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3일간의 특새 기도를 통해 얻게된 따끈 따끈한 간증이야기입니다!) 이민정
샬롬, ^^ 싸이 안한다고 결심하고선 여기 들어와 글남기고 있습니다.ㅋㅋ
다름이 아니고... 특새가 끝난 오늘 (9월 8일 수요일)
벌써부터 특새 기도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사실.. 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
간증이란거.. 은근 자기 자랑 같아서 말입니다.ㅋ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저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어 진것이기에.. 또한 특새로 인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기에..
나누는 것이 더 덕이 되고 복이 될것 같다는 결론끝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일을 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서 등록금에 대한 압박이 밀려왔습니다.
사실 제가 그리 많은 돈을 버는건 아니라서..^^;
꼬박꼬박 돈을 잘 모았거든요..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등록금이 될까말까라서..
장학생을 목표로 욜띰히 (노력은 하였으나..ㅠㅠ) 공부했지만..
0.02점이 부족하여 장학금을 놓치고 말았어요... (2점도 아니고 0.02점...ㅠㅠ)
'아...... 하나님께서 조금 더 열심히 하라고 그러시나보다..가능성은 있어!'
라고 스스로 아쉬운 마음을 누른채 또 한학기를 맞이 하였답니다.
그리고.. 3일간의 특새기간.. 너무너무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참석하게 된 그 예배.......
아슬아슬하게 될듯 말듯한.. 등록금(내가 모은..)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했죠.
"하나님, 게으름 피우고 시간관리 안하고.. (나..싸이폐인ㅠㅠ)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위해 시켜주신 공부, 최선으로 하지 않음을 회개합니다.
이번학기 정말 정신차리고 열심히 할테니.. 매학기 간당간당한 등록금으로
스트레스 안받게 장학생되게 해주세요." 라고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오늘이 등록금 내는 날, 아니.. 이게 먼일입니까?
제가 내야하는 등록금의 금액이 너무너무 조금 나와 있는겁니다.
'이게 뭐지..?? 내 학번 맞나..?' 다시 확인.. 다시 확인..
등록금 고지서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모범장학"
제가.. 모범장학금을 받은겁니다. (모범장학? 그런 장학금도 있었던가요???ㅋㅋ)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지금 거의 100만원 돈만 내고선..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이벤트에..
놀라운 새벽 기도의 능력을 따끈따끈하게 적고 있습니다요.ㅋㅋㅋ
이거 3일 새벽예배 나와서 이런데.. 매일하면 정말정말 장난 아니겠는데요??ㅋㅋㅋㅋ
제가 오정교회와서.. 정말 복을 많이 받네요. 말씀과 동역자와 그리고 물질적 축복까지...
특새 첫날, 최세영목사님께서 전해주셨던
디모데전서 1장 14절 말씀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이 말씀이 맘속에 울려퍼집니다. ^^
네..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냥 은혜가 아닌 차고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를
맛보게 해주실꺼라는..^^ 목사님의 말씀.... 아.... 오정교회!
정말정말 때 마침 특새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돠!!!!!!!!!!!!!!!!!!!!!!!!!! ^-----------^*
정말 !정말! 하루하루,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위해.
전진 또 전진~~!!!! 모두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