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통영58
 
 
 
카페 게시글
토 영 시인 소설가 뱍경리 선생은 누구인가?
김영옥 추천 0 조회 104 08.08.26 13: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8.08.26 13:58

    첫댓글 성부칭구와 이런 저런 통영에 대한 댓글을 달아 보면서 통영사랑이 자라게 되고 그 사랑이 구체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았다. 고향출신의 작가나 예술가...그리고 정치인과 조용한 곳에서 아름다운 일을하는 인물들을 우리 부터 사랑하자는 희망이 생기면서 그분들의 작품은 물론이고 사상이나 삶의 희노애락을 올리고자 한다. 칭구들도 통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자료들을 올려주었음 하는 마음 간절....^^*

  • 08.08.27 12:14

    향토애가 한마음 가득 느껴진다...우리 토영은 참으로 많은 이름있는 문인이나 미협인들이 많이 배출될걸로 암. 그리구 영옥이 생각과 같음. 한번씩 그분들의 삶의 부분을 올리다 봄 또다른 토영의 애향심이 가득...그리고 동피랑 같이 첫 시발점은 이름없는 무명인일지라도 아는되로 서로 나누었으면... 지형상인줄 모르겠지만 토영 모든이가 마음 한견엔 예술의 기질이 다분히 잠재되어 있지 않나 하는생각.

  • 08.08.27 12:20

    토영에 사는 우리보다 출향인의 고향사랑이 더욱 애틋한것은 공기의 고마움을 지나치는 이치랄까~우리는 윤이상님의 곡에 유치환님의 말을 부친 교가를 6년동안이나 부르면서도 그 의미를 몰랐지만 타지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러움을 넘어 존경까지 한다~그런 토영의 긍지를 자부심을 내내 이어 갔으면 얼마나 좋겠니

  • 작성자 08.08.27 21:51

    고향은 엄마의 품속 같은거랬지.....지금 철부지 때를 뒤돌아 보면 왜그렇게 좁디 좁은 토영이 싫었는지..지금의 통영은 부드러운 엄마 품속처럼 푸근함이 뭍어있다..고향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건만 난 이제야 그 품속을 조금은 알것 같으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