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 6.27(수) 11:00 『청량리-신내동』경전철 건설 추진 관련 기자간담회 -
□ 청량리~면목역~신내동 지역에 첨단유도장치를 갖춘 지하경전철이 건설된다.
○ 서울시는 지하철 노선이 없고 도로가 협소하여 대표적인 대중교통 취약지역중 하나인 청량리, 전농, 면목, 망우, 신내동을 잇는 청량리~신내 경전철을 포함하여 7개 노선의 경전철을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한다고 6월 26일(화) 발표하였다.
○ 특히, 중랑구는 서울시가 검토했던 10개 후보노선 중 3개가 제외되었으나 면목선(청량리~신내)이 금번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앞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현재 운영중인 지하철 체계로는 도시철도 서비스의 지역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 계획 수립”에 관한 연구용역을 시행해 왔다.
○ 시는 기존 도시철도 노선이 없고 대중교통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선철도 위주의 노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에 10여개 후보노선에 대하여 교통 분야 관계 전문가 토론과 시민공람을 실시하였으며, 5월 2일에는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다.
□ 서울시는 이번에 건설하는 경전철은 초기 투자비에 대한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부문의 효율성을 통한 운영비용의 절감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간자본의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서울시는 2017년까지 건설비의 28.0%인 1조 4,090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민간의 운영효율성을 활용할 경우 운영비용도 대폭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청량리~신내 경전철노선의 경우 건설비는 8,599억원이며, 이중 서울시는 건설비의 28%인 2,40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고 민간이 60%수준(5,159억원), 정부가 12%수준(1,032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지난 5월 공청회시 도시철도 건설 후보노선으로 발표한 10개 노선 중 금번 경전철 건설계획에서 7개노선(동북선,면목선,목동선,서부선,신림선,우이~방학,상암DMC)이 확정되었고 주민갈등으로 이견이 제시된 일부노선 등 3개의 제외된 지역의 노선에 대해서는 5년 이후 지역여건의 변동과 시 재정 여건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여부를 다시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또한, 금번 발표로 도시철도건설계획이 확정되는 것이 아니며, 향후 사전환경성 검토안에 대한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라고밝혔다.
○ 아울러 도시철도 기본계획 확정 후의 사업추진도 민간 사업자의 제안 중 가장 효율적이고, 관련 지역의 시민들 민원이 없는 노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따라서, 우리구의 경전철 건설사업을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간 갈등이 없어야 하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 지하경전철 노선은 청량리에서 전농․면목․망우지역을 지나 신내동까지 운행된다.
○ 전체 노선연장은 9.05km로 청량리에서 전농동, 면목동, 망우동을 경유하여 지하철1,6,7호선 및 국철인 경춘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 중랑구 면목,망우,신내동 주민들은 대부분 청량리 부도심권역을 거쳐 도심으로 통행하고 있으며, 주요 연결도로인 망우로와 사가정길은 현재에도 차량정체가 심각하다. 2010년도에 용마터널이 개통되고 중화뉴타운,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신내2,3택지개발, 동대문구의 답십리, 청량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등이 개발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악화되어 주변지역 전체의 교통 혼잡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첨단 신교통수단인 경전철이 청량리-신내동간 건설되면, 동북부지역의 교통 혼잡을 크게 완화시켜 줄 뿐만아니라 지역개발 활성화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중랑구, 6.27(수) 11:00 『청량리-신내동』경전철 건설 추진 관련 기자간담회 -
□ 청량리~면목역~신내동 지역에 첨단유도장치를 갖춘 지하경전철이 건설된다.
○ 서울시는 지하철 노선이 없고 도로가 협소하여 대표적인 대중교통 취약지역중 하나인 청량리, 전농, 면목, 망우, 신내동을 잇는 청량리~신내 경전철을 포함하여 7개 노선의 경전철을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한다고 6월 26일(화) 발표하였다.
○ 특히, 중랑구는 서울시가 검토했던 10개 후보노선 중 3개가 제외되었으나 면목선(청량리~신내)이 금번 서울시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앞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현재 운영중인 지하철 체계로는 도시철도 서비스의 지역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 계획 수립”에 관한 연구용역을 시행해 왔다.
○ 시는 기존 도시철도 노선이 없고 대중교통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선철도 위주의 노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에 10여개 후보노선에 대하여 교통 분야 관계 전문가 토론과 시민공람을 실시하였으며, 5월 2일에는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다.
□ 서울시는 이번에 건설하는 경전철은 초기 투자비에 대한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부문의 효율성을 통한 운영비용의 절감 등을 도모하기 위하여 민간자본의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서울시는 2017년까지 건설비의 28.0%인 1조 4,090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민간의 운영효율성을 활용할 경우 운영비용도 대폭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청량리~신내 경전철노선의 경우 건설비는 8,599억원이며, 이중 서울시는 건설비의 28%인 2,40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고 민간이 60%수준(5,159억원), 정부가 12%수준(1,032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지난 5월 공청회시 도시철도 건설 후보노선으로 발표한 10개 노선 중 금번 경전철 건설계획에서 7개노선(동북선,면목선,목동선,서부선,신림선,우이~방학,상암DMC)이 확정되었고 주민갈등으로 이견이 제시된 일부노선 등 3개의 제외된 지역의 노선에 대해서는 5년 이후 지역여건의 변동과 시 재정 여건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여부를 다시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또한, 금번 발표로 도시철도건설계획이 확정되는 것이 아니며, 향후 사전환경성 검토안에 대한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라고밝혔다.
○ 아울러 도시철도 기본계획 확정 후의 사업추진도 민간 사업자의 제안 중 가장 효율적이고, 관련 지역의 시민들 민원이 없는 노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따라서, 우리구의 경전철 건설사업을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간 갈등이 없어야 하며, 이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 지하경전철 노선은 청량리에서 전농․면목․망우지역을 지나 신내동까지 운행된다.
○ 전체 노선연장은 9.05km로 청량리에서 전농동, 면목동, 망우동을 경유하여 지하철1,6,7호선 및 국철인 경춘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 중랑구 면목,망우,신내동 주민들은 대부분 청량리 부도심권역을 거쳐 도심으로 통행하고 있으며, 주요 연결도로인 망우로와 사가정길은 현재에도 차량정체가 심각하다. 2010년도에 용마터널이 개통되고 중화뉴타운,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신내2,3택지개발, 동대문구의 답십리, 청량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등이 개발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악화되어 주변지역 전체의 교통 혼잡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첨단 신교통수단인 경전철이 청량리-신내동간 건설되면, 동북부지역의 교통 혼잡을 크게 완화시켜 줄 뿐만아니라 지역개발 활성화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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