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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원서당 최고위과정인 수요 임원반의 사주풀이
대학강의를 시작할 때 수요 사주풀이반도 함께 하면서 대학강의는 통원서당 임원반을 위한 강의라면서 대학과 사주풀이를 묶음으로 강의를 들어야 된다고 해서 그때까지는 상수역과 천문 그리고 사주 체성의 활연관통이란 말에 낚여서 통원서당 임원을 위한 최고위과정인 사주풀이반을 묶음으로 월 십만원을 들여 듣게 되었습니다. 돈을 버는 되는 귀재입니다.
수일주로 심장시술을 받은 명조
심장시술을 한 명조로 건강이 궁금해서 통원 강목년에게 풀이를 부탁을 했습니다.
당시 강화에 전세를 얻어서 살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왜 바다를 선택했는가? 하면서 썰을 풀었는데 강목년의 주특기인 뒤다마 치기입니다. 경상도 산골인 문경 태생으로 돈을 벌기에 너무도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서울에 온지가 이십여년이 넘었지만 강화를 가보지 않은 겁니다.
서울에서 강화를 가는 방법은 강화대교로 가는 방법과 초지대교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화대교로 갈 때나 초지대교로 갈 때가 물이 들어오는 시간에 가면 한강보다 좁을 폭으로 대교의 경우는 직전에 물이 보이고 초지대교는 초지대교의 올라가야 바닷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면 바다여 안녕입니다. 일반 농촌입니다. 본인에게 물었더니 답은 No. 마침 싼 전세 집이 나와서 얻었다는 겁니다.
이미 밝힌 것이지만 하일성씨의 이모 귀털이 있어서 장수상이라고 했는데 119와 응급의학이 없었던 시절이면 죽었습니다. 이십년 사주강의를 했고 또 1993년도에 사주 강의를 잘했다는 분이 헛발질을 한 겁니다. 그럼 실관의 실력은 강의를 듣는 사람들과 비슷하군요.
수일주 친구사주
친구의 사주가 졸라 어려워서 문의를 했더니 어려운 사주라면서 용희신을 잡은 다음에 이 사람은 집이 서너 채 있다는 말을 해서 그럴 것이라는 했지요. 명조의 부를 십 몇 억 이나 이십억으로 하지 않고 집이 서너 채라고 했을까요? 집이 많으면 부자라고 생각을 해서일까?
개포동은 16평이 9억으로 15평짜리 아파트 다섯 채를 살 수 있고 은마아파트 11억으로 4억 하는 아파트 두 채를 사고 남습니다. 강남이나 목동 여의도를 기준을 말한 겁니까? 아니면 서울 기타지역을 말한 겁니까? 또 몇 평 아파트를 말한 겁니까? 다음에는 어느 지역 몇평짜리 아파트라고 말을 해주길 바랍니다.
집이 서너 채라고 하면 우리 선상 정말 짱이여 하겠지만 집의 평수와 사는 동네에 따라 집값이 천차만별인데 그걸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괜히 임원반 앞에서 똥 폼 잡은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재를 말할 때 집이 몇 채라고 하지 않고 십억 또는 이십억 정도 있을 것 같군요. 라고 말을 합니다. 예로 낭월의 글을 보면 지금 잘 나가는 백민이 낭월의 사주를 보고 중부정도의 명조이고 삽십억인지 얼마인지를 말했습니다. 그러면 통원은 재에 대해서 좀 더 공부를 해야겠군요. 그런데 사주교재를 보면 재산이 얼마정도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왜 통원은 스승이 알 수 없는 부분으로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굳이 아는 체하다가 헛발질을 할까요?
승진 문의
대기업 계열사의 사장으로 계시는 분이 임원 인사를 앞두고 상무로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통원은 사주를 배우는 목적이 앞일을 알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사주를 보고도 알 수가 없어 육효를 뽑아 봤지만 역시 헷갈려서 고민할 필요가 없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생에게 물어 라고 주역에서 강의를 해서 문의를 했습니다. 사주와 육효를 보더니 왜 며칠 기다리면 되는데 라고 하는 거요. 아 속에서 C8과 개의 자식이라는 말이 나옵니다만 물어보는 약자의 입장이라 참아 야지요. 한참 보더니 상무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대기업의 상무가 되었고 이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잠룡이 사주만 들고 온 것이 아니라 육효까지 들고 오니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강의에서는 언제든지 갖고 와서 물어보라고 한 말은 정말 갖고 오라는 말이 아니라 그냥 실력이 있는 체 하느라 해본 말이었는데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갖고 왔으니 똥 씹은 심정으로 속으로는 자지 같은 놈이라고 하면서 “왜 며칠 기다리지” 라는 말을 한 겁니다.
