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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란 무엇인가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각각의 가지고 있는 운이 다르다고 한다. 그 운, 즉 사주란 사람의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 이 네 가지의 기둥으로서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점치는데 이처럼 년(年), 월(月), 일(日), 시(時)를 가지고 점치는 것을 사주라고 한다.
천지간의 기둥으로서 사람의 미래를 판단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의 변화와 주변인물의 변화 등에 따라 우리자신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이 네 가지의 기둥이 어떻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적응과 순응 혹은 이탈 등으로 인해 발생되어 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견(豫見)하는 것이다.
사주의 활용
사주 자체만으로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사주라는 학문이 그저 허황하다고 믿는 사람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사주를 보는 것은 그 사람의 길함을 미리 알고 자만하자는 것이 아니며, 그 사람의 흉함을 미리 알고 자포자기하기 위해서 보는 것 또한 더욱더 아니다.
사주를 보는 사람은 자신의 길함과 흉함의 제시하는 방향을 미리 알고 이에 현명하게 대처해나가기 위하여 사주를 보는 것이며, 사주를 보고 자신의 부와 권력에 아무리 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운을 다스릴 줄 모른다면 이는 사주에서 제시하는 방향을 잘못 인식하고 행동한 경우일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우리 조상님들(어른들)은 갓 태어난 아이의 사주를 보고 그 곳에서 제시하는 방향을 참고하여 그 아이의 자라는 주변환경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듯이 사주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그 사람의 모범답안이 아닌 단지 우리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침서로서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주풀이에 대한인식
사람은 누구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
사람이 태어나면 연도(年),태어난 달(月), 태어난 일(日), 태어난 시간(時), 때가 있다.
즉, 年과 月,日,時 이 네가지가 사주를 이루는 요소이기 때문에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개개인의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태어나서부터 본인이 가지고 태어난 사주가 살아가면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증이 생긴다.
어떤 A란 남자가 사주를 봤는데, "40세에 조심하지 않으면 단명 할수 있다" 풀이를 받았다고 하자. (사주의 풀이는 어찌보면 통계의 수치이다. 하지만 세월의 시간만큼이니 통계적인 수치는 의미가 있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 남자는 꼭 40세에 단명할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 사주를 풀이한 사람은 비유하자면 신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닐 확률이 절대적이다.
사주에서 풀이하는 방식은 다름과 같은 의미로 풀이하면 된다.
단명한다. 란 말의 뜻은 그럴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뜻이다. 여기서 "조심"의 의미도 광범위를 말한다. 사람이 갑자기 죽는 것...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교통사고,익사,심장마비...."40세에 조심하지 않으면 단명 할수 있다" 란 말은 그 해에 자신의 기운의 흐름이 하락하거나, 운의 흐름이 막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또한 "사주에 역마살이 있으니, 주의하라." 이 의미는 무리한 움직임은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역마살이 있으니, 밖으로 나가지 말라....라 하면 터무니 없는 말로 해석할 수 박에 없는 것이다.즉 무리한 이동은 자신에게 득이 되지 못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근접하다.
사주의 풀이는 100%로 정확한 것이 아니다.
다만 사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받아들이는 차이일 뿐이다. 태어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주란 것은 형식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어떤 한 사람의 일생이 사주의 풀이처럼 정해진 것이라면 그 정해진 것을 바꿀 수도 있는 것도 그 사람의 타고난 사주이다. 즉, 타고난 운명이 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50%라면 나머지 50%로는 자신 스스로 그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고 보면 된다.
사람들을 보면 그 사주풀이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사람이 많다. 신세대가 아닌 구세대를 위주로...
구세대가 이 방면에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은 생애한 세월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너무 지나치게 사주쪽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어느 정도 호기심을 바탕으로 접하는 것은 정상적이나, 그 선을 넘어선 지나친 관심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아직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많기에 자신의 운명을 본인 스스로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어떤 곳에서 사주를 보고, 그 결과가 좋지 않다고 그 결과에 연연하며 생활한다면 정말 그 결과의 풀이처럼 이끌려 생애하는 것입니다.
그 풀이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지금보다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필요로 하고, 풀이의 내용이 좋다하여 매사에 노력을 하지 않고 방관하는 자세로 생애한다면 그 좋은 기운도 사라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사주의 영향
흔히들 사람들은 어떠한 일이 잘 되었을 때 운이 좋다던지, 사주가 좋다던지 하며, 잘 되지 않았을 때 운이 나쁘거나 사주가 않좋다고들 흔히 얘기한다.
