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트랙 :
□ 산행일시 : 2025년 1월 2일 목요일 맑음, 영하 3도, 북서풍 3m/s
□ 산행코스 : 금남 식장 금성단맥 양지말~약247봉~쇠고개~떡봉~계원봉~하신리고개~할미봉~해너무재(37번도로)~피재~선인망월산~금성산(장령지맥 분기봉)~(식장지맥 분기봉)~사지봉(사두봉)~십리장동산~뱀실재~칠백의총
□ 동 행 인 : 강송산악회 20인
<금성산>
식장지맥이 장령지맥을 분기시키는 금성산을 올랐다가 칠백의총으로 하산하는 산길을 가기로한다. 지맥을 하면서 두번이나 올랐던 산이지만 지맥이 아니라, 짧은 산줄기로 오르고 내려간다. 지맥길은 산길이 좋은 편이 아니지만 금산에서 술래길로 관리하는 만큼 양호한 편이다. 특히 금성산 들머리 부터는 산책길 수준이다.
산악회 버스가 당초 들머리를 벗어나 어정쩡한 도로에 정차하여 양지말에서부터 걷기로한다. 도중에 하산하지 않고 산줄기를 마스터해도 다른 이들과 1km 정도만 차이가 갈 뿐이다. 들머리에는 농가 산채가 있고 그 좌측에서 산줄기가 시작되는데, 역시 길이 없다. 쇠고개에 이르서여야 제법 뚜렷한 길이 보인다. 떡봉을 넘어서 계원봉으로 오르는 길에는 참나무 이파리가 수북이 쌓여있어 오르막이 너무 힘들어 우측으로 우회해서 오른다.
하신리고개에서 할미봉으로 오른다. 37번 도로가 지나가는 해너무재에는 사방공사로 인한 콘크리트구조물이 있어 위험스럽다. 이 구조물 좌측(남쪽)으로 내려와서 횡단보도 신호를 누르고 기다렸다가 건너간다. 그리고 아주 뚜렷하고 넓은 등로가 열려 이후로는 행복한 산행길이다. 금성산 정상이라는 이정목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이정표가 있는 선인망월산이다. 그리고 금성산까지 오르내리며 오름짓을 한다.
금성산에 세번째 오른다. 식장지맥과 장령지맥을 하면서 지나갔던 터라 아주 눈에 익다. 장령과 식장을 보내고 내려오는 길은 산줄기를 서쪽으로 벗어나 있다. 고맙게도 마을분들이 등로를 정비하고 있다. 등로가 아주 좋은데 곳곳에 쉼터, 체육시설, 돌탑이 산재하다. 그런 매봉산을 지나고 돌고개 생태통로를 건너간다. 이런 비슷한 정경은 사시봉과 십리장동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단지 좌측 건너편(북쪽)에는 방금전에 지나왔던 산줄기들이 나란하다.
뱀실재를 지나 칠백의총 뒷산을 쭈욱 따라서 새말로 내려온다. 문제는 한바퀴를 빙 돌아오니 주차장과 너무 떨어져 있다. 여유를 갖고 걸으며 주차장 앞에서 칠백의총을 돌아보며 이런 정국에 위국헌신하는 이들이 그립다. 칠백의총을 경건하게 돌아보고 나서 식사를 위해 금산읍내로 이동하며 산행을 정리한다.
<산행지도>
<산행요약>
<산행일정>
09:45 하차(약195m), 좀 애매한데서 하차하여 산줄기의 끝인 남쪽으로 이동한다.
09:48 들머리(약183m, 0.3km, 0:03), 잡목을 헤치고 100미터를 이동하면 산줄기에 붙는다.
10:00 약247봉(0.9km, 0:16), 다소 잡목이 갈 길을 막는 곳이다.
10:02 쇠고개(약231m, 1.1km, 0:18), 폐허가 된 공장이 방치되어 있고 이리저리 도로가 뚫려 있다. 전봇대 좌측으로 내려와서 오른다.
