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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소녀의 사랑 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노래 김치경
어느 산골소녀의 사랑 이야기_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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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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