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암노인 [2007-12-11] |
요즘 대만에서 들어왔다는 현공풍수인지 뭔지 패철을 끼고다니면서 묘터에 들이대고 명당인데 아닌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것은 그동안 한국에 88향법으로 불리는 포태풍수가 중국상해에서 책이 수입되어 전국에 만연되었졌던 일과 다를게 없다고 하겠다.
누가 얘기하는 현공풍수는 단 몇 개월만 배우고 공망이네 상산하수네 떠들며 혹세무민하는 풍수가 를 대량 양산 한다고 한다. 그들은 논 밭 바닥에 묘를 쓰면서도 패철를 들이대고 명당에 잘 맞추었으니 앞으로 일이 잘 될 것이라고 한다고 한다.
용이고 혈이 필요없다. 단지, 패철에 합국이 되는가 아닌가 ? 공망에 걸리는지 ? 좌향등 부모님을 패철에 맡기는 사람들이다.
정말 한심한 일이다.
산의 정기가 제대로 내려와 용진혈적 한 곳을 배우는데 십년 넘게 걸려도 아직 제대로 풍수를 논하기 어려운데, 단지 패철하나 그것도 아주 큰 패철과 망원경이 내장되어 온갖 기교를 부리는 패철를 들고 다니며 명당을 잡는다고하니 아찔하다.
대표적인 이기풍수이다.
제발 산에 갈 때는 자연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지, 패철를 次次도구로 최종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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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물 [2007-12-12] |
지 선생님의 나경비판론은 그 논지가 이해가 갑니다. 다만 북암노인님께서 언급하신 현공풍수가 나경의 좌향만 가지고 길흉을 논한다는 것은 현공에 대한 이해부족의 오해인 듯 합니다. 현공은 용진혈적한 곳에서 시운에 따른 좌향을 논합니다. 인위적으로 길하다는 좌향으로 틀어서 길흉을 논하지는 않습니다. 형기적으로 좋은자리, 즉 용진혈적한 자리를 찾는 것은 같습니다. 다만 용진혈적한 자리라도 그 길흉이 시운에 따라 다르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형기적인 좋은 자리를 시운에 맞게 용사하자는 이법인 것 입니다. 현공은 좌향만 가지고 보는 것이 아니고 형리겸찰의 풍수인 것입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비판하셔야 할 것 입니다. 비판하는 것은 자유이나 충분한 이해없이 나의 논리와 다르다고 맹목적인 비판을 하는 것은 풍수의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 선생님의 논지도 일견 논리의 오류가 없는 것은 아니나, 풍수의 고견으로 받아들여 이해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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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2007-12-12] |
인근 야산 산행을 하면서 천연 穴자리 공부를 해보면 패철을 사용할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명당이 없듯이 형세(산,물,풍취) 가 갖추어져 있지 않는데 기구를 먼저 생각한는것 보다 자연의 이치를 우선시 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황천살, 현공의 上山下水라도 혈판이 龍盡穴正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私見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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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균 [2007-12-12] |
바람과물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도 한마디 말씀을 드리자면... 용진혈적한다면 그 자체로 완성된 것입니다. 문제는 용진혈적하지 못하는 것에 있지 않나요? 현공이고 이기이고 간에 용진혈적을 논하기 이전에 먼저 향부터 말씀하는 것을 익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형기적으로 좋은 자리를 먼저 찾는다고 하나, 현실적으로 그러하지 못한 행동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문제인지 배우는 사람의 문제인지는 모르겟습니다. 바람과물님의 말이 진실이라면 현장에서 패철부터 들이대는 경거망동을 자제하고 상호간에 오해를 일으킬만한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올바른 자세를 견지하게 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제자를 배출하는 것에도 그 책임을 져야하며 또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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屯 山 [2007-12-12] |
현공에서 산소에가면 제일먼저 상석모퉁이 에나 비석 단위에나 우후죽순으로 들이대고 하는것을 볼수있는것은 모두가 현제 현공풍수를 배우고있는 학인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분들도 조금시간이지나면 그렇치않을것으로 봅니다
이제 저의 소견한마디를 적을까합니다 패철을 사용할곳은 가보지못한 산속에 들어가면 동서남북을 모르게됩니다 그럴때 패철을 커내어 동서남북을 알고 갈길을 열어야지요 외지에가면 동서남북을 몰라 헤멜때가 많지요 그럴때 사용하는것이 좋치요 그외에는 별로 필요치 않은 물건으로 나는보는바입니다 이기공부는 하면할수록 결론이 없는학문입니다 학문이라고 해야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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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2007-12-12] |
