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초상화 이야기 === 마음에 새겨진 초상화. 취미미술. 유화. 인상파 인물화. 인상파 풍경화

[인상파풍경]

인생을 바꾼 초상화

국민 학교 시절 부터

그림을 매우 좋아했던 어린 꼬마가 있었어요.

그 꼬마는 밥 먹는 것과 학교에 다녀오고

잠자는 것 빼놓고서는 오로지 그림 만이 낙이었으며

배를 방바닥에 누이면 잠시도 일어나 있지도 않았을 만큼 좋아 했었답니다.

특히 인물을 좋아 했으므로

우연한 기회에 베토벤 초상화를 접하게 되었다.

 중학교 시절 국어 수업 시간에

백지로 되어 잇었던 노트 앞 장에 아래의 작품을

 "요제프 칼 슈틸러" 가 그린 초상화를 겁도 없이 무섭기로 유명한 국어 선생님 수업중에

그리게 된 딴 짓을 하다가 급기야는 걸리게 되었어요

그리로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가지게 되었고

화가의 길로 들어 서게 되었답니다.

이렇듯 누구에게나

중요한 시간에 그 무엇으로 인하여

인생의 길이 바뀌고 역사가 바뀌고 마음이 바뀌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잊을수 없는 마음에 새겨진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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