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조우 맛집 평강로 수제야쿠르트 집 중국 음식 자료 중국음식 - 쏘우마이(燒麥) [출처] 중국음식 - 쏘우마이(燒麥) 중국분식/먹거리/별미음식 |작성자 순한양아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iwqk43470&logNo=80209773533 쏘우마이(燒麥), 그대로 직역하면 '소맥'이 돼버리는 별미 음식. 중국어로 燒麥외에도 ?賣, 燒買, 肖米, 稍麥, 稍梅, 燒梅, 鬼蓬頭 등 여러 가지로 불리지만 그래도 燒麥이 제일 어울려요. 귀봉두(鬼蓬頭)라고 함은 봉두난발한 귀신머리처럼 이 음식이 몸통 부분은 깔끔하니 동글동글하나 윗부분은 꽃 이파리처럼 마구 흐트러져서 그렇게 부르지 않나 생각해봐요. 엷고 투명한 껍질에 속을 넣고 쪄낸 '쏘우마이'는 중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랍니다. '쏘우마이'는 왕만두 같지만 껍질이 엄청 엷고 윗부분을 봉하지 않는 게 이색적이죠. 중국 원나라 때부터 나오기 시작했다는 이 음식은 우리 고려 시기 《朴事通》에도 기록될 만큼 인기가 있었어요. '쏘우마이'의 이름 유래는 여러가지이나 한가지 재미나는 이야기만 들려드릴게요. 제일 흔히 맛 볼 수 있는 양고기'쏘우마이'는 처음에 명나라 말 청나라 초기에 지금의 훅호트 지역에서 유래됐대요. 어떤 두 형제가 왕만두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형이 결혼하자 형수의 속닥임에 형네 내외는 가게를 자기들이 갖고 동생은 그냥 그곳에서 일하는 일꾼으로 전락했답니다. 푼돈 한 푼 없었던 동생은 돈은 모아야겠고 그래서 형네 만두를 팔면서 따로 다른 만두를 만들기로 했죠. 그래서 나온 음식이 속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껍질에 윗부분을 봉하지 않은 예쁜 만두였답니다. 중국 말로 곁들어 판다는 뜻인 '쏘마이(?賣)'가 나오게 된 유래랍니다. 정통 '쏘우마이'는 양고기에 생강, 대파를 속으로 한 음식입니다. 지금은 종류가 많아졌죠. 예를 들면 허난 체샌쏘우마이(切???), 허베이 따충주러우쏘우마이(大蔥猪肉燒麥), 안후이 야유소우마이(鴨油燒麥), 항저우 뉴러우소우마이(牛肉燒麥), 쟝시 단러우소우마이(蛋肉燒麥), 산둥 린칭 양러우쏘우마이(羊肉燒麥), 쑤저우 산샌쏘우마이(三鮮燒麥), 후난 창사 쥐화쏘우마이(菊花燒麥), 광둥 깐정쏘우마이(干蒸燒麥), 샌샤쏘우마이(鮮蝦燒麥), 세러우쏘우마이(蟹肉燒麥), 주깐쏘우마이(猪肝燒麥), 파이꾸쏘우마이(排骨燒麥) 등 여러 가지가 있어요.