“ 28. 주역 택풍대과 강의에서
그래서 제가 아는 분도 부산서 전화가 왔어. 선생님 부산에 통원서당이 없습니까? 그런데 하루에 손님이 줄을 서가지고 매기고 있는데 운은 좋아 하고 있는 소리가 눈칫밥으로 지금 먹고 살고 있고 좀 배우기는 했지만 진짜 근본을 모르는 소리를 어떨 때는 했는데도 그 얘기가 맞다 이거요. 자기도 참 신기할 정도로 잘하고 있어. 선생님 이러다가 큰일이 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현실적 의미는 다 채워 논 사람이요. 손님은 와있고 물건만 잘 만들면 될 판인데 서울 가서 공부 좀 하겠습니다. 아 왜 여기까지 뭐 하러 오십니까? 거기 제가 가르치는 곳을 가르쳐 드릴 테니까 거기 가십시오. 아닙니다. 저는 만약에 거기서 배웠다가는 부산에서 쫓겨납니다. 그래가지고 서울로 올라와서 하숙집 하나 얻어놓고 일 년을 공부하다가 둔세무민하다 간 사람이 있어. 그게 그거요 어려워요. “
부산에서 강의를 들으러 온 분은 운이 좋아서 사주를 깊이 있게 몰라도 말을 하면 다 맞는 말이었다는데 통원은 승진을 한다. 승진을 못한다. 두 개 중에 선택을 하는 문제에서 틀린 답을 고른 것은 운이 통원편이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운이 좋았으면 실력을 떠나서 된다고 해서 우리 선상님 실력짱이야 하는 말을 들었겠지요. 앞의 수일주에서 바다를 말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에서 팍팍 밀어줬으면 그런 실수를 안했겠지요. 이십년 강의를 한 사람이지만 아직도 자신의 사주를 완벽하게 보지 못한 겁니다. 그럼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니요.
이십년 강의를 했고 지난 글에 밝힌 1993년에 김성철이란 분에게 사주를 잘 가르쳤다고 강조를 한 통원이지만 실생활에 적용을 할 때는 사주와 육효를 동원해서도 승진을 예측을 못했습니다. 그러면 실관의 실력은 강의를 듣는 사람과 비슷하다는 결론입니다.
4) 동료 사주문의
손위의 처남과 오억씩 투자를 했다는 말을 듣고 헷갈려서 문의를 했습니다. 수일주로 수의 뿌리가 없는 오월생으로 종재격의 사주입니다. 운에서 일주의 뿌리가 왔는데 그것이 흉인가? 용희신인가? 통원은 흉이다. 그래서 그 사람 진급을 해서 지방의 부서장으로 나갔는데 흉운인데도 가능한가? 하고 의문을 제기하니 다시 명조를 보면서 관이 있네. 관이 있으니까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주의 도사인 통원 강목년이 흉운이라고 해서 어떤 흉사가 생길까 하고 계속 주시를 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흉사가 없었고 다니던 직장을 정년퇴직하고 퇴직한 해에는 제주도에 수차례 가서 낮에는 골프를 치고 밤에는 제주에 있는 20대의 애인과 즐거운 밤 시간을 보냈으며 베트남을 다녀왔고 작년에는 뉴질랜드를 가서 녹용을 2000불 어치 사왔다는 겁니다. 또 작년에는 다녔던 회사에 계약직으로 취업이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가서 이십대 이쁜 여자와 밤에 넘어지고 넘어트린 것이 흉일까요? 이십대 여자와 밤에 넘어지는 게 흉이라면 잠룡을 포함해서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럼 흉사가 전혀 없는 흉운으로 봐야 됩니까? 이 명조에서도 통원의 실관 실력은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5) 처남의 죽음에 대해
통원은 강의에서 앞날을 미리 대비 하라고 했습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온다. 필연적으로 오는 겨울을 왜 대비를 하지 않고 당하느냐는 겁니다. 인생의 최대의 흉은 죽음입니다. 사주 강의에서 철초선생은 이 명조는 무슨 대운에 전쟁터에서 죽었다고 적혀있으면 통원은 거기에 묘년에 죽었다는 식으로 년까지 말을 했습니다. 철초보다 한수 위라고 은근히 자랑을 까는 겁니다.