나경을 꺼내 자리에 놓기전에, 먼저 `금룡이 동하는가~ `를 보라고 원전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금룡의 동부동 즉 기운이 생하는가 죽어있는가를 확인하고 나서야 나경을 놓고 현공이기를 생각해야조.., 소조산이니 입수룡이니 득수니 파구니 성문이니 여러 이법은 모두 다 금룡이 동하는가를 알고 나서야 필요한 것이죠^^, 각 자리마다의 81조양천척으로 기운의 종류를 안 다음, 기운의 쌍수 조합으로 그 자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을 알기위해 나경이 필요하고 현공이 필요하죠.... 그지만 여러 답사를 가보면? 금룡의동부동은 전혀 모르고 나경만 꺼내놓고 이법만 따지고 있으니 어찌 한심하다 아니하리요? 여러 답사에서 보니 금룡의 동부동을 아는 자는 최상승 이법인 현공이법을 모르고 금룡의 동부동을 모르는 자는 오로지 현공과 나경만 들고 다니니~` ,양자를 같이 공부해야 더욱 풍수의 본뜻에 합당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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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장군 [2007-12-13] |
좋은글들 많이 주셧씁니다, 대략적으로 이기론을 부정하는 내용입니다. 맞습니다. 이기론은 인간이 만든이론입니다, 자연이 그대로 안겨준 내용이 아닙니다. 그러나 횽기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는데 벌써 이기를 먼저 논한다면 순서가 안맞습니다, 형기는 우리가 쉽게 혹은 어렵게 눈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그조차 이견이 다르게 나타나는것이 현실입니다,눈으로 보이는것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그를 논하기에 문제입니다. 이기법은 자연이 인간에게 낸 숙제입니다 그숙제를 풀수 잇는사람은 별로 없습니다,왜냐면 자연은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공식이 있지만 그 공식을 사용할수도 없습니다,또한 욕심이 사람을 버립니다. 대저 자연은 스스로 모든것을 이루고 잇습니다 그 자연을 이해 할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겟습니까? 어떤분은 용진 혈적한 곳은 이기법을 적용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직접 격지않은 경우엔 그렇게 말 할수있습니다만, 용진혈적한 곳이라도 이기상 문제가 잇다면 그 흉화는 피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반대의 경우에 용진혈적하지 않은곳에서 이기법만 좋아다고 한들 무슨 덕이 잇겟습니까? 자연은 꽃과함께 가시를 동시에 주엇지요 장미꽃에 비유를 하기도 합니다. 꽃향기가 좋으나 꺽으려면 가시가 잇지요 자연법을 이해 한다면 모든것은 순리대로 될것입니다. 우선은 학인들께서 눈으로 보이는 만큼이라도 관찰하고 계절이 바뀔때 마다 여러번 들러서 눈으로 확인하고 후인들을 위해서 과감히 땅속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많은 경험과 부지런함으로 실천하는 과학,실사구시하는 학문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근래에는 역학하는 사람들이 본업으로 생계가 힘들어서 그런지 풍수공부를 많이 합니다. 역학역시 학문인데 뜻을 두었으나 펴지못하고 곁눈질로 다른곳을 바라보나 역시 어렵기는 매 한가지일것입니다. 큰 뜻을 품지않앗자면 호구책으로 풍수를 배우고자 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연은 자연그대로 불쌍한 중생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는 오래가면 흉악해집니다 가난한자도 오래가면 독랄해집니다. 자연적으로 순환하는 자연법은 돌고도는 법입니다. 풍수학자들이시여! 내가 호구책으로 삼는 이일로 자연이 망가지고 잇씁니다. 진정한 중생구도가 아닌 허황된 사욕으로 허송세울 하지말고 본업에 충실합시다, 겉과속이 다른 음흉함을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은 다 압니다. 금전에 목말라서 대지를 소인에게 흉지를 대인에게 바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맙시다. 내 후손을 위해서라도 후회하지않도록 무명으로 남을지언정...자연에 죄를 짓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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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광 [2007-12-14] |
내 부모 묘를 쓸적에 패철없이도 산일을 할수 있을까? 개안이 된다면 가능 하겟죠.심호의 지학(地學)을 여러명이 번역 하여 시중에 나오니 많은 분이 천심십도(天心十圖) 운운 하는데 심호선생은 풍수에 도통한 분이고! 현대 풍수는 인터넷 발달로 여린 세상이고 그러다 보니 신비로운것도 없어졌고 GOOGLE을 이용하여 산천을 검색하고.답사 할때는 지도, 수맥추, 패철, 이것이 현대 풍수의 필수품 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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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2007-12-14] |
혈은 많지만 큰 면적에 한평은 혈은 적다. 와겸유돌과 괴혈, 평지혈의 깊은 의미는 어느곳에든 혈을 맺으며 기가 모인다는 것인데 파구가 무슨소용이 있으리요,
이기의 전부는 노력하는 풍수가들에 의해 만든 잘못된 이론이며 일률적으로 맞지 않으니 잘못 사용하면 피해가 크게 올 수 있다. 이기를 만든 분도 나쁘지만 돈벌이를 위해 전파 시키는 분은 더 나쁜 행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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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욱 [2007-12-14] |
안녕하세요. 청욱입니다.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나경(패철)의 폐해를 잘 지적해 주신것 같습니다. 이기론이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형기를 배우기 어려우니 안방에 앉아서 말풍수로 제격일수도 있으니까요.
