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말그대로 다시활용한다는 뜻이다.
재활용을 잘실천하면 자원을 다시 활용하여서 비용절감과 함께 환경보호도 할수있는 일석이조의 일이다
이 재활용을 OECD 국가중에서 대한민국이 독일 다음순위인 2위라는것이다.
하지만 과연 이 2위라는순위만 보고 대한민국이 정말로 재활용을 잘하는지 판단할수있을까?
다음은 2013년 OECD국가별 재활용 순위이다
독일이 65%로 1위를 하고있으며
대한민국은 그다음인 59%로 2위를 하고있다.
나름 분리수거한다는 일본은 19%로 대부분은 열병합발전소로가서 태워버린다고하며
청정국가로 소문난 뉴질랜드는 거의 매립을 한다고한다.
이것을 알고나면 대한민국이 정말로 재활용을 잘하는 구나라고 생각할수있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다음 사진은
5일에 걸쳐 광주 광산구 월곡2동에 위치한 한아파트의 재활용처리장및 일반쓰레기장의 사진이며
플라스틱를 넣는곳에는 페트병과 일반쓰레기가 섞여있으며
페트병에는 플라스틱인 페트병뚜껑을 전혀 분리하지않은채 버려져있다.
또한 야쿠르트병을 넣는곳에서 야쿠르트 뚜껑과같은 일반쓰레기가 전혀 따져있지않으며 야쿠르트 병이 아닌것또 섞여있다.
그리고 비닐류에는 랩와같은 일반쓰레기가 뒤셖여있으며
일반쓰레기쪽에는 분리수거를 할수있는 비닐종류와 종이류가 마구 뒤섞여 그대로 버려져있었다.
그다음은 본인이 일하고있는 어느 편의점의 쓰레기통이다
위에 같이 비슷한 상황이다
맨위의 쓰레기통은 오로지 일반쓰레기를 버리는곳이며
두번째통은 캔이나 병 종이 비닐류를 버리는곳
세번째통은 담배갑과같은 간단한것을 버리는곳이다.
하지만 일반쓰레기통에는 수많은 재활용가는한것들이 섞여있었고
본인은 이것을 전부 일일이 손수 분리를 하여 다시 정리하여 버렸다.
가까운 아파트는 편의점등에서도 이렇게 제대로 분리가 되지않고 이것저것 섞여있고
또한 분리하기가 귀찮아서 일반쓰레기와 같이 버리는데
과연 저수치를 온전하게 믿어도 될지 나는 질문을 날려본다.
그럼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어디를 가든 재활용통과 일반쓰레기통을 같이둔다거나 (즉 공공장소 어디든 쓰레기통 하나만을 설치하지 말고 이렇게 하자는것이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처럼 물건자체에 재활용값을 미리내는 california refund value(CRV)정책을 하여
기계에 재활용품을 넣으면 돈을 돌려받게 해주는 정책을 취한다거나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한다)
또한 재활용의 종류를 설명자료를 붙쳐두어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다던가(상당수의 아파트나 주택이 그냥 이름만 적어두지 무엇을 어떻게 넣어야하는지는 자료를 전혀 제공하지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및제도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은
모든 국민들이 재활용은 환경을 지키는 행위오아 함께
적은 비용으로 다시 자원을 활용할수있다는 경제적인 이점도 있다는것을
알고 직접 실천해야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