저는 몇 년 몇월 며칠에 죽고 저의 모친은 몇 년 몇월 며칠에 죽고 저의 아내는 몇 년 몇월 며칠에 죽습니다 라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아직 50이 되지 않았고 알 수 는 있지만 알면 기분이 나쁘니까 알려고 하지 않았겠지요.
주역을 배울 당시 둘째 처남이 돌연사 했습니다. 사주를 아무리 봐도 죽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통원에게 질문을 하면서 배운 데로 대운과 월운과 일운을 적고 또 재인 화가 월지에 있어서 이혼하지 않는다고 말을 했지만 끝내 이혼했다고 적었습니다. 첫마디가 아니 여. 이혼 할 수도 있어. 하는 겁니다. 그럼 왜 이혼이 되는가를 설명을 해줘야지요. 이혼이 된다고 하고서 다음 강의에서는 월지에 배우자가 있으면 월지를 파 낼 수가 없어서 이혼이 안 된다고 강의를 하는데 이렇게 기준선이 왔다 갔다 해도 문제가 없는 곳이 통원서당입니다. 통원서당을 졸업을 못하고 이 삼년씩 강의를 듣는 것은 지가 정리를 못하고 이렇게 다른 말을 하니까 졸업을 못하고 다니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당시는 그 시비보다는 무슨 이유로 죽었는가가 궁금해서 참고 결과를 기다렸는데 아무 대답이 없는 거요. 그럼 남들에게는 흉운에 대비를 해라고 했지만 아직 언제 흉운이 올지 모르는 수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대비를 해야 되요. 그러면 공부가 된 다음에 해야 할 말을 먼저 했을 까요? 처남이 죽은 이유를 풀이 못한 점에서는 잠룡과 실력이 비슷합니다.
6) 종살격 사주의 질문
종살격 사주에서 어떠해야 공부를 잘 하는가?
(1)서울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합격. 기술사로 현재까지 잘 나가는 명조.
(2) 고등학교 때 영재반으로 연대를 진학해서 고시 준비하는 사람
(3) 학문에 뜻이 없는데 백일장의 상으로 대학을 진학한 사람
종살격의 세 명조를 보이면서 왜 (1)(2)은 공부를 잘 했는데 (3)은 공부를 하지 않는가를 물은 겁니다. (1)은 인수가 있지만 (2)(3)은 인수가 없습니다.
대답을 못했습니다. 사주 강의 20년에 모르는 것이 많군요.
성직자와 종교
조모라는 여자 회원이 통원이 스님. 목사. 신부. 무속인의 명조를 정리를 해서 강의를 한다고 했다면서 기대를 하는 겁니다. 저 역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강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역시 통원이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입니다. 곤란하거나 어려운 질문은 다음에 정리해서 강의를 하겠다고 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돌려서 했습니다. 기독교 불교 유교는 어떤 명조들이 믿는가?
어린 시절부터 믿는 종교를 믿는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왜 오행으로 말을 하지 않는가? 너무도 황당한 대답인데 석용산스님을 모릅니다. 천주교집안에서 태어나서 머리를 깎고 중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종교를 끝까지 지킨 사람도 있고 버린 사람도 있고 바꾼 사람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이 바로 사주 성격입니다. 어릴 때부터 믿던 종교가 자신에게 안 맞으면 버리고 맞으면 계속 믿는 거겠지요. 사주 공부가 많이 부족합니다.
통원서당의 최고위 과정이라는 수요반에서 여자 직업에 대해 물었습니다.