동양학은 體와 用의 학문입니다. 형기를 체라고 하면 이기는 용이라 할수가 있겠지요. 단지 用이라는 것이 쓰는 사람의 실력이나 성품에 따라 달라지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칼 이라는 것이 어린애가 가지고 놀면 위험한 것이되고 강도가 가지면 흉기가 되며 의사가 가지면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고 예를 들면 합당할까요.
어째든 현공풍수를 배우는 한 사람으로써 나경이 수구를 재고 向만을 논하는 단순한 장난감은 아님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현공을 깊이 있게 배워보라고 권해볼 뿐... 참 그리고 이기풍수의 사레보고가 없다고 하셨는데 현공풍수의 사례집은 대만이나 홍콩에 가면 수십권에 수 많은 용사와 결과를 적어놓은 책들이 있으며 명동 중화서국에 가도 여러권 구해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용진혈적한 진혈이라면 혈 스스로 좌향이 정해져 있습니다. 나경으로 한치라도 틀수가 없지요. 그러니 그것을 알수 있는 정도의 실력자라면 나경이 필요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혈이라도 그 기운의 변화에 따라 써야 할 때가 있고 쓰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기운의 변화를 논하는 학문이 풍수에서는 현공이론입니다.
사주가 좋은 사람도 운의 변화가 있어 그 좋은 운을 탔을 때 성공한다고 합니다. 혈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혈이라고 모두 발복하지는 않는 이유는 그 혈의 기운이 쓰일 때를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재혈의 실수도 있을수 있고..)
사람은 사주로 운을 논하듯 현공에서는 좌향으로 운의 길흉을 보며 나경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현공풍수에서는 형기풍수를 몰라도 된다고 절대 하지 않습니다. 형기를 제대로 모르면 현공의 깊이를 알수 없다고 항상 강조를 합니다. 사실이구요. 형기를 안다고 자신하시는 분들 중에 현공이론이 틀린 이론이다라고 하실 분들은 현공의 깊은 진리를 탐구해 보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글에 현공이기론이 자주 언급되어 부득이 답글을 달아봅니다. 지선생님의 글에 무례가 되었다면 양해를 바랍니다. 청욱 신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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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2007-12-14] |
현공으로 발복의 연대를 추산 할수있다 하는데 사주로 생사의 날자 볼수없음과 무엇이 다를까. 태어난 년,월,시는 같아도 죽는 시간과 부귀는 각자 다르며 수천년을 연구해온 주역으로 이것을 알지 못했는데 대만의 어떤분이 어찌 알리요.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왜 믿으려 하는지.?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할일들이 그렇게 없는지.? 앞으로 대만 풍수는 지금까지 맥을 이어온 한국의 선사풍수을 따라 올수 없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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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2007-12-14] |
선사풍수는 다른말로 지팡이 풍수를 말하며 패철은 필요없다는 것을 말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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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욱 [2007-12-14] |
현공을 왜 대만 풍수라고 알고 계시는지요? 현재는 홍콩과 대만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현공의 맥은 크게 양균송-장대홍-장중산으로 이어져 오는 학문입니다. 그리고 사고전서(총808권)에 보관된 풍수책(14종)에 현공서적이 여러권이니 근거와 뿌리가 없는 대만풍수라고 하시기 전에 당.명.청대의 자료들을 한번이라도 보시기 바랍니다. (청낭오어 청낭서, 천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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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2007-12-14] |
지금 패철을 열심히 강조하며 먹고사는 사람들은 최대의 위기이다. 마치 호떡집에 불이 나 허둥지둥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모습니다.
우직한사람 머리는 뛰어나지 않으나 열심히 주어진 자기 할일을 하면서 하늘의 정도를 걷고 있다. 마치 자연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형기풍수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다.
요리조리 핑핑 돌아가는 머리, 밭에나가 콩 밭메라고하면 더운데 내가 왜 일을 해하며 시원한 그늘속에서 이리저리 뒹굴다 해질녁에 들어오는 베짱이 같은 사람들이다.
어떻게 하든 다른 사람을 이런저런 달콤한 말과 근거를 들이대며 착한 백성들을 갈취하고 속이고 밟고 일어서려는 사람과 같다. 산에가면 뒤 산도 돌아보지 않고 제자리에서 패철에게 명당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 된다고 할 수 있다. 형리겸찰, 개가 웃을 소리이다. 형의 진정한 뜻을 모르고 짓는 소리에 해당된다. 앞뒷산이 큰가 작은가만 보면서 형리겸찰이란 거창한 용어로 포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종의명씨 책은 앙꼬없는 찐빵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다보면 물렁물렁한 쓸데없느 스폰지같은 얘기로 거의 한 권을 다 채우고는 마지막에 단 몇 줄을 풍수얘기하는 전형적인 소설가에 지나지 않는 사람으로 평가된다. 종의명 풍수책 100권 사다 요약하면 교보문고에 흔한 한국풍수책 한권으로 요약되지도 못할 부피이다.