10:08 떡봉(257.2m, 1.2km, 0:23), 잡목 속에 삼각점이 매설되어 있다.
10:25 계원봉(353.5m, 1.8km, 0:40), 정상판과 표지기들이 걸려있다.
10:39 하신리고개(약279m, 2.5km, 0:54), 마수리와 하신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10:46 할미봉(323.2m, 2.8km, 1:01), 표지기들이 걸려있는 봉우리를 넘어간다.
10:55 해너무재(약262m, 3.3km, 1:11), 37번 국도에는 차량이 넘쳐난다. 다행히 보행자 신호버튼이 있다.
11:05 피재(약322m, 3.8km, 1:21), 산길은 임도수준으로 넓고 이정표도 곳곳에서 보인다. 가야할 선인망월산(핏재산성)이 보인다.
11:17 선인망월산(407m, 4.4km, 1:32), 핏재산성이라고 하는 봉우리이다.
11:25 안부(약368m, 4.9km, 1:41), 윗말머리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있다.
11:32 금성산(438.6m, 5.2km, 1:47), 표지석, 삼각점, 전망대, 전망안내판, 쉼터,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장령분맥이 분기되어 가는 이 봉우리에서 이 쪽 방향의 길이 뚜렷한 것에 신기해 했는데, 오늘 그 의문이 풀렸다.
11:42 식장지맥 분기점(약398m, 5.5km, 1:57), 식장지맥을 떠나보내고 매봉단맥을 시작한다. 실제로 산줄기는 동쪽에 있는데 계곡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11:57 매봉산(292.1m, 6.5km, 2:12), 잡목이 있는 봉우리로 내려가는 길에 있어 봉우리로 여겨지지 않는다.
12:08 돌고개(약236m, 7.2km, 2:23), 생태이동통로 아래로 2차선 도로가 지나간다.
12:20 사시봉(265.9m, 8.0km, 2:35), 현지 금성산 술래길에는 사지봉(사두봉)으로 표기한다. 팔각정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 봉우리이다.
12:30 십리장동산(약249m, 8.8km, 2:46), 쉼터와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2:34 232.6봉(9.1km, 2:49), 솔향기가 더욱 짙어간다.
12:41 뱀실재(약201m, 9.6km 2:56), 나무다리가 너무 많은 것 같다.
12:45 208.3봉(10.0km, 3:01), 의총을 감싸고 있는 산줄기를 걷고 있다.
13:01 하산(약154m, 11.2km, 3:16), 산행을 마치고 칠백의총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산행앨범>
09:45 하차(약195m), 좀 애매한데서 하차하여 산줄기의 끝인 남쪽으로 이동한다.
09:48 들머리(약183m, 0.3km, 0:03), 잡목을 헤치고 100미터를 이동하면 산줄기에 붙는다.
잡목 구간에서 묘지가 나오면 한숨을 돌리지만 이 곳 역시 여름에는 풀이 무성하여 진행하기가 쉽지 않겠다.
10:00 약247봉(0.9km, 0:16), 다소 잡목이 갈 길을 막는 곳이다.
건너편(남서쪽)으로는 칠백의총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잠시 후에 지나가게 된다. 그 뒤로는 식장지맥이 펼쳐진다.
10:02 쇠고개(약231m, 1.1km, 0:18), 폐허가 된 공장이 방치되어 있고 이리저리 도로가 뚫려 있다. 전봇대 좌측으로 내려와서 오른다.
10:08 떡봉(257.2m, 1.2km, 0:23), 잡목 속에 삼각점이 매설되어 있다.
극심한 잡목이 있는 안부를 헤치고 지나 오른다.
10:25 계원봉(353.5m, 1.8km, 0:40), 정상판과 표지기들이 걸려있다.
10:39 하신리고개(약279m, 2.5km, 0:54), 마수리와 하신리를 이어주는 고개이다.
금산에서 보춘화가 발견되는 것은 온난화의 영향으로 보여진다.
10:46 할미봉(323.2m, 2.8km, 1:01), 표지기들이 걸려있는 봉우리를 넘어간다.