명조에 대한 몇 마디의 말을 한 다음에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사무실로 오라면서 끝냈습니다. 그 명조는 관살 혼잡 또는 명암부집의 명조는 아니었습니다. 통원 강목년이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사무실로 올 놈이 없거든. 그런데 정말 프라이버시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직업을 추천을 하려면 알아야 할 사항이 무엇 무엇으로 몇 가지가 필요한데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다. 그것을 물어보고 난 다음에 이렇게 이렇게 해서 직업을 추천을 해주면 됩니다 라고 강의를 했어야 됩니다.
통원서당 최고급과정인 임원반 강의에서 직업을 권하는 방법을 강의를 해주지 않으면 통원서당 임원반이면서 민족정통학술원의 회원들을 어디서 배웁니까? 누가 문의를 하면 걍 적당하게 넘어가거나 거짓말을 해야 됩니까?
2008년 말 노동연구원의 발표가 대한민국의 직업이 만오천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통원이 신의 아들이라서 무엇을 권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면 먼저 무슨 직업이 있는 가 알아야 되겠지요. 만오천개의 직업을 분류한 책자를 소개하면서 여러분들도 상담을 하시려면 이런 책자가 있어야 무슨 직업이 있는지 알고 권할 것 아닙니까. 해야 진정성이 있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자식을 어떤 학과로 보내야 되는 가도 대학에서 무슨 과가 있고 무엇을 배워서 장래 무엇을 하는지를 알아야 권할 수 있는데 통원은 무슨 직업이 있는지 모르지만 권할 수 있고 무슨 학과가 있는지 모르면서도 권할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도 실제 사주로 문의하면 아무소리 못하는 사람이 된 겁니다.
사주강의에서는 난초꽃을 찾고 장미꽃을 찾고 뜻도 모르는 격물과 정심을 찾고 적성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악을 썼는데 지도 아는 것이 없네. 쉬운 예로 금이 왕하면 경찰. 검찰. 군인이 되라고 하는데 경찰 검찰을 하고 싶으면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험에 합격을 해야 하는데 사주를 보면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가? 없지요. 군인도 장교가 있고 부사관이 있는데 장교와 부사관의 경우 사주로 구분을 해서 권할 수 있을까요? 군인은 육군과 해군 해병 공군이 있고 주특기가 다 다릅니다. 그럼 금만 가지고 말할 수 없지요. 경찰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공무원 시험이나 고시를 앞둔 명조에 대해서 딱 뿌러지게 합격. 불합격을 말한 경우가 있는가? 기억으로는 열심히 노력을 하면 될 것 같다. 정도였습니다. 왜 합격. 불합격이라고 말을 못 한 걸까요? 사주로 무엇을 안다고 큰 소리를 쳤지만 판단의 기준을 오로지 운뿐입니다. 여기서 또 장관이나 국회의원등 잘 나가는 명조는 삼십대 후반에서 사십대 오십대에 최고의 운이 들어온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럼 이명박 대통령은 어떨까요. 현대의 사장을 했고 서울 시장을 했고 대통령을 했는데 명조를 보고 이때 현대 사장을 하고 서울 시장을 하고 대통령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고 하면 사기입니다.
이 지구상에 이명박 대통령과 같은 동일명조가 몇 명이 살고 있을까요? 사주 교재 매 명조 마지막 진로를 보면 대 여섯 개 이상의 진로가 적혀있습니다. 스승의 깊은 뜻을 알아야지요. 럭비공이 어디로 튈지는 모르고 직업은 점점 세분화 되는데 무슨 진로를 권할 수 있다고 악을 씁니까? 이 지구상의 동일명조는 약 만명입니다. 그 동일명조가 동일직업에 종사하는 것은 아니고 사주팔자 성격 내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서 살아가는 겁니다. 지가 좋아하는 업을 하는 거지요.
결혼에 대해서
인생에서는 결혼이 중요하고 나이든 자식을 둔 부모는 짝을 찾아주려고 노력을 하는 과정에 사주를 찾습니다. 언제 결혼할지를 알 수 있는가? 없지요. 수녀나 비구니는 명조를 보면 아 이 사람은 평생 수녀나 비구니로 살 팔자고 이 사람은 신부로 스님으로 평생 혼자 살 것을 알 수 있냐고? 사주로는 알 수가 없지요. 또 무재와 무관의 명조도 결혼을 일찍 한 사람도 있고 늦게 한 사람도 있고 가지각색입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수요반에서 언제 결혼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에 언제 할 수 있다고 대답한 경우는 한 건도 없고 여자의 경우 관년 남자의 경우 재년이 오면 주변에서 서둘러 라고 했는데 아니 그러면 언제 결혼할지 사주로 모르는 것 아니요.