그런데, 그런 대만의 허풍쟁이을 종사로 여기며 맹신하는 집단이 한국에 생겨 났으니, 머리는 돌아가는데 일는 하기 싫은 사람들이다.
지금 그들은 비상사태선포 한 듯하다. 마치, 노점상 단속하니 장사가 않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위 댓글자가 개 거품 물며 그 이론이 맞다고 우기고 있지 않는가 ! 불쌍하고 측은한 생각이 들지만,
어쩌나 이미 팬티까지 벗겨져버리고 말았으니 말이다. 제말 꿈에서 깨나기 바라지만, 이미 먹물로 가득차 개과천선 가능하지 않을 듯 싶다. 좋은 머리 좋은 일에 사용하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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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물 [2007-12-14] |
제가 괜한 현공애기를 꺼내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나 봅니다. 다만 안쓰럽습니다. 풍수를 공부 하신다는 분들이 이렇게 중심을 잃고 흥분하시니`~~~ 건강한 토론과 객관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정이 격하지 않게 평함은 모르나, 강한 부정과 비판의 논리를 펴고자 할때는 청욱선생님과 같이 실명을 밝히고 비판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개거품 물고 우기신다고 하신분이 오히려 개거품 물고 흥분하는 모습을 본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누구나 느끼실 겁니다. 우리인간이 어떻게 하늘의 이치를 다 안다고 내것만 맞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여러가지 충분한 공부와 통계적 비교분석을 통한 상관관계를 검증해 가면서 하늘의 이치에 객관적으로 접근해가는 사고가 이젠 풍수계를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무조건적인 감정적 비판은 우리 풍수계를 실추시키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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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산인 [2007-12-14] |
대저 좌와 향이란 용혈과 국세로 결정되어 있는 것이지 이기법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을 볼 줄도 모르고 혈을 찾을 줄도 모르고 혈심을 찍어낼 수 없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기법을 입에 올리며 풍수의 전부인양 말장난들을 하지요... 그러나 풍수는 말로서 하는 것이 아니며... "여기쯤이 진혈일 것이다" 라는 가정이나 추정이 아니라 "여기" "이곳"이 혈심이라는 실존적인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학문인 것입니다. 또한 "복구분법"이나 장택사주는 이것 아니면 저것 하는 식의 이현령비현령이 아니라 100%의 적중률이 확인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확인이 없는 용혈사수향법과 기타 이기법이란 공리공론에 불과한 말장난이고... 땅속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한 사기수법에 불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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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을 아시나요 [2007-12-14] |
현공이 이기의 전부인줄 아시나 본데 현공은 지반만을 사용하는 이기법의 일부에 지나지 안치요. 나경이 50층이나 되는데 그 사용법을 다아시는 분이 몇이나 되될까요.형기도 평생 해야하는 학문이드시 이기도 평생해야 하는 학문입니다 후학들을 위해 이런 론쨍은 그만 하시고 훌룡한 이론들을 집필하시어 우리 나라 풍수가 세계최고임을 입증 하여야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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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2007-12-14] |
아직도 형기이기 해가며 싸우고들 있으니 큰일 입니다.우리나라 풍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듯 하네요. 알고나 비방을 하시던가 만물의 이치를 하신다는 분들이 이러고들 있으니 쪽팔려서원 어디가서 풍수한다고 할수있나 참말로 내 비방하는 사람치고 대가 본적이 없더이다. 빈수레가 요란한법을 좀 압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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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주지 [2007-12-15] |
이런곳에서 익명이라고 욕설에 가까운 비방을 하는분도 있네요 실명을 맑히지않으면서 욕보이는 분도잇네요. 어느분 말씀만따나 배워보지도 않은사람이 배운 사람보다가 잘아니 서울안가본놈이 더잘안다 하더이다, 기 하는 사람 대부분이 가짜氣 자기체면에 걸린자들이고 이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기론에만 미친자들이네 국회에서는 또 몸싸움나고 바다는 걸레가 되고 풍수는 서로 헐뜯고 답답한 세상이지요 넘 무헐뜯고 인신비방 보다는 이론적 학문적 비판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요럴시간에 이기론 공부더해서 참과 오류를 찾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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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무지의소치? [2007-12-15] |
2007년 정해년 시작 할 때 정해년에 불이 많아 뜨거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올 한해가 마무리 되는 지금 돌이켜 보면 잘 못된 것들이 폭팔 할 정도로 터져버린 한 해가 되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언론 기사는 자신을 속이다 들통이 난 일이 아닐까 한다.각 분야에서 한국최고를 달려온 유명스타나 대학교수 영어강사 스님등의 몇십년 이상된 속임수로 살아 왔던 허위학력파문이 언론에 노출되어, 아니 그 동안 알고 있는 업계의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다만 그들은 양심을 잃어버리고 버티다 언론에 확대되어 대중에 뭇매를 맞은 바라고 생각한다.
정해년이 막 지나가려는데 풍수계에도 거짓된 지식의 매매로 양심을 속였던 사람이 보인다.
현공풍수로 대만풍수를 수입하여 좌향이 중요하다고 그 카페에서 역설하고 있는 글이다.
