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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푸르에서 박타푸르까지 점심무렵 도착하였다. 박타푸르는 영화 리틀부다에도 나왔던 곳으로 붉은 색 벽돌로 마을로 마을 자체가 멋있는 곳이다. 입장료는 네팔의 물가를 고려하더라도 꽤 비싸다. 1인당 1500루피, 하루 이 마을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먼저 식당에 가서 점심을 시킨 후 날다와 함께 숙소를 알아보기 위해 돌아다녔다. 한참을 돌아다닌 후 꽤 괜찮은 숙소를 잡은 후 천천히 박타푸르를 돌아다녔다.
박타푸르의 더르바르 광장이다.
좁은 골목과 붉은색벽돌로 된 건물들이 있어 돌아다니는데도 꽤 시간이 걸린다. 작년에 3시간 일정으로 돌아다녔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올해는 하룻밤 숙박을 하였다. 왕들이 먹었다는 킹요구르트도 사먹고 유명한 모모가게도 들어가 식사를 하고 기념품 가게도 돌아다녔다. 친구들과 돈 협상을 한 후 기념품을 사기 위해 또 따로 돈을 나누어주었는데 몇몇 남자친구들이 손목시계를 사러 간다고 우르르 몰려간다. 좀 있으니 각자 손목시계 하나씩 차고 온다. 대부분 중국제이지만 그래도 자신들이 산 시계가 좋다며 자랑한다. 한참 물건에 관심이 많을 나이다. 사고 싶은 것은 많고 돈은 적고..ㅎㅎ 어쩌랴 삶이 다 그런 것인걸..그렇게 경험하면서 커가는 것이겠지.
다음날 아침 다시 짐을 꾸린다. 배낭여행은 늘 이렇다. 짐을 꾸리고 숙소잡고 돌아다니고 또 짐을 싸고 다른 곳을 향해 이동한다. 택시보다는 현지버스를 선호하는 달팽이 배낭여행객들, 이제 어느듯 배낭여행자의 포스가 나온다. 천천히 배낭매고 걷다보니 택시 호객꾼들이 몰려온다. "No thank you. we are big group" 11명의 사람들을 보니 곧바로 물러선다. 곧바로 타멜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이동, 타멜근처에 내려서 20분 정도 걸어갔다. 다시 숙소를 잡기위해 카페에 들러 음료수를 시킨 후 날다와 내가 숙소를 잡으러 다녔다. 다행히 작년에 묵었던 숙소에 가족방이 있어서 그곳으로 결정했다. 이때까지 가장 좋은 숙소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보통 여행을 하면 처음 숙소는 비교적 싼 곳을 정한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호텔을 잡으면 갈수록 실망한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어떤 숙소를 잡더라도 큰 불만이 없고 조금만 좋아도 너무 좋다고 난리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자동차를 타면 절대 버스를 못 탄다고 한다. 그 편리함에 익숙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 마저도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나 또한 자동차의 편리함에 살다 다시 버스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이동하니 오히려 이제까지 내가 너무 빠르게 생활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불편해도 느리게 생활하다보니 오히려 더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너무 빠르고 편리함 때문에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물질적 풍요로움이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해외여행을 자주 가다보면 사람들이 부럽다며 혹자는 외국에서 살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난 한국이 좋다. 그렇지만 해외에 자주 여행을 갔다오면 그곳의 다른 문화를 경험하면서 내가 한국에서 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행복하다. 지금도 한국에 돌아와서 그 빠름의 문화에 살아지게 된다. 다 빨라서 나 또한 그 문화에 젖어 생활하게 된다. 그러다 또 호흡을 잠시 가다듬으면서 느림을 추구하고 여유를 가지기 위해 노력한다. 여행을 통한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 이것을 위해 여행을 하는데 오히려 한국의 여행스타일은 한국의 삶과 똑같다. 짧은 시간에 얼만큼 돌아다녔고 얼만큼 아껴 썼는지 사진찍기에 몰두하며 경쟁하듯 여행한다. 그것은 여행이 아니라 그저 사진찍기 관광일뿐이다.
