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조각부문 우수상(2011)
작품명: 한알의 밀알, 크기: H1130mm, 재료: 육송, 잣나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장사 된지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첫 소망의 열매가 되어주셨습니다.
이 작품은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들이 죄인 되었을 때 친히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으심으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들이 그 사실을 믿고 값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은 밀알들은 먼저 구원받아 구원에 빚진 우리들이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을 위한 하나님의 선하신 구원의 계획이 성취되도록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헌신함을 상징하며, 큰 밀알과 싹은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 우리들의 작은 헌신들이 모여져서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소망의 열매가 되어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성취되어가는 것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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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품감상 잘하고 갑니다
축하드리고요~
아직 초보라그런지
작품전체를 보기보다는 저 부분은 칼을 어떻게 사용했을까 탐색하게 되네요 ㅋ
감사합니다~~그런데...이런 생각을 하신다면 이미 초보 수준은 아닌듯 한데요~~^-^
아~~예술이 따로 없군요.
특히 밑뿌리 부분이,사람을 환장하게 함미다.
기가마킵니다~~~~!!!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