<한국최고의 명당: 1997년 출간, 최명우 저> 페이지38쪽에 그러니까 약 10년전에 풍수는 성능좋은 라디오는 방향을 타지 않는다며 좌향무용론을 펼치며 풍수를 시작했던 흔적이 그의 10년전에 출간 책에 기록 되어있다.
그 책 38쪽내용에
" 풍수지리에서 혈을 정한 다음에는 마지막 작업이 좌향을 결정하는 것인데 내룡이 있는 경우는 내룡에 따라 정하고 내령이 미약한 경우는 물이나 안산이나 조산을 보고 정한다. 석굴암의 경우는 산중에 혈이 있고 내룡이 훌륭하게 내려오기 때문에 내룡에 따라 자연스럽게 좌향을 정하면 되는 것이다.
풍수지리에서 좌향은 라디오를 들을 때 라디오를 움직이면서 방향을 조절하면 방송이 잘 들이는 이치와 같다.
따라서 성능이 뛰어난 라디오는 방향에 따라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것과 같이 풍수지리에서도 혈의 정확한 위치가 중용한 것이면 좌향은 크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고 했다. 그때는 그렇게 풍수를 알고 있었다. 처음은 배고푼 시절이였겠지만 제대로 배우고 있었던 것같다.
그러나, 10년도 채 못되어 대만풍수를 수입하여 2003년 새 책에 아래 같이 포장한다.
그는 말을 바꾼다.
좌향이 최고다는 말이다.
그리고는
2003년 <현공풍수의 이론과 실제: 2003년도 출간>편집후기에 "아래의 글은 저의 졸저 <한국최고의 명당: 1997년 출간>이란 책 38쪽에 나온 글입니다. 보시다시피 풍수지리에서 좌향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한마디로 무지의 소치이었습니다. 다행하게도 현공풍수를 연구한 뒤로 부터 좌향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입니다. 당연히 현공풍수이론에 따른 많은 검증을 하였지만 역시 현공풍수는 최고의 이기풍수법이었습니다."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1997년책에서는 좌향이 중요하지 않다고 할 때, 2003년책에서는 좌향이 최고다 할 때...
아니 뭐 풍수가 장난인가 ?
그때 그때 달라요라고 말하게 !
문제는 옛 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량심을 속이고 있다는 반증인가?
앞으로 7년후에는 또 어떤 말로, 예전에 잘못 알고 무지의 소치라고 변명할까 기대된다. 그런데 왜 시끄러울까 ?
좌향 최고라고 해야만 되기 때문이 다른 풍수 맛을 보면 큰일 난다. 그의 카페에는 패철강조의 글들로 도배하여 사전 집안 단속를 하고 있는 듯하다.
지금 자신의 무지에서 벗어나 조용히 마치 거짓학력파문으로 몇 십년간 쌓은 명성을 던져버리고 조그만 양심을 찾아 물러난 대한민국연극인 윤석화씨 몇 십년간 속여온 것이 밝혀져 홍콩으로 조용히 도피, 신정아씨의 가짜 학위 파문의 교수 임용취소,문화계 원로 김옥남원장 , KBS FM 라디오 ‘굿모닝팝스’의 진행자였던 스타 영어강사 이지영씨 자신의 허위학력으로 막을 내리고 자신의 업계를 떠난자들...
자신을 속이고 몇 십년간 살아왔던 것을 훌 훌 털어버린 그들은 실수가 아닌 삶을 위하여 처음 시작한 량심의 거짓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 대한민국을 채우고 넘쳐난 일,지금 그들은 몸을 낮추고 자숙의 길로 또는 도피의 귀로에 있다.
