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음이온 페인트인 숲속향기
지난 두번의 리뷰에서 제품의 개선할점들을 살펴보았다..
세번째 리뷰에서는 실 사용기를 적어보도록 하자.,..
겨울내내 집안 구석 구석 곰팡이가 펴서 이른봄에 도배를 다시한적이 있다
그때 방습포를 속에 덧대고 도배를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곰팡이가 도배지 위로 올라오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기관지도 좋지않고
큰애와 둘째는 아토피에 비염까지 달고살아 병원과 이웃하고 살고있다
걱정은 막내 늦둥이인 이제 9개월된 아들녀석이다
여름이라 집안의 모든 창문을 열고 살아야하고 방문들을 열고사는 요즘
집안 곳곳의 곰팡이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도배를 하면 되지않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장마철에 도배하면 습기가 올라올까봐
쉽게 도배도 못하고 있던 와중에 숲속향기를 만나게 된것이다..
그럼 우선 집안 곳곳에 퍼져있는 곰팡이 모습부터 확인해보자...
사는곳이 빌라 2층인데도 무슨일인지 곰팡이가 많이폇다
예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작년겨울부터 갑자기 곰팡이가 피는데
아이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이 된다..
왼쪽 사진은 집 현관문의 모습 윘쪽과 옆면에 곰팡이 핀 모습이 보인다..
오른쪽 사진은 작은방의 모습인데 봄에 도배를 한곳이다 방습포까지 붙이고
도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곰팡이가 올라와 걱정이였다
장마철이라 도배를 하기도 그렇구 장마가 끝나면 도배를 할 예정이였다...
왼쪽 사진은 아이들방의 창문옆이다..
해가 하루종일 들어오는 방인데도 불구하고 곰팡이가 피었다..
아이들이 비염에 아토피가 심해 도배를 다시한곳인데도 다시올라온 모습이다
오른쪽 사진은 거실의 창문틀 밑면이다..
곰팡이균은 공기중에 날아다니기 때문에 한곳에 피면 사방으로 번져
여기저기 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집안 곳곳이 봄에 도배한집같지않고 곰팡이가 가득하다..
사진은 주방의 벽면 모습이다
벽면 가득 곰팡이가 가득해 음식을 만들때
곰팡이균이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집안 전체를 장마가 끝나면 도배공사를 할 예정이였는데
이번 숲속 향기를 체험하면서 급한곳부터 숲속향기를 칠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우선집으로 들어오는 현관문을 칠해보기로했다..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가장 먼저보는곳이 현관문이기 때문에
현관문의 곰팡이부터 칠하기로 마음먹었다..
여기서 한가지..
곰팡이 핀 곳은 바로 숲속향기를 바르면 않된다
락스를 물에타서 걸레에 묻힌뒤 곰팡이 핀곳을 닦고 말려준 다음에 칠해야한다
이유는 락스성분이 곰팡이균을 죽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숲속향기의 친환경성분을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바로 위에 칠해버리면 칠하기도 힘들고 숲속향기의 양도 만만치않게 들어간다..
현관문을 칠하기 위해 우선 곰팡이핀부분을 제외하고
집에 찾기쉬운 테이프로 페인트가 붙지않도록 양쪽면을 붙여준다..
다 붙였다면 곰팡이 핀부분을 마음껏 숲속향기로 칠해주면 된다..
숲속향기를 두번 덧칠한뒤 양쪽에 붙여둔 테이프를 뗴어주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수성페인트라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면 되지만
이렇게 테이프를 붙여둔뒤에 작업을 하면 더 쉽게 정리할수있다
혹시 칠하다 테이프를 붙이지 않은곳에 숲속향기가 묻어버렸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위 사진에서 처럼 젖은 걸레를 이용해서 닦아주면 손쉽게 닦이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 현관문을 숲속 향기로 칠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해보자
숲속향기 사용전후의 모습이다
왼쪽은 칠하기전..오른쪽은 칠한후..
집으로 들어오는 현관이 환해진것을 확인할수있다
현관쪽 곰팡이 핀곳을 칠하는데 숲속향기 체험분 반도 사용하지 않았다..
남은 양으로는 주방을 칠하기로 마음먹고 주방으로 고고싱~~~~~
주방의 벽면도 현관문 칠할때처럼 테이프로 벽면에 붙여주고 칠을했다
사용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해보자..
왼쪽의 사진이 숲속향기를 칠하기 전의 사진이고
오른쪽의 사진이 숲속향기를 칠한뒤의 모습이다
도배지는 락스물로 닦아준뒤 바싹 말리고 마른것을 확인한뒤에
숲속향기에 물을 살짝 (5%이내) 희석해서 세번을 칠한 상태이다
묽게 해서 칠하면 뭉침현상이 없으며
곰팡이 핀부분을 세번정도 칠해주면 좋을것 같아서
조금씩 물을 타면서 페인트칠을 했다..
주방이 환해지고 곰팡이가 사라지니 마음이 다 시원하다..
집에는 9개월된 늦둥이가 있다
그렇다보니 일반 페인트는 칠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
봄에 곰팡이 핀곳에 다시 도배를 하면서 제습포를 붙이기위해 사용한 본드로 인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몇일을 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키는데도 냄새가 나가지않아
온가족이 두통에 시달린적이 있기 때문에 냄새나는 물질은 겁부터 나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숲속향기는 어릴적 가지고 놀던 송진냄새가 나고 그 냄새도 오래가지않아
머리 아플일이 전혀 없다..
아내도 아이들도 숲속향기가 칠해진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아한다..
안방과 작은방 아이들방이 이젠 걱정이지만 도배보다 쉬운것을 알게되어 한결 마음이 편하다
날이 좋은 날이면 쉽게 말라버리는 숲속향기..
이젠 아이들의 아토피도..비염도..
천연 음이온 페인트인 숲속향기로 좋아질거란 믿음이 간다...
현관문과 주방벽면을 칠하고 나서 숲속향기 빈통과 붓을 물로 씻어 보관중이다
집에 화초를 많이 키우고 있는데 빈통과 붓을 씻은 물을 10일정도 보관하였다가
화초에 주기위해서다
날이 덥다보니 화초들도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숲속향기의 천연 물질들이 영양분이되어 화초가 파릇파릇하게 기운좀 차렸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숲속향기를 칠하다가 신발이나 옷 손에 묻었다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냥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독한 냄새와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숲속향기로
솔향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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