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주영 일가의 몰락을 바라보며...

[예젤죤]

◈대한 민국의 희망은 정주영이었던가?

 ◐이 글은 과거 정주영씨가 소떼를 몰고 방북할 당시, 온 국민과 세계인이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한반도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을 때, PC통신 천리안 "나도 한마디" 사이트에 하도 기가 막히고 답답하여 띄운 글 내용입니다.◑

 정주영, 그는 박정희씨와 함께 이 나라의 현대화에 지대한 공을 세운 분임을 나도 인정한다. 그러나 재력만을 의지하고 성경을 무시한 삶에 의하여 야기되는 후유증은 이 나라를 현대화시킨 공로를 상쇄하고도 남을 멸망과 파멸을 낳고 있다. 대한민국 현 정부와 국민 대부분이 그의 대북사업을 지지하고 김정일의 계산 아래 먹히는 척 하면서 먹어 치우고자 하는 수단을 적극 지지하고, 온 세계 모든 정치인, 지식인 또한 그의 일을 칭찬하고 있다.

 그러나 악이 악을 이길 수 없고 인간의 수단방법이 악의 궤계를 이길 수 없다는 성경을 무시한 결말이 곧 밝혀질 것임을 예언해 둔다. 나의 예언은 환상을 본 것도 아니며 투시력이 있어서 꿰뚫어 보는 그런 점쟁이 같은 예언이 아니다. 온 천지가 변해도 성경의 법칙, 곧 그리스도의 법령은 일점일획도 변치 않는다는 진리를 근거로 한 예언이다. 그리스도의 법(말씀)에 맞으면 망하는 것 같아도 흥하고, 그의 말씀에 어긋나면 60억 인구가 모두가 흥한다 해도 망하게 된다.

 이런 진리에 근거하여 볼 때, 온 세계가 관심을 갖고 칭찬하는 정주영의 계산과 계획과 뜻이 모두다 통일과는 거리가 먼,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한다는 것임을 말해 둔다. 이 세대 이 민족이 성경말씀을 믿지 않고 한낱 졸부의 치졸스런 장사 속을 믿고 의지하니 참으로 이보다 무식한 민족이 있을까? 그러니 김일성.김정일 같은 망나니 가족에게 60여년 동안 위협받고 시달림 받을 수 밖에...

 그들이 60여년 동안 독재 행위를 한 것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60여년 동안 독재자로 군림케 한 이 민족의 무지와 불의가 참으로 구역질 나도록 더럽고 수치스러울 뿐이다. 멀잖아 나의 이 예언이 맞아 떨어질 때... 무슨 얼굴로 나를 보랴? 이 나라 이 민족이여! 아니, 온 세계 지성들이여! 그대들의 그 잘난 지혜가 멸망의 지혜인지 생명의 지혜인지 이제 판단할 날이 오리라. 그리고 다시는 성경을 떠난 상태에서 무슨 일이든 아는 체 하지 말기 바란다.

 ◐저희 카페를 방문하시어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이런 글을 읽게 한 것은 결단코 저 개인의 예지력이 여러분이나 또 그 어느 분들보다 뛰어나다는 뜻을 자랑하고 강조하려는 저잡스런 인간상술 따위로 이 글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만, 오로지, 오로지... 성경 말씀에 대한 여러분의 가치와 인식도를 이 세상 그 어떤 것에 대한 가치와 인식도보다 최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뜻으로 이 글을 올렸습니다. 곡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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