더 이상 거짓된 무지의 소치로 라고 말하며
혹세무민 설량한 백성들을 괴롭히는 일은 않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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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인 이라면 [2007-12-15] |
꼭 남을 비방하여야 자기가 대가가 되는줄 아는데 그건 열등감에서 나오는 피해의식 입니다. 그리고 꼭 풍수 공부해서 감정하여 밥 벌어 먹어야 만 한다면 난 풍수공부 하지도 안았을 것습니다. 대가들은 돈과 권력을 연연 하지안습니다. 풍수 자체가 돈과 권력을 초월 할수있는(네가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벌수있고 권력을 었고 싶으면 얻을수있는) 학문인데 누워 침배기 식의 비방은 자기 실력이 미천 하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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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공인 [2007-12-15] |
자연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겸손의 자세로 세상사의 일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누가 자연 앞에 절대 옳다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하는게 인간의 오만이 아닐까요 자연은 인간의 순수한 마음이 아니면 자연의 참 이치를 보여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자연의 섭리가 정성스런 인간에게 약간의 이치를 열어줘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할려는 뜻이 있는 것인데 세속의 명예때문에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한대서야 어찌 자연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려는 하늘과 땅의 덕에 배은을 할 수 있으리요 하늘의 그물은 성긴 듯 해도 그 그물망속에 사람은 살고 있지요 풍수는 학이 아니고 술도 아니며 하늘의 돌고 돌아가는 5운과 땅의 기운이 흐르는 6기의 만남입니다. 하늘은 양이며 이치이고, 땅은 음이며 기운입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야 만물이 생장성을 하고, 사람도 남녀가 만나야 자손을 두게 됩니다. 올바른 하늘의 이치와 땅의 기운이 사람만이 아니고 만물의 생장하고 소멸이 거기서 이루어 집니다. 하늘만 가지고도 변화는 생기지 않고 땅만 가지고도 변화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자는 음양을 변화지도라 했습니다. 세상을 변화의 눈으로 봐야하며 자연도 변화의 이치를 얻어야 자연의 이치를 만분의 일이라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한없는 베품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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體用體用體用... [2007-12-15] |
아는게 체용밖에 없는지 허구허날 4년을 체용만 이야기 하고 있으면 모하나 첫계단을 올랐으면 다음계단도 올라야지 체용만 알면 단가? 동양사상이 음양만 있나? 내가볼땐 우리나라 사상인 천지인 사상이 더 좋아 보이는데 천지만 알면 모하나 응용해서 써먹을 인간이 있어야지 이긍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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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풍수 [2007-12-17] |
좋은 자리는 풍수를 전혀하지 않은 초보자도 좋다는 느낌을 갖는다. 좋은 자리는 아름다운 산세와 좌향 파구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런 자리을 찾기 위해서는 무단한 노력과 공부를 하여 개안이 되고,도안이 열리고, 신안이 열리면 그때는 패철도 필요없고 그저 혈처에 박를 지팡이 하나면 되는 것이다. 어느 싸이트에선가 패철이 필요없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아마 신안이 열린 도인가 싶다. 패철이란 산세와 모든것을 다 보고 마지막으로 좌향과 파구을 패철로 확인하는 것이지 패철에 맞출려고 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패철이 없섰다면... 그래도 뼈대있는 집안은 족보 또한 잘 되어 있다. 거기에 무슨산 북좌 남향 이렇게 적는것 보다는 24방위로 자세히 잘 되어있는 무슨산 자좌오향 이렇게 적으면 얼마나 좋은가? 옛말이 틀린것이 없듯이 편리하게 옛 선인들이 연구와 연구를 하여 만든것을 옛것을 존중하지 않고 험잡을려고만 하는지...
아리랑 곡에 붙인 지리령 타령이나 한곡 부릅시다
作詞 : 南軒 李 準 基
曲調 : 아리랑 曲
1절
地理嶺 地理嶺 地理利요
地理嶺 고개로 넘어간다.
三方을 모를고 가시는 님은
一平生 工夫도 混風이 된다.
(本義) 羅針 三盤論
1. 地下陰宅에 地盤子方이요
2. 人世陽宅에 人盤子方이요
3. 天上星宮에 天盤子方이요
2절
地理嶺 地理嶺 地理理요
地理嶺 고개로 넘어간다.
三破를 모르고 가시는 님은
數十年 觀山도 半風이 된다.
(本義) 三得 三破論
1. 明堂結地에 穴得穴破요
2. 左右龍虎에 內得內破요
3. 全山保局에 外得外破다
3절
地理嶺 地理嶺 地理利요
地理嶺 고개로 넘어간다.
三破을 모르고 가시는 님은
各樣穴 分金도 雜風이 된다.
(本義) 分金 三法論
1. 曲龍曲作에 弱分金法이요
2. 隱龍隱作에 强分金法이요
3. 順龍順作에 平分金法이다.
4절
地理嶺 地理嶺 地理利요
地理嶺 고개로 넘어간다.
三堂을 찾아서 가시는 님은
極樂界 所願도 達成이 된다.
(本義) 陰宅吉地論, 陽宅福家論, 經文(易經,佛經,聖經)
1. 死後極樂은 陰宅明堂이요
2. 生前極樂은 陽宅明堂이요
3. 永達極樂은 神宮仙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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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철론감상법 [2007-12-18] |
그냥 씰때 없이 한 번 써 봅니다. 댓글을 쭉 읽어 내려오다보니 한 가지 재미 있는 걸 발견 했읍니다. 영화에도 중간중간에 스파트 뉴스처럼 짧은 보이지 않는 광고라는게 있답니다. 흥미러운 일에 참여하여 한마디 하면 내의견 개진하여 말 발도 통하고 나의 존재도 광고아닌 광고가 되니 꿩먹고 알먹고 누이좋고 매부 좋고 모두가 좋은 일 아닐까 합니다.
이 글과 댓글에 등장 인물과 풍수파를 열거 하면 아직까지는 이렇습니다.