통원의 스승이 철초선생보다 위대했던 점은 철초는 사주에 단 한사람만 존재하는 것으로 풀이를 했는데 지금 지구상에 동일명조가 만명정도 됩니다. 만 명 모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만 교제에 적어놓은 겁니다. 그걸 모르고 계속 헛발질을 했고 그 헛발질을 이십년간 했다는 것인데 너무 오랫동안 헛발질을 했습니다.
아들은 이 공부가 아니다.
사주를 강의를 하는 사람이면 아들과 자신의 명조를 적어놓고 저는 무슨 대운에 관이 들어와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뜻이 생겨서 했다거나 또는 인수가 들어와서 공부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아들의 사주는 그것이 아니라는 말을 해야 사주를 이십년간 강의한 사람이 되면서 강목년이 늘상 말하는 실학을 하는 자세가 되는 겁니다.
사주 강의에서 오행과 체성론이 대단하고 박재완님이 체성을 완성하지 않았다면서 지가 겨울 사주에 대해 궁색한 여러 말을 하다가 화용신입니다 라고 한 것은 좌우간 이론에 입각해서 용신을 잡을 것이고 사주의 대가께서는 겨울사주에 대해 무조건 화용신으로 했다고 폄하 합니다. 왜 나에게만 이론이 있고 평생 실관을 하고 수많은 명조를 풀이하면서 살아온 대 선배는 아무 이론이 없이 조후로 화용신을 했다고 말 할까요?
그 대단한 체성의 이론을 왜 아들에게 전수 하지 않는가? 결론은 지가 궁구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편한 자세로 인계인수를 받은 학문이어서 아들에게 전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섭니다. 아들은 궁금한 것을 아버지에게 묻는데 학원에서는 통원의 권위 때문에 함부로 질문을 못하거나 어렵게 질문을 하면 기본도 모른다고 호통을 치거나 여러분의 수준으로는 이해를 못하다고 하거나 다음에 가르쳐 준다고 하면서 위기를 넘기지만 매일 같이 사는 아들에게는 통하지 않고 잘못 말을 하면 전에 아빠가 말한 것 틀리데 그러면 통원이 자주 말하는 간판을 내려야 되는 상황이 오는 거지요.
총무를 여자를 하는 이유
여자는 가정이 있다 보니 깊은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남자들은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고 나도 통원이 되자고 다짐을 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질문을 하면 지금처럼 정보가 공개된 세상에서는 바로 들통이 나버립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사람과는 적당한 안전거리를 둡니다. 통원이 좋아하는 사람은 낚여서 통원의 강의는 무조건 듣고 질문은 하지 않고 무슨 말을 해도 우리 선상님이나 되니까 저런 말씀을 한다고 생각하고 녹음기를 이용하고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혀가 동해서 전설의 고향이나 말이 안 되는 말을 말이 되는 것처럼 강의를 했는데 그걸 영구히 컴퓨터에 보관을 하고 또 녹취까지 하면 돌아버리는 거지요.
사주 공부를 하는 사람이면 제가 왜 여자를 총무로 했겠습니까?
바로 인오술합입니다. 여자와 옷을 벗고 꼭 껴안고 있는 사람이 저 강목년인데 그것이 지지여서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요. 인수가 폼을 잡고 있어서 외모는 근엄하고 공부를 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만 마음 속은 여자와 돈을 무척 밝힙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자를 총무로 했겠지만 저는 남자보다 여자가 좋아서 여자를 총무로 하고 기왕이면 이쁜 게 좋은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쁜 여자를 총무로 한 겁니다. 라는 말을 해야 사주를 아는 사람이 되면서 실학이 되는 겁니다.
50을 앞둔 지금까지도 지난 시절 공부한 과정이나 내력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만약 성균관대 유학과나 경희대 한의대를 나왔으면 숨기겠는가? 내가 어디를 나왔다고 은근히 자랑을 하겠지요. 말을 하면 불리한 것들뿐이니까 과거를 묻지 마세요. 가 애창곡이 된 겁니다.
