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 제 15장에는 "군자의 도는 먼 곳을 갈 때는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 출발하고 높은 곳을 오를 때에는 반드시 낮은 곳에서 출발해야 한다." 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우리말 속담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모든 일은 순서에 맞게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야 함을 일컫는 말이 등고자비 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가수계의 군자요 진정한 선비가수로 성장 되기를 바랍니다. 성악으로 다져진 기본기를 누구도 의심치 않을테니까요.
앞으로 크게 대성할 것을 조금도 의심치 않으며 그 커다란 믿음을 이곳에 심어 귀한 거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남현봉 화이팅!!
첫댓글 크~~~쥐긴데이!!! 니 누꼬?? 째란이 아이가~~~ 니 오늘 우얄라꼬 이라는 기고?? 무습데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