첫째 글 -게시자 지종학풍수지리 운영자 둘째 댓글에 - 참풍수지리학회 애호가 진성님 세째 댓글에 - 기감풍수지리원 둔산님 네째 댓글에 - 현공풍수지리이야기 운영자 청욱님 다섯째 댓글에 - 풍수산인 태안자풍수운영자 여섯째 댓글에 - 현공풍수애호가 초계님 옹호분 일곱째 댓글에 - 정음정양 철산김종철파 풍수연구자 여덟째 댓글에 - 남헌풍수지리학회 이준기님 애호가
다양한 학파의 의견을 개진하는 좋은 모습입니다. 풍수발전에 힘쓰시는 위의 학회 확파의 모든분들의 분두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풍수가 발전되고 있답니다. 아직까지 참여하지 않으신 학파나확회는 의견개진으로 자신의 존재나 학회의생각을 펼치는 장이 되면 무지한 구경꾼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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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훈 [2007-12-19] |
여러 학인여러분의 고견 잘 보았습니다 현공에 관심을 가지고있는 강동훈이라합니다 형기의 대가라는 분들도 의견이 너무 많이 다름을 보았고 기감의 귀신이라는 분도 의견이 다르더군요 물론 이기도 다양하구요 저는 형기와 이기를 점검후 좌향에 따라 시기까지 복합적으로 한번더 연구하는 것이 현공이라 생각합니다.여러 학인 여러분들의 많은 발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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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권 [2007-12-21] |
바다는 파도의 역량을 비교치 않고,,,
달은 떠 있지 손가락 차이를 이야기 않고,,,
어느 스님은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 하셔고,,,
다 좋아지려는 것이라 생각듭니다,,,
세상사 답이 있나요,,,
연못안 붕어가 사람을 알수 있나요,,,
내 아래의 세상의 깊이 만큼,,,
내 위의 세상의 깊이 있는듯,,,
또 어는 분 이야기 처럼 去,去,去 - 覺,覺,覺,,,
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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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積山 [2008-01-08] |
愼之 愼之 愼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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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9] |
깊고 깊은 이치 누가 아니오.아는 분만 아는 것인데 알수 있는 분은 그 누구 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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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岡 [2008-01-14] |
논란이 뜨겁습니다.풍수지리학에서 어느것 하나 소홀이 할것이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나침판 없이 재혈을 할수 있겠습니까? 어느분은 천심십도를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그분한테 자기 조상을 나침판 없이 재혈할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침판도 아주 중요합니다.단지 풍수지리사 분들이 얼마나 오차없이 계량을 할수 있는지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32배율 측량기를 사용하면 오차범위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량 하실적에 바늘에 영향을 주는 쇠붙이 같은종류의 물건은 사전에 제거하신 다음에 계량을 한다면 오차를 현저히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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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3858 [2008-01-15] |
나경이 없는 풍수를논하는것은,풍수에 무지하거나,도를넘어 신안이되었거나,일경우일것입니다,풍수,즉,천기와 지기,음과양,영과육,체와용,등등,모두가 알아야할 풍수의 필수덕목입니다,마찬가지로 형기와이기 둘다중요합니다,형기가 사람으로얼짱,몸짱으로본다면,그사람의 정신즉,인품을 볼수있는것이,이기,라고봅니다,따라서 이기즉,산의,정신과 인품을알고자 하면 선인들이 오랫동안 갈고다듬어놓은,천성이기론과,나경의 사용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많은풍수학파가,저마다 다른이론으로 서로비방하며,풍수자체를 불신하게하는 愚를 범하고있습니다,모두 쟁쟁하신 고수들이신데 안타까운 심정입니다,앞으로 더욱정진연구하여 풍수인의 자질을높여 존경받는학문이 되도록 노력하셧으면 좋겟습니다,주제넘는 말을 많이햇습니다. 율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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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2008-01-19] |
"地師는 패철에 속고 民草는 지사에 속는다."라는 말이 있읍니다. 生地에서 취기,전순,양선익 당판에서 脈線은 절대불변의 좌향선이며 각 유파의 자의적 理期 해석은 오히려 자연의 理致를 터득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읍니다. 제가 직접 산을 헤매고 현장을 보건데 입향은 잔연의 흐름에 定해져 있읍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龍穴砂水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는데 나경을 놓아 본 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사사로운 제 생갹을 피력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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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 [2008-02-18] |
웹서핑을 하다가 지선생의 수구 정의에 문제가 있음을 밝혀 보고저 합니다. 의수입향법(삼합법)에서 입향의 기준이 되는'수구'는 지선생께서 본문에서 말하는'파구처 -> 도당수의 종견처'를 지칭함이 아닙니다. 그리고 일맥도두(一脈到頭)에는 혈도 (내)수구도 한곳 뿐 아닌지요? 지리오결 원전에는 '파구'라는 말은 아예 쓰지도 않으며 "수구는 양수가 교회 하는곳"으로 분명히 규명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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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야생화 [2008-05-20] |
