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모닝 콜
10:00 식사
11:00 대주대 주점 (호텔)출발
11:25' 교화고성 도착
12:20' 카리스로 이동
12:55' 카리스 주차장
13:20' 식당으로 이동
14:05' 식당 도착
14:55' 우루무치로 이동
18:30' 바자르 탐방
19:40' 식당으로 출발
20:05' 식당 도착
21:00 호텔로 출발
11:00 호텔을 출발하여 11:25' 옛 투루판 지역의 소왕국 교하고성에 도착했다.
지난번 보았던 고창고성은 평지에 흙을 쌓아 만든 것이고 교하고성은 땅을 파서 건물을 만든 것이다.
교하고성의 남문은 귀족이나 군사 물자가 들어오던 문이라고 한다.
만리장성과 운하 그리고 카리스가 고대 3대사업이 아니겠는가
이 박물관에는 카리스 즉 눈이 녹아 스며든 물줄기을 찾아 물이 귀한 곳으로 이동 시켜 물을 팔았는데 이때 물줄기을 찾아 어떻에 이동 시켰는가를 보여주는 곳이다
카리스는 총5000km 정도 된다는데 1개를 완성하자면 4명이 1개조가 되어 3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물이나는곳까지 파고 들어간다 고도가 높을수록 많이 파고 들어간다 )
박물관에서 카리스를 어떻게 파는 것인가를 보고 나오면서 약간의 쇼핑을 하고 다시 교하고성으로 이동했다.
교하고성은 땅을 파서 건축물을 지었던 곳이다
보수하고 있다
카리스 만드는 방법을 보고 다시 13:20' 식당으로 출발한다.
14:05' 식당에 도착하여 14:55' 우르무치로 출발했다.
서쪽에는 물이 있고 동쪽에는 물이 없으며 우루무치 남쪽은 이그러족 북쪽은 한족이 살고 있다고 한다
투루판에서 우루무치로 가는 도중 설산산맥을 넘어간다.
허허벌판에 끝없이 이어지는 염호 풍력발전소를 볼 때 쓸모없는 땅을 잘 이용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8:30' 바자르(시장)에는 수건으로 얼굴만 보이도록 한 여성들은 거의다 인형같이 생겨 예뻤다.
시장에는 치안이 좋지못하다는 가이드말에 우리는 뭉처 다니면서 우리나라 대형마트처럼 생긴곳을 관광했다.
식당에 도착했을 때 처음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를 버스로 만들어 실크로드 탐사를 하는 요원들을 이곳 식당에서 다시 만났다.
식당 근처에 있는 호텔로 이동했다.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염호 풍력발전소
휴게소에서 과일을 자르고 있는 송광수 가이드
치안이 좋지 못한 바자르 시장
대추가 이렇게 클 수가 있을까
저녁식당에 행사가 있는 모양이다
호텔 창문에서 10:52'에 아파트 사이로 넘어가는 석양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