지역마다 다른 맛을 보여주는 '쏘우마이' 중국 여행 가시면 한번 맛 보세요~ [출처] 중국음식 - 쏘우마이(燒麥) 중국분식/먹거리/별미음식 |작성자 순한양아치 桂花??米(꾸이화지터우미) 만든 달콤한 수조우의 유명한 디저트 손질하기 어려운 가시연밥이 들어가서 가격이 좀 비쌈 작은 그릇에 약 20위안 4천원 계화닭두미는 소주전통디저트,계화닭두유,닭두유,계화탕,설탕등 주요소재로 만들어진 달콤한 디저트, ?당지인들 인기디저트임. 예전에 닭두미는 가을철만 상장하는 식재로 지금은 남방식재점에서 말린 닭두미를 구매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우고 있습니다. 장위쇼완즈(章魚小丸子)라고, 문어완자라고 보시면 돼요. 죽 종류로 녹두죽,좁쌀죽, 절인 계란을 쓰는 피단죽, 잡곡죽은 기본으로 팔고요. 앞서 소개드린 더우푸나오, 두유도 있어요. 이들은 분식이 많은 중국음식에서 빠질수 없는 짝꿍이죠 유토우 처우더우푸(臭豆腐) 한국사람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유명한 먹거리의 하나죠. 발효시킨 두부를 기름에 튀겨낸 음식인데 양념에 찍어 먹어보면 냄새는 고약하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있어요. 먹어보지도 않고 아 더러워 하시는 님들 '니들 게맛을 알어?' 하하하 양러우촨(羊肉串) 말 그대로 양고기 뀀. 또는 양고기꼬치에요. 처음에는 중국 신강에서 나온 음식이라 소문 높았는데 후에는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연변에서 그곳 입맛에 맛는 꼬치구이를 만들만큼 이름나서 우리 한국인들은 아무래도 연변식 양고기꼬치를 더 마음에 들어할 거에요. 물론 제대로 된 양고기 꼬치는 향신료를 많이 쓴 신강 원조 양러우촨 맛을 봐야겠죠. 외에도 지금은 꼬챙이에 꾈 수 있는 많은 음식을 중국사람들은 구워 팔아요. 카오렁맨(?冷面) 오래전 부터 알고 지냈던 중국조선족 친구가 대노했던 음식. 어떤 사람이 '연변카우렁맨'이라고 간판을 달고 이 먹거리를 파는 거에요. 웃기는 건 음식소개에 나온 연변 훈춘에서 유래했다는 이 음식을 그곳이 고향인 조선족친구가 모른다는 것. 사기친다고 난리를 쳤죠. 사실 이 음식이 왜 우리 냉면과 엮이는지 모르겠지만 중국 하얼빈 쪽에서 더 잘 알려진 음식이에요 테반유우위(鐵板??魚) 일본음식처럼 커다란 철제평가마에 양념을 듬뿍 바른 오징어를 재빨리 구워내는 먹거리. 철판오징어 외에도 철판등심살, 철판부추, 철판조개, 철판꼴두기 ... 끝이 없네요. 뉴자(牛雜), 양자쑤이(羊雜碎) 소고기내장을 잘게 썰고 무우같은 야채를 함께 삶아 많든 음식인데 얼큰한 소스를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죠. 외에도 양내장으로 만든 양자쑤이, 돼지 창자로 만든 러우창, 소의 천엽으로 만든 허이바이뚜, 많고 많아요. 미시앤, 미펀(米線, 米粉) 중국식 쌀국수입니다. 앞서 양아치가 면종류를 소개할 적에 잠간 나왔었습니다. 워낙은 중국 남쪽지역의 별미인 이것 역시 손님의 주문대로 곁들이는 음식을 추가해준다는 것. 쏸라펀(酸辣粉) 역시나 중국 쓰촨성에서 유명한 새콤매콤한 먹거리이죠. 그럼 이게 뭘가요? 고구마전분을 이용해 만든 국수입니다. 조그마한 종이컵에 담아들고 먹고나면 후아~ 땀 나고 상쾌하기가 이를데 없죠. 마라탕과 잘 구분이 안가신다구요? 마라탕은 온갖 야채를 넣은 매운 국이고 이건 국수랍니다. 마라탕(麻辣蕩) 중국 쓰촨성 특유의 혀가 얼얼할 정도의 매운맛이 나는 이 먹거리는 손님의 선택에 따라 여러가지 야채, 육류, 완자 두부 등을 넣어 만들어 준다는 점이 이색적이죠. 중국처자들에겐 마라탕이 한국처자들이 떡볶이를 찾는 정도? 라고 보시면 될 같아요. 리이지러우삥(里脊肉餠) '러우쟈뭐'와 비슷한 먹거리인데 여기서 빵은 발효시킨 것, 그리고 속은 등심살을 이용했구요. 상추를 곁들인다는 점이 틀려요. 어찌보면 더 고급스러운 햄버거라 할가요? 써우좌삥(手?餠) 손으로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부드럽고 결이 나는 이 빵은 요즈음은 양식빵처럼 조리법이 변해 음식점에서도 가끔 나타나요. 소룡포 小籠包 샤오롱바오 육즙 속 만두 삥샤(?沙/스무디) 동파육(東坡肉) 동파육(東坡肉)'은 껍질이 붙은 돼지고기삼겹살을 삶아 눌렀다가 긴 네모꼴로 잘라서 대파? 간장? 설탕? 