라경 무용론. 라경의 허구 라경을 알고 그러시나요. 좌향과 득수득파를 동시적 상관관계를 무시하고 별도의 개념으로 보고 재시나요? 혈처와 파구와의 거리에 따라 1방의 거리간격이 어떻한다고요?. 한벌안의 묘는 모두 같은좌이고 파구도 같다구요? 그냥 인작으로 형국을 만들지요. 차라리..........그래서 혈처와 용호와의 거리도 100m로 하고 혈과 파구와의 거리도 100m로 해서 도식화절량화해서 명당틀을 만들지요. 수학공식처럼...... 도대체들 왜들그러십니까? 풍수공부들 진정으로 하시는 분들 맞습니까? 풍수란 무엇인가요? 장풍득수의 준말이고 땅의 이치를 보는 지사를 가르키는 명사라고 생각하시는분들.....모두 풍수그만 두세요. 헛배웠으니까. 그럼 너는 뭐라고 생각하느냐? 라고 묻겠죠? 다들 싸우지들말고 지리학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로운 눈을 갖자는 것입니다. 물론 풍수에 대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답도 포함이 되겠지요. 그렇지만 계속공부하다보면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걸 아실겁니다. 혹시나 풍수의 개념에 대해 여러분이 익히 알고 있는 그 이상의 개념으로 지껄이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무명씨인 저라고 생각하시고 인연이 되면 함께 전통지리학으로서의 풍수지리를 공부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오만과 자만에서 벗어나서 몇 권의 책보았다고 착각에 빠지지 않으시길....... 모두 개안하시기 바라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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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학 [2008-10-20 14:20:31] |
패철!!! 산을 알고 땅을 알면 자연히 패철은 주머니속으로 들어가던데요. 옛날 패철로 무덤자리를 잡았겠을런지.. 그런 자리를 연구하다 보니 그런자리가 그랬더라는 것인데 말로는 한계가 있고 하다 보니 패철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이법을 정한것이라 보는데 이법은 그만의 법의 한 계점이고 그런 법칙이 어디에서다 공통적으로 대입 된다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 며 결국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볼수밖에 없는데 어찌하랴.. 그것이 현실적인 한계이 며 운명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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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그네 [2009-10-16 23:45:09] |
용은 용이굽이치는 이유가 스스로에게있고 혈은 혈이맺어지면서 원하는 향이 있지 않을가요. 용맥이나 혈이 좋고 나쁨의 판단은 사람이 사람의 이익에 근거하여 논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혈이 원하는 향을 몸으로 알고 나경을 맞추어보면 모두 같지 않나요 혈중심을 먼저 알고 후에 나경이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혈심을 모르면 나경은 소용이 없겠지요 형기 이기 모두 혈의중심을 알고난후 필요하리라 봅니다 혈심을 알지못하는 분은 아직 풍수에대하여 논의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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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우 [2011-02-13 11:21:38] |
참으로 답답한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패철의 이해가..각득하지않고 ...이런 생각이라면 풍수를 논할 필요가 없지요...자기가 아는만큼 글로 너도 나도 표현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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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11-04-19 15:26:58] |
형기는 體이고 이기는 用입니다. 형기로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맞으나 그것이 진혈처인지 무엇으로 확인할까요? 바로 이기로 진혈처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무식하게 땅파보면 안다고 하지는 않겠지요. 물론 일부 이기를 하는 분들이 아무 곳에서나 패철로 각각의 법수에 맞느냐 여부만 가지고 진혈처니 아니니 따지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문을 하는 분들이 이기론이 필요없다고 하는 것은 한쪽만 보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형기나 이기를 가지고 무엇이 옳으냐고 따지는 것은 스스로 무식함만을 드러내 놓는 것입니다.
패철 역시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용상의 잘못으로 그 이치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콤퓨터를 잘못사용했다고 해서 컴퓨터가 무용지물이라는 것과 다름이 없네요.
현공풍수 또한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돌아 가는 이치를 밝힌 것으로 좌향과 주변의 형세로 발복 여부와 시기를 알 수 있는 좋은 내용입니다. 현재 이것이 풍수의 만병통치약으로 선전되고 있는 것이 문제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여기서 보여지고 있는 논쟁에 비추어 볼 때 형기 역시 같은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같네요.
자고로 학문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과연 여러분들이 선현들보다 풍수나 관련 학문을 더 많이 하시고 고민도 더 많이 하셨다고 자부할 수있는지요? 형기, 이기 모두 공부를 하고 난 후 그 잘잘못을 따져보는 것이 학문을 하는 합당한 방법이지 일부인들의 잘못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공부해 보지않고 맞다고 하면 발전이 없겠지요. | |
첫댓글 龍盡 穴的 向吉
有龍無穴 不葬也.
청산유수님 , 재미난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하침할곳을 안다면 다 군소리 일건데, 무리중 학인듯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천만다행......
지종학선생님 홈피에서 스크랩했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는 나경이라는 기계에 의존하되 100%의존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어떤 분은 풍수 좌향을 볼 때 향이나 물 모두를 룡과 같이 정침으로 봐야 옳다고 주장한답니다. 물이건 향이건 모두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지지를 기준으로 해야 옳다고 하네요.
일단 진혈을 판정하려면 달걀이나 오링 테스트를 이용하거나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보고 판명하거나 기감을 느끼고 판정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기감을 느낄려고 명상을 많이 한다는 어느 풍수 노선배님 말씀이 이제야 이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