작년보다 네팔 물가가 많이 올랐다. 인원은 작년 보다 3명 적어서 작년 수준의 돈을 준비해갔지만 부족하다. 그래서 현금카드로 돈을 인출해서 다시 협상에 들어갔다. 이틀 동안 카투만두 타멜에서 사용할 돈 협상..1700루피를 요구한다. 근거를 대며 협상해서 1500으로 합의보았다. 하지만 늘 아이들에게는 협상에서 진다. 충분하게 쓸 수 있게 2000루피씩 나누어주니 다들 좋아한다. 물론 선물 비용은 제외 따로 돈을 더 주었다. 월급날이 이런 기분일까. 다들 날아갈 듯 좋아한다. 너무 늦지 않게 9시 30분까지 숙소에 들어오라고 하였는데 몇명의 남자아이들이 아직까지 숙소로 돌아오지 않는다. 10시가 넘었는데도 소식이 없다. 밖에서 기다리니 10시 5분쯤 우르르 뛰어들어온다. "꾸미가 왜 밖에서 기다리지?" 아무말 없이 조용히 올라갔다. 남자아이들이 다 모인 후 가만히 아무말 없이 5분동안 있으니 한명씩 이야기를 꺼낸다. 오히려 내가 먼저 이야기하기보다는 기다리는 것이 더 좋다. 화를 내지 않고 차분하게 왜 늦었는지 이야기를 들었다. 아마도 갑자기 돈이 생기니 기분이 좋아서 식당가서 신나게 놀았는가보다. 한국식당에 노래방도 있고 만화책도 있어서 놀다 들어왔단다. "그래 그래 다 이해한다. 하지만 지켜야할 약속이란 것이 있지" 다시 스스로 통금시간을 정하게 했다. 10시까지.
그런데 다음날 돈이 다 떨어져 숙소에서 계속 놀았다. ㅋ
보통 카투만두 시내 관광은 봉고차를 빌려서 돌아다녔는데 이번에는 현지 버스를 이용해 가보기로 하였다. 오히려 현지버스를 이용해서 돌아다니는 것이 더 좋았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있게 충분하게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고 천천히 걷고 현지버스를 타면서 현지인도 만나고 또 물어물어 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런게 배낭여행이지. 처음으로 간 곳은 파슈파티나트 사원, 힌두사원이 있으며갠지스강 상류다. 신성시 되는 곳으로 이곳에는 화장터도 있다. 힌두교도들은 이곳에서 장례를 치루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죽으면 물로 다시 돌아가는 힌두문화, 시체를 다 태우고 나서 강으로 흘려보내면 그 강에서 금니나 동전등을 줍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아이들이 수영하며 논다. 사원안에는 힌두교만 입장 가능하다.
사람태우는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그리고 엄숙함도 함께..
죽는 것은 뭘까? 또 아이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아무말 없이 그저 조용히 지켜본다. 때로는 말이 필요하지 않다. 조용함. 그리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파슈파티나트 사원에는 사두들이 있다. 수행자들인데 온몸에 하얀색 분칠을 하며 수행하는데 때로는 관광객들에게 오라며 손짓하고 사진을 찍고 돈을 요구하는데 아이들이라 용감하다. 그냥 가서 함께 사진찍고 왔단다.
파슈파티나트 사원에서 30분을 걸어가면 보우드나트라는 네팔에서 가장 큰 스투파가 있다. 사방을 다 볼 수 있는 눈과 그 주위는 마니차가 있어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기도한다. 티벳 불교를 느낄 수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옴마니반메훔'을 외치며 기도를 한다.
힌두교와 불교가 함께 공존하는 네팔, 다른 종교에 관대하다고 한다.
스투파에서 앉아서 쉬고 있는 중.
마지막 날. 이제 충분히 선물도 사고 저녁 비행기를 타고 가면 여행은 마무리가 된다. 돌아오는 날 문성이 생일이란다. 가게에 들어 초코파이랑 초를 사서 간단히 생일 축하를 해 주었다. 문성이 축하해..
승연이가 감기로 계속 몸이 안좋다. 체크아웃을 했지만 숙소 앞에 쉬는 곳이 있어서 충분히 쉬니 좀 나아졌다. 다른 친구들은 돈이 다 떨어져 저녁도 먹지 못하는 상황, 돌아다니기도 힘들어 다들 숙소에 앉아서 기다린다. 남은돈 다 털어서 저녁먹으라고 돈을 주니 금세 또 나간다. 그래 많이 먹어야지...
드디어 한국 도착~~야호..한달동안 재미있었니?
8/18
아침은 어제 돈을 잃어버리는 탓에 꾸미가 사줬다. 그리고 차를 타고 박타푸르로 가서 헤매다가 겨우 식당으로 가서 초우멘(볶음면) 모모(만두)를 먹고 숙소로 가 짐을 풀었다.
