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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의 2019년 반쪽 급조 플랜 JRP 7일 여행기 하나비의 일본철도 여행기 1기 - 못다한 꿈 [Chapter 3. 동서남북 큐슈 휘젓기 8편 - 여러모로 특이한 노선: JR 치쿠히선 3부]
하나비 추천 0 조회 431 11.04.16 14:2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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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6 15:20

    첫댓글 (1차) 오오오-하나비니임. 그 동안 무진장 궁금했었습니다. 이렇게 토요일에 여유 잠시 갖고 보니 님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것 같습니다. 연구회에 영원히 기록될 자료인데 한두번 읽어서는 택도 없겠습니다. 이번 글 하나도 메모해 가며, 조회해 가며 읽는데 진도가 안 나가네요. 주인장님의 KKK, 근성편, 카시오페이아님의 아이즈와 함께 님의 큐슈 여행기들이 지역적으로 고루 분산되어 구도가 절묘하게 들어맞는 게시판이 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4.17 00:44

    늘 과찬이시네요 ^^;;;;
    실은 이 구간은 이미 주인장님께서 KKK근성편에서 한번 정ㅋ벅ㅋ하신 구간입니다. 앞으로가 좀...다른 여행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보니....현재 연재중인 여행기중 유일하게 큐슈쪽이 연재중이네요 ㅎㅎ

    p.s. 내용이...그렇게 많은가요...? ㅠ

  • 11.04.16 15:28

    (2차) JR pass 사용 첫날 부분이 신칸센 탐사부터 시작해서 치쿠히선을 지나고 있네요. 일본내에서 매우 유명한 가라쓰, 니시가라쓰역의 풍경이 너무 한산하여 놀라고 있습니다. 더구나 비까지 내리니 하나비님의 사기도 약간 쌀쌀하고 한적한 분위기와 함께 가라앉아 있으셨던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니시가라쓰에서 차량기지가 기억은 나는데 세번째 사진에서 보니 완전히 다큐 기록물 영상 같습니다. 가라쓰역은 현대화는 아니더라도 개장된 것으로 아는데 차량들이 노후된 것들이 많아서 약간 매칭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JR pass 첫날이 이렇게 방대할 줄이야. 앞으로도 마츠우라 철도, 오오무라선, 나가사키 본선이 남았네요.

  • 작성자 11.04.17 00:46

    사실은....날씨때문에 원망스러웠지만, 여행 첫날이다보니 어느정도 상쇄가 되더군요 ^^
    (그 다음날까지 날씨가 안따라줬으면 정말로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ㅡㅜ)
    그리고 제가 카라츠에 갔을때는 관광철이 아니다보니 한산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보다는 내국인들이 많은 관광지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

  • 11.04.16 16:32

    니시카라츠를 지나서 드디어 이마리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셨군요. 규슈지방쪽 철도들도 상당히 아름딥고 좋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783계와 키하71계/키하72계밖에 못타봤습니다만...유후인 역에 가니 단량편성 열차도 보이고 하카타에 가니 카모메도 있고...저는 하나같이 외양밖에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많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 작성자 11.04.17 00:46

    감사합니다 ^^
    저도 실은 외양말고는 딱히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럴때마다 이 카페의 DB나 위키를 뒤집니다만, 위키보다는 일철연의 차량DB가 더 일목요연하다는 생각이.... ^^;;;

  • 11.04.16 23:26

    왜 여행기가 안 올라오는지 궁금했읍니다....이제야 올라왔으니 열심히 봐야 겠네요.....후지노미야님 의견과 마찬가지로 한두번 봐서는 안 될 내용이네요....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4.17 00:48

    아, 저번에 지적해주신내용 감사합니다. 바빠서 그랬는지 실수를 해버렸네요ㅠ
    일단 제가 바빠서 언능 수정만 하고 바로 외출을 해버렸는데... 그새 그 내용을 지워버리셨네요...
    그리고....역시나 여쭈어보는건데, 이번편은...내용이....그렇게 많았나요..? ㅠ 간만에 쓰다보니 용량 정리가 잘 안된것 같네요....

  • 11.04.16 22:06

    철도에 대한 지식이 수준급이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갑니다. 그나저나 화장실이 있는 103계 열차가 있다면, 후쿠오카 시내구간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서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겠군요.

  • 작성자 11.04.17 00:50

    과찬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화장실은....아마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지하철 구간에는 각 역마다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서 굳이 써야할 필요가 생길지가 의문이네요 ^^;;;;)

  • 11.04.16 22:42

    본문에 오니즈카란 말에 영길선생님이 생각나네요 ㅋㅋ[번역판에서]

  • 작성자 11.04.17 00:51

    일단...뜻을 잘 모르겠네요...ㅠ
    오니즈카는...한자를 그대로 번역하면 귀신 무덤이라는 뜻인데;;;; 설명 부탁드릴게요 ㅠㅠ

  • 11.04.17 01:00

    카라츠역의 바깥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신구역에서 했습니다. 신구역에서 막 에키벤을 먹는데 비둘기가 달라고 보채는 듯 했습니다. 밥알 몇 개를 툭 하고 날리니 비둘기가 모여들더니 한큐에 해치우더군요. 재미있어서 몇번을 날려봤는데, 에키벤이 양념된 밥(메시)종류라 비둘기가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그 뒤로 비둘기 두 마리가 끝까지 쫓아다니더군요. 무슨 스토커도 아니고... -_-;;

  • 작성자 11.04.17 01:11

    저는...매정하게도 비둘기에게 밥을...안주었답니다 -_-;;;;;
    편의점 벤또여서 밥 양이 현저하게 작아서....밥풀 하나까지 싹싹 긁어먹었는데, 이제와서보니 저 비둘기한테 미안해지네요....

  • 11.04.18 00:27

    우리나라가 유독 차량의 병결이나 분리에 인색하지 사실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의 열차 운행에서도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환승 안내가 자세한 건 사실이지만 차내에서는 방송 위주로 하기 때문에 방송을 듣지 못한다면 넘어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있죠. 물론 승강장에도 안내가 있어서 찾을 수 있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쪽의 안내가 더 충실하다고 봅니다. IC나 ICE 등급의 열차를 타면 차내에 열차 운행 안내와 정차역마다 환승 열차 안내 및 도시 내에서 쓸 수 있는 승차권에 대한 안내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안내 방송도 독일어 이외에도 영어로도 해 주지요

  • 11.04.18 09:35

    오-ワンマン님. 유럽 철도가 사실 서비스 측면에서 뛰어나지 않은 것 같고, 분위기도 무뚝뚝하고 파업도 잦은 것 같은데 상당히 의외입니다. 새로운 사실을 또 한가지 배웠습니다.

  • 작성자 11.04.18 20:54

    그렇군요... 역시 견문이 좁다보니 이런 편협한 생각이 드는군요.... 확실히 안내방송을 일본어로만 해줘서 일본어를 모르는 외국인의 경우 무용지물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역시 우리나라의 철도가 갈길이 확실히 멀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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