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3일 나이트 근무 네째날 출근하기 전 점심 시간을 이용해
A조 (유만천, 신권기, 손경호, 윤수) 회원 4명이 맛집 사전 답사?를 하고 왔습니다.
위치는 황새봉 넘어 와서 순천 방향으로 사랑방 쉼터 지나서 조금 가다 보면
상봉 삼거리에서 봉전 방향으로 좌회전해서 도로 끝에 있는 에덴가든(소댕이 에덴가든 686 - 0480) 입니다.
바로 옆에 소뎅이 횟집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다시입니다.
여느 횟집과는 다르게 소라와 꼬막, 쭈꾸미를 삶아 줍니다.
요것 때문에 저는 봄에는 여기를 꼭 찾습니다.
솔직히 이거 먹으면서 소주 한잔 하면 배가 불러서 메인인 회는 맛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릅니다..





이 부분은 꼭 제거하고 드세요..

요즘 도다리가 제철이라 中으로 한 마리 시켰습니다. 가격은 8만원이고 자연산입니다..
스키다시를 많이 먹었지만 입에서 살살 녹네요..


나이트 근무 들어가야 하는데도 안주가 좋아서 소주가 자~알 넘어 가지요^^
얼큰한 메운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잘 얘기했으니 황새봉이나 달천 쪽으로 라이딩 가시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첫댓글 아 ! 맛있었겠다...~ 꼭 한번 가야지..~~~^
잘먹었습니다.^^
야간 들어가는날 가야하는디 비가온다네 ㅜ.ㅡ
그냥가도 된디 특히 아줌씨들이 게치로 많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