8/19
박타푸르에서 어떤 석상 같은 것도 보고 그 표정 따라하고 사진도 찍고 이제 카투만두로 가서 헤매다가 타멜로 가서 좋은 숙소 잡아서 밥먹고 놈..로컬 시당, 즉 현지 식당가서 초우멘도 먹고 헤헤...
8/20
오늘은 파슈파티나트 사원가서 사람 화장(죽었을 때 사람을 태우는 것)도 보고 근데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주로 힌두교들이 죽었을 때 여기서 태워졌으면 한다는 곳이라는 것도 듣고 보우드 나트 사원도 가고
-14세 지혜
8/18
오늘은 반디푸르에서 카투만두 박타푸르까지 슝. 또 멀미 때문에 뒤질 뻔. 박타푸르는 반디푸르와 비슷한데 또 다른 느낌이 나거든. 어떤 느낌이냐면 반디푸르는 넓고 웅장한데 박타푸르는 좁고 세세한 그런 느낌이 나. 박타푸르는 관광지라 광장에 나가면 되게 멋져. 내일은 광장에서 사진이나 찍어야겠어.
8/19
타멜거리에 드디어 왔어. 꾸미가 되게 좋은 호텔에 방을 잡았어. 돈 받고 바로 한국식당으로 고. 소고기 국밥 맛있어. 그 다음 케익 사서 돌아와 쳐묵 쳐묵. .그 후에 꾸미가 찾는 포카리 사주러 그리고 내가 산 차 살펴보러 마트 돌아다님. 다리가 좀 아파. 그리고 포카리 스웨트 비싸. 어쨌든 사서 꾸미 줌. 그리고 통행시간에 늦게 와서 혼남. 다음부터 조심해야지.
8/20
타멜에서의 두 번째 날 내일이면 집에 간다. 아싸. 기념품 가게 몇 개 돌아다님. 오늘 문성이 생일이여서 생일파티 해주고 내가 나중에 생일 케익 사줬는데 맛있게 먹더라. 나도 기분 좋았어. 저녁에 축제라는 식당가서 김치찌개 먹었는데 매워 죽을 뻔..
-15세 용빈
8/18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박타푸르로 갔다. 한 4시간 반 정도 걸렸다. 생각외로 박타푸르도 너무 예뻤다. 꾸미와 협상 후 지혜랑 내가 꾸미 날다에게 저녁을 사 주었다. 그리고 이곳 저곳 둘러보고 꾸미 날다 몰래 지혜랑 같이 과자를 사 먹었다. 조아..쥬금...
ps 모르는게 나을라나?
8/19
오늘은 카투만두 타멜로 갔다. 어깨 빠질 뻔..숙소 전까지는 다리 어깨가 느므 아파서 짜증났었는데 숙소 드가자 마자 어머..꾸미 짱..디게 좋았다. 나랑 지혜는 꾸미 날다와 같이 방 쓰기로 했다. 우리 완전 돼지우리인뎁..
ps 오늘 저녁 지혜랑 내 우리 둘끼리 현지식당가서 묵었지요..뿌듯..
8/20
오늘 상태 완전 꽝이다. 감기가 걸려서 아놔..천식기, 완전 숨쉬기 어렵다. 이런 컨디션으로 파슈파티나트 사원과 보드나트 사원에 갔다. 천식 때문에 조금 힘들었을 뿐. 관광하는 거는 재미있었다. 파슈파티나트 사원에서는 조금이지만 네팔의 장례방식을 알게 됐다. 몸 상태 제외하고 좋은 날..
-15세 승연
8/18
오늘은 박타푸르에 가는날 입장료는 1500루피 붉은 벽돌이 광징히 멋있었다. 숙소를 잡고 밖으로 나갔다. 돌아다니면서 기념품도 사고 슈퍼마켓도 돌아다녔다.
8/19
오늘은 박타푸르에서 타멜로 가는 날이다. 약 30분정도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걸었다. 우리는 근처 가게에서 스무디를 먹고 있고 꾸미 날다는 숙소를 잡으로 갔다. 숙소는 굉장히 좋았다. 무려 3500루피짜리 숙소였다. 숙소에서 나와 저녁을 먹으로 경복궁으로 갔다. 이날 무려 기념품으로 1000루피정도 샀다.