팔각 등을 함께 넣고 노릇노릇하게 조린 중국의 대중적인 찜요리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정통 중화요리집에 가면 쉽게 맛볼 수 있는 동파육은 송(宋)나라 최고의 시인이었던 동파(東坡) 소식(蘇軾: 1036∼1101)이 만든 비법요리라고 한다. 이백(李白)? 두보(杜甫) 등과 함께 당송 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소식은 시 뿐만 아니라 술을 즐기고 서화에도 뛰어난 문인으로 역사에 이름을 날렸고, 또 요리의 달인이자 대단한 미식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동파육 동파육(중국어 정체: 東坡肉, 병음: D?ngp?r?u)은 저장 성 항저우의 대표적인 요리로 오겹살 돼지 찜 요리이다. 소동파가 이곳에서 벼슬을 할 때 처음 요리법이 개발되었다고 하여 동파육이라고 한다. 역사[편집]항저우로 좌천된 소식은 여가가 날 때마다 틈틈이 돼지고기를 쪄서 먹곤 했다고 전해진다. 요리를 하던 중에 오랜 친구가 그를 방문해서 바둑을 두곤 했다. 소동파는 바둑에 열중해서 타는 냄새가 나도록 고기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내 놓은 것이 바로 동파육(東坡肉)이라고 하여 거지닭(叫花鷄)과 함께 항저우의 유명한 음식이 되었다. 원래 이 사건이 발생된 곳은 황주(?州)였는데, 후에 남송의 수도에 항저우로 확산되어 항저우의 대표적인 요리로 남았다고 한다. 평강로(平江路)로 향했다 미리 메뉴 그림을 보면서 주문을 했다 간장양념의 짭쪼롬한 중국식 수육이라고 보면 될듯. 인도식 삥(삥? : 우리나라 전 같이 납작하게 부친 것)이라는데 난같은건가 ㅋㅋㅋ암튼 평범하고 맛있었당ㅋㅋㅋ 각종 나이차(?茶/밀크티),나이시(?昔/쉐이크),삥샤(?沙/스무디)등등을 판다 사자두(獅子頭) 사자두는 돼지고기를 빚어 만든 사자머리 모양의 완자요리이다. 사자두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 사서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수양제(隋煬帝) 양광이 문무대신과 처첩들을 거느리고 남하하여 유람하게 되었다. 무릇 그가 도착하는 곳마다 온갖 산해진미와 진수성찬으로 황제 일행을 맞이했다. 궁중 요리사들은 양저우 지방의 유명요리사의 지도 하에 온갖 정성을 다하여 송서계어(松鼠桂魚), 금전하병(金錢蝦餠), 상아계조(象牙鷄條)와 규화참육(葵花斬肉) 등 네 가지 요리를 만들어 올렸다 한다. 맛을 본 수양제는 맛과 형태 모두 일품이라고 절찬하면서 요리사에게 큰 상을 내렸고, 동시에 이들을 대표로 하는 화이양(淮揚)요리도 이때부터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당나라에 이르러 환국공(?國公) 위척(韋陟)이 하루는 큰 연회를 열어 손님을 맞이했다. 가문의 유명한 요리사 위거원(韋巨元)은 바로 위 네 가지 요리를 위주로 하여 다른 산해진미를 올렸는데 객석의 손님들은 그 맛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규화참육이 연회상에 올라오자 접시 위 큰 해바라기 모양의 고기완자는 마치 번쩍 치켜세운 사자머리를 방불케 했다. 손님들은 반평생을 전쟁터에서 두려움 없이 싸워온 환국공의 용감무쌍한 기상을 연상시킨다며 칭찬했다. 남들의 칭찬에 기분이 몹시 좋아진 위척은 술 한잔을 쭈욱 들이킨 후 좌중에 대고 “오늘의 이 기쁜 한자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이제부터 규화참육을 사자두라 이름을 고치는 것이 어떠한가?”라고 말했다. 모두들 좋은 생각이라고 찬성했고 이리하여 사자두란 이름이 정식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지앤삥(煎餠) 종이처럼 엷게 부쳐서 속에 야채랑 넣고 둘둘 말아 먹는 음식이죠. 중국 산동에서 유명해요. 탕보우(糖包) 설탕속을 한 빵. 달콤해서 여자들이 즐겨 먹어요. 뽀우즈(包子) 소가 있는 빵, 한국식 왕만두 꼴. 그 가지 수가 엄청나죠 지단?삥(鷄蛋灌餠) 달걀을 속에 터뜨려 넣고 부친 납작한 지짐이 모양의 떡. 파속을 한 충유삥(蔥油餠)과 함께 아침 먹거리의 대표주자랍니다. |
출처: 행복한 느림보 산행 원문보기 글쓴이: Bon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