오르다보면 추사 김정희의 생부 김노경의 묘터가 있던 옥녀봉이 나타난다.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를 지나 망경대 바로 밑으로 가면 정여창이 은거했다는 금정수가 있다. 이 약수는 정여창이 사사되자 핏빛으로 변했다가 이내 금빛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풀향기 가득한 산길을 걷다보면 야생밤나무와 도토리나무, 머루와 다래 등이 눈길에 띈다. 청계산 남쪽에 위치한 청계사, 과천 쪽의 동폭포(수종폭포), 금정수 가는 길 근처의 매바위와 돌문바위, 약수터 등도 둘러볼 만하다.
망경대: 청계산 정상(해발 618.2m)에 있는 석대로 주위의 삼라만상을 조망할 수 있다. 망경대 정상에는 그 빛이 금빛 같다고 해 붙여진 샘 금정수가 있다.
수종폭포: 과천에서 바라볼 때 해 뜨는 동쪽에 있다고 해 동폭포라고 부른다. 과천현신수읍지에는 수종폭포가 수석이 맑고 깨끗해 목욕하며 피서할 만한 곳이라고 적혀있다.
청계사: 망경대 남서쪽 절고개 쪽(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산11번지)에 위치한 절. 경내에는 신라 때일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과 부도편 일부가 있다.
● 등산코스
1. 서초구 방면: 서초구에서 청계산을 오르는 진입로는 4곳으로 청계골 입구, 원터골 입구, 개나리골 입구, 화물터미널 입구가 있다. 주 등산로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원터골 입구에서 원터골 약수터를 거쳐 깔딱고개를 거쳐 매봉에 오르는 코스는 약 3km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1코스: 원터골 입구→원터골 약수터→깔딱고개→헬기장→매봉 /3000m /1시간 20분
2코스: 원터골 입구→천개사→길마재 정자→매봉 /2700m /1시간
3코스: 청계골 입구→청계골 약수터→길마재 정자→헬기장→매봉 /2130m/1시간
4코스: 개나리골 입구→옥녀봉→산토끼 옹달샘→헬기장→매봉 /4320m /2시간 10분
5코스: 양재화물터미널→옥녀봉→헬기장→매봉 /4700m/2시간 20분
● 교통편
1. 서울에서 버스, 지하철, 승용차를 이용하는 방법
-버스: 지하철 이용-양재역 10번출구 환승주차장 앞에서 4432번,8441번 승차하여→청계산(원터골)에서 하차
-지하철: 신분당선(청계산 입구역) 2번출구→청계산(원터골, 도보 7분)
-승용차: 신분당선(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에서 0.4km정도 가면 오른쪽에 정자가 보이고 옆에 주차장이 있다.
-주소: 서울 서초구 원지동/ -네비: 청계산역/ -주차 : 청계산역 공영주차장(종일 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