8/20
오늘은 파슈파티나트 사원에 가는 날 9시 30분에 꾸미 날다랑 버스를 타고 사원에 갔다. 입장료는 1인당 1000루피 갠지스강 상류 그곳에서 화장하고 있었다. 맛있는 고기 냄새가 났다. 그게 바로 사람 고기 냄새란다. 섬뜩했다.
-13세 동률
8/18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가야하는 곳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카투만두이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이유는 타멜거리에서의 자유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기에 딱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투만두에서 바로 타멜로 가지는 않았다. 박타푸르에서 1박을 해야 했는데 그곳은 벽돌이 예술이였던 그 곳이다. 가자말자 우리는 로컬 식당에서 밥을 먹고 숙소를 찾으러 꾸미 날다는 우리가 밥 먹고 있을 대 찾으러 갔다. 그렇게 숙소에 갔는데 어머나 점심 가격이 아니라 레스토랑 가격이 겁나 쌌다. 숙소도 나쁘진 않았다. 꿀잼이였다.
8/19
오늘은 박타푸르 마지막 날이다. 우리들은 당구를 한판씩 하고 짐 정리를 다 한 후 곧이어 내가 원하던 타멜 거리에 도착했다. 우리는 스무디를 먹고 그 동안 날다 꾸미는 숙소를 찾으러 갔다. 결과는 좋았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숙소를 잡게 되어 좋았다. 숙소는 매우 좋았기에 잠도 잘 올 것만 같았다. 협상을 하고 돈이 생기니깐 모든 게 놀거리였다.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해 서로 대화를 했다. 좋았다.
8/20
숙소가 좋아서 개꿀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기분이 좋았다. 우리는 파슈파티나트 사원에 갔다. 그곳은 매우 신성한 곳이여서 어떤 곳은 힌두교들만 들어갈 수 있었다. 그속에서는 장례식도 했다. 화장을 하는 화장터가 있었는데 냄새가 이상했다. 그곳에는 사두들도 있었다. 스님들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그 다음 우리는 스투파를 갔는데 가는 길 과자가 땡겨서 사고 걷는데 원숭이들이 습격을 했다. 막 쳐다보고 어떤 원숭이는 내 팔을 쳤다. 그래서 주머니에 넣고 뛰었다. 그렇게 스투파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놀고 잤다. 내일이면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야호...
-16세 재민
8/18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카투만두에 있는 박타푸르에 갔다. 정말 좋았으나 한가지 싫었던 점은 바로 매연이다. 나는 반디푸르의 1일을 박타푸르로 옮겼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재미있었다. 아..맞다. 그리고 숙소도 정말 괜찮았다. 그리고 그 숙소에 있는 레스토랑 음식 가격들이 다 샀다. 우리는 그곳에서 1000루피를 받았다. 나는 기념품비도 미리 받았다.
8/19
오늘은 박타푸르에서 떠나는 날이다. 먼저 당구 토너먼트를 하고 짐정리를 끝낸 후 카투만두에 있는 타멜거리에 간다. 버스를 타고 걸어서 걸어서 도착을 하였다. 꾸믹 쏘는 23%가 붙는 스무디를 먹고 꾸미 날다는 숙소를 잡으로 갔다온다. 숙소는 정말 진짜 미친 듯이 좋았다. 협상을 하였다. 공개 개인협상이었다. 우리는 대충 거의 다 1700~1800을 잡았다. 하지만 반론을 하지 못해 1500이 되었다. 그러나 꾸미는 우리에게 2000을 주었다. 우리는 그 돈을 받고 놀다가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해 서로 회의실에서 자기의 마음을 다 털어 놓았다. 좋았다. 아..그리고 지갑일은 생각하기도 싫어서
8/20
숙소가 너무 좋아서 정말 잘 잤다. 그리고 우리는 파슈파티나트 사원에 갔다. 그곳에는 네팔 사람들이 너무 신성하게 여겨서 어느 부분에는 힌두교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다. 그곳에는 장례식도 한다. 그곳에는 분칠을 하고 깡통 같은 것을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우리는 스투파에 갔다. 가는 길에 원숭이들이 많았다. 과자를 들고 있으면 공격을 하려했다. 스투파에 가서 무슨 이상한 것을 다 돌리가 간다. 반대로 돌면 복이 끊긴다. 아. 그곳에서 티벳 사람들도 보았다. 꾸미가 설명을 해 주었는데 기억이..안 난다.
-15세 건후
첫댓글 마지막편 남았습니다. 여행보고회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