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속에서도 입주율 고공행진 아파트 화제!!!
-입주대란 속에서도 입주율 높은 아파트 있어 화제!!!

울산 남구 삼산동 e-mart 옆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716세대는
대거 입주물량이 쏠려 입주난을 겪는 울산지역에서 입주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화제다.
한화건설은 입주개시일인 7월이 주택거래 비수기임을 감안하여 계약자들의 입주편의 차원에서 입주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하여 입주율 상승을 기대하였으나 오히려 입주개시 한달이 지난 시점에 이미 입주율 80%를 달성, 입주기간이 완료되는 8월에는 입주율 100%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기존 남구 소재 여느 아파트와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서, 주상복합의 경우 입주율 20%~30%를 채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이미 입주기간도 만료된 상태임을 감안하면 격세지감이다.
이러한 두드러진 입주율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가 위치한 입지 및 브랜드 가치,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등으로 인해 계약자들의 굳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시장 침체에도 핵심수요층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분양에 이어 입주까지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근 H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입지가 좋아 물건을 찾는 고객이 많았지만 실보유자들이 거의 입주해 거래가 거의 없는 편이다.
단지 인근 H중개업소 관계자는 “입주 이전부터 매매, 전세 물건을 구하는 손님들이 많았고 특히 전세는 물건이 나오기가 무섭게 계약돼 대기손님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다.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대림 e-편한세상의 경우 30평형대를 12%~18% 할인분양 하여 분양을 마감하였으나 삼산동 한화 꿈에그린의 경우 분양가를 고수하였음에도 100% 분양 마감하였다.
현재 구 32평형 372세대는 분양을 100%로 마감하였으며, 구 47평형에 대해서 15% 수준의 특별할인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9개동으로서, 105m2(구 32평형) 372세대, 157m2(구 47평형) 344세대 총 716세대로 구성되어졌다.
울산 삼산동 한화 꿈에그린은 최상의 학군을 자랑하는 남구의 교육프리미엄과, 단지 바로 앞E-마트와 현대.롯데백화점 및 관공서 등 각종 문화시설이 인접, 울산 최고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내중심도로인 삼산로. 산업로 및 울산역이 인접, 울산 최적의 교통시설이 완비돼있고, 연천천 수질개선사업 및 수변공간 조성, 삼산매립장 공원화 계획 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여 더 넓은 녹지공간을 조성, 단지내 안전성을 극대화했고, 단지 중앙에 시원한 바닥분수와 넓은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놀이공간 등 색다른 분위기의 테마파크를 조성하였고, 입주민과 지역주민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단지 경계부에 열린광장을 조성한다.

◀ 단지중앙광장
전동에 필로티를 설치하여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 공원 같은 단지경관을 제공 및 필로티내에 유아놀이공간, 골프퍼팅장, 야외카페 스타일의 휴게공간, 취미작업공간을 조성한다. 부속동에 공간을 확보하여 휘트니스클럽, GX룸, 탈의샤워실 등 헬스공간, 입주자 커뮤니티 공간,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문의) 052-269-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