유전의 법칙과 현대과학을 무시.
자식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닮습니다. 세계에는 많은 인종이 있고 다 특색이 있습니다. 자식은 멘델의 법칙의 소산인데도 유전의 법칙을 꺙 무시합니다. 그것이 통원서당의 수준이지요. 천간은 얼굴이다. 이 지구상 만여 명 정도의 동일명조들이 존재하는데 그들의 얼굴이 비슷한가? 인종에 따라서 다르니까 비슷할 수가 없지요. 그럼 천간은 얼굴이라고 뻥을 치면 저는 무식한 놈이라고 자랑을 까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공부를 해서 멘델의 유전의 법칙은 어떠한데 사주는 어떻다. 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무조건 천간은 표현으로 얼굴이다.
유전의 법칙은 뭉개 버리고 현대과학의 발전을 다 무시하면서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건강진단을 받아 확인을 해보고 안심을 하고 나서 여러분들도 건강검진을 받아보라. 현대과학을 자신이 필요할 때만 받아들이는 군요. 사주로 건강을 알 수 있다고 한 것은 그냥 해본 소리고 이제 제법 돈도 벌었으니 건강을 챙겨야 하는 때라 검사를 받아 큰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어야 마음이 편해지고 다리를 뻗고 잘 수 있겠기에 받아 본거겠지요. 그럼 사주로 건강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면 안 되는데 이런 식으로 이십여년을 뻥을 쳤어도 IMF때도 어려움 없이 잘 먹고 잘 산겁니다.
IMF에 대해서
IMF가 온 것에 대해 누가 대통령을 했어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IMF가 왔답니다. IMF가 온 것과 오지 않은 것에서는 차이가 있겠지만 IMF가 온 것에는 차이가 없겠지요. 이 말은 반도의 동쪽에 태어나서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말로 동향인 김영삼 대통령을 좋아하는데 IMF를 초래한 대통령으로 낙인찍히고 폄하되는 것을 가슴 아프게 여겨 변명을 해준 겁니다.
지지의 축을 겨울로 보면서 우주의 겨울이 와서 경제가 침체되었다는데 지지는 12년 주기요. 12년 마다 찾아오는 우주의 겨울 중에 다른 해에는 오지 않다가 그 해에만 우주의 겨울이 지구상의 수많은 나라를 다 놔두고 한국에 찾아와서 강타를 했을까요? 지구상의 다른 나라도 똑 같은 조건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한국만 온 이유를 설명을 해줘야 되고 다른 나라의 IMF는 우주가 무슨 기운일 때 왔는데 그때 우리나라에는 오지 않은 이유도 설명을 해야 지요.
다른 나라들이 IMF가 오지 않은 것은 우주의 겨울의 문제가 아니라 외환보유고 때문입니다. 외환보유의 문제는 외환 정책을 잘못해서 생긴 것으로 우주의 겨울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주의 겨울 때문이라면 매 축년이 올 때마다 지구상의 나라들은 경제가 흔들거리고 덜컹덜컹해서 넘어지는 나라 쓰러지는 나라가 수없이 생겨야 우주의 겨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늬유학. 제사만 아는 유학. 유학의 경전을 읽지 않는 선유학을 해서 논어에 있는 공자의 말을 모릅니다. 공자는 부재기위하얀 불모기정이니라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헛소리를 말라고 했고 또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원이 경제에 관한 책을 단 한권이라도 읽어서 경제를 아는가? 경제의 경자도 모르면서 한 말씀 하는 것은 못된 버릇인데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한 말씀해야 된다는 생각이니까 했겠지요. 팔자대로 한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철초선생은 그러한 사람을 탁이라고 했고 잠룡은 통원의 주특기인 뒤다마 까기로 실력이 있는 체 했는데 헛발질을 한 것으로 봅니다.
사주 책을 쓴 통원의 스승은 사주로 알 수 있는 것만 교제에 쓴 겁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공부를 할 생각도 없으면서 공부를 한 체 하느라 스승이 오랜기간 공부해서 남겨준 책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강의에 임해야 되는데 그런 마음이 없는 거죠. 그냥 잘났다고 떠들어야 그날 밥 먹은 것이 소화가 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