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달던날. 전날 간판 작업에 함께해준 형들 아니였으면 간판 올리기 힘들었을것인데~!
이쁘죠~?
'책 보 따 리 극장' 이 열렸습니다~!
두번 봐도 재미난 ~! 같이보면 더~재미있는
책보따리로 오세요~!
아이, 어른, 들이 함께하는 초청 강연회도 있답니다~!
이번엔 부산 북구 화명동에 있는 맨발동무 도서관에서 태풍을 뚫고 찾아와 도서관에서
어떻게하면 재미나고, 즐겁고, 행복하게 같이 사는가! 에대하여 이야기 해주셨어요~!
맨발동무에 임 숙 자 관장님이세요~!
강연 후 뒤푸리 !
그 속에서도 열씨미 공부하시는 우리
책보따리 식구들의모습!
뒤푸리 후 악양이 훠언히 내려다보이는 윤규 석규네 펜션에서 아침을~!
사진이 누워서 관장님의 멋진 모습이 ~!(누가 좀 세워 주세요~!!!
아침 일찍 미역국에 속 풀이 식사를 준비해주신
윤규 석규맘 승희님께 감사를~!
첫댓글 시원하고 따뜻한~ 간판, 살아가는 모습들, 석규네펜션... 보기 좋아용~
책보따리간판 너무 예쁘고 상큼해요. 밤새고 애쓰신 보람이 있네요. 옆의 간판도 빨리 해결되기를..
좋은 모임입니다. 마음으로 지지합니다..
저도 악양에 사는대 책보따리에 많이 왔다가요 오늘도 친구랑 같이 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