10:55 해너무재(약262m, 3.3km, 1:11), 37번 국도에는 차량이 넘쳐난다. 다행히 보행자 신호버튼이 있다.
사방공사를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남쪽으로 내려온다.
금성산을 오르며 남쪽으로 구름 속의 진악산을 바라본다. 그 앞으로는 잠시 후에 지나갈 칠백의총 뒤 산줄기이다.
11:05 피재(약322m, 3.8km, 1:21), 산길은 임도수준으로 넓고 이정표도 곳곳에서 보인다. 가야할 선인망월산(핏재산성)이 보인다.
북동쪽으로 서대산을 바라보니 그 앞에 닭이분맥이 지나간다.
2X
오늘 대부분의 이정표에 마수리가 빠지질 않는다.
11:17 선인망월산(407m, 4.4km, 1:32), 핏재산성이라고 하는 봉우리이다.
11:25 안부(약368m, 4.9km, 1:41), 윗말머리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있다.
11:32 금성산(438.6m, 5.2km, 1:47), 표지석, 삼각점, 전망대, 전망안내판, 쉼터,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장령분맥이 분기되어 가는 이 봉우리에서 이 쪽 방향의 길이 뚜렷한 것에 신기해 했는데, 오늘 그 의문이 풀렸다.
동쪽으로 장령지맥이 서대산을 살짝 피하여 진행하고 있다.
2X
뒤를 돌아 오늘 지나온 길을 바라본다.
남쪽으로 진악산 방향을 바라본다.
2X
연무로 인하여 약간 아쉬운 조망이었다.
금성산에서 내려가면서 식장과 장령이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살짝 바위지대도 거쳐간다.
11:42 식장지맥 분기점(약398m, 5.5km, 1:57), 식장지맥을 떠나보내고 매봉단맥을 시작한다. 실제로 산줄기는 동쪽에 있는데 계곡으로 산길이 이어진다.
오솔길을 걷는다.
금성산과 선인망월산을 바라본다.
11:57 매봉산(292.1m, 6.5km, 2:12), 잡목이 있는 봉우리로 내려가는 길에 있어 봉우리로 여겨지지 않는다.
북동쪽으로 지나온 길 뒤로 산그리메를 그려본다.
서남쪽으로 진악산 산줄기를 바라본다.
12:08 돌고개(약236m, 7.2km, 2:23), 생태이동통로 아래로 2차선 도로가 지나간다.
마수리는 말머리를 말하고, 상마수는 말머리에서 윗부분이라한다.
돌탑이 자주 나타난다.
건너편으로 아까 지나왔던 해나무재와 할미봉을 바라본다.
굳이 다리를 놓지 않아도 내려갔다 오르면 될 것을 인공구조물이 더 귀찮은 것 같다.
진악산을 바라본다.
지나온 금성산을 바라본다.
12:20 사시봉(265.9m, 8.0km, 2:35), 팔각정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 봉우리이다.
서쪽으로 진악산을 바라본다.
지나온 금성산을 다시 한번 바라본다.
12:30 십리장동산(약249m, 8.8km, 2:46), 쉼터와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2:34 232.6봉(9.1km, 2:49), 솔향기가 더욱 짙어간다.
12:41 뱀실재(약201m, 9.6km 2:56), 나무다리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서쪽 뱀실저수지 뒤로 식장지맥이 월봉산을거쳐 북상하고 있다.
2X
12:45 208.3봉(10.0km, 3:01), 의총을 감싸고 있는 산줄기를 걷고 있다.
오늘 산행 들머리가 보이고, 그 뒤로는 철마산이 자리잡고 있다.
칠백의총 바로 뒤에 있는 봉우리를 지나간다.
산줄기의 막판에 남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시인동호회의 전시물을 지나간다.
지적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13:01 하산(약154m, 11.2km, 3:16), 산행을 마치고 칠백의총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금산 위성 기지국 시설이 진악산 산줄기 바로 앞에 있다.
오늘 걸어온 금성산 술래길을 복기해본다.
칠백의총과 기념관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