그러면, 정말로 사주에 의해서 그 사람의 결과가 그렇게 되었을까?
이는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인간이 사주를 보게된다면 풀리지 않을 숙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로 사주가 인간의 생활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인지....
이는 사주가 무엇인가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조사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과연 사주가 인간의 생활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을까?
외국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사주를 한번쯤은 거의 다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사주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알게 모르게 뿌리깊게 들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의 간사한 마음은 사주가 좋게 나올경우 그 사주를 전적으로 의지하게 되고 만약 나쁘게 나올 경우 사주를 근본적으로 믿지 않고 매도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사주를 보는 근본적인 목적을 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주를 보는 목적은 자신의 앞일을 보고 다가올 일에 대한 대비를 하기 위한 것인데, 사주의 좋고 나쁨을 자신의 마음대로 해석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착오가 아닐 수 없다.
과거나 현재에 사주에 대해서 도통한 사람들도 자신이 사주를 본 것에 대해서 50%만 맞아도 잘 맞은 것이라 한다.
물론 상식적으로 볼 때도 앞일을 반을 맞춘다는 것이 대단하다 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사람들은 사주가 자신의 앞날에 있어서 정확한 결과라고 생각하는 미련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주인공인데 이것을 망각하고 사주가 자신의 삶에 있어서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사주가 인간의 생활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하나 근본적으로 간섭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다.
사주가 우리나라의 경우 사람들의 결정이라던지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그 사주에 따라서 행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다고, 사주를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만 행동하라는 것은 아니다. 사주를 보고, 사주에서 나온 자신의 운을 자신에게 적절히 응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주가 좋지 않으면 그것을 어떻게 극복을 할 것인지, 사주가 좋으면 그것에 자만하지 말고 열심히 생활을 하는 겸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그것이 사주를 보는 목적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사주가 우리나라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이를 적절히 응용하고 이해하는 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사주를 보는 의미를 잘 해석한 경우라고 할 것이다.
또한 사주라는 것은 사람이 잘 되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님을 사주를 알아보기 전에 마음속에 깊이 새겨두어야 할 것이다.
직업과 사주
사람들은 매일운세를 본다. 띠를 이용해서 보고, 별자리로도 보고, 혈액형으로 운세도 보고, 매해의 첫달 첫날이 되면 토정비결을 본다.
과거인들의 생활을 다 정리하여 앞을 내다보는 것이다.
사주는 옛부터 전해오는 태어난 날짜와 시간으로 사람의 평생의 복과 운을 살펴보는 운세이다. 현대인들은 디지탈화에 지내면서도옛문화를 버리지 않고 생활한다. 예를 들어 오늘의 운세를 본다든지, 궁합을 본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왜, 그들은 사주를 보는가? 현재 문명으로 해석되지않는 미스테리한 부분이 있다. 그것은 과거에도 있었도 현재에도 있으며,앞으로도 존재할것이다. 내일을 모르는 인간의 운명, 이것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대처할 방식으로 사람들은 사주를 이용한다.어렸을때의 사주, 현재의 사주, 앞으로의 사주 등등.. 여러가지 방법론적으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사주는 인류가 살아오면서 자연의 섬리와 지혜를 모두 총망라 하여 자신의 과거를 살피고 과거에 의해 미래를 점쳐보기도 하는것이다.
결혼과 사주
살아오면서 남자, 여자는 만나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게된다. 이 결혼으로 좋은 생활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과 이혼을 하는 사람,사별을 하는 사람, 재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개개인의 성격차, 문화의 차이로 결론을 끌어내릴 수도 있지만, 이상하게도 이런 사람들의 사주를 보면 그에 해당하는 사주를 타고났다. 사주, 궁합을 보는 것이 점을 보는 정도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고, 믿지 못할 이야기다 할수 있다. 또 어찌보면 안좋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더라고 그 사주에 해당안되고 잘살수도 있다.
하지만 그사주를 알고 그렇게 될꺼야 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되어선 안된다. 사주라 함은 결혼을 해서 이혼을 할 사주라 해도 자신이그 사주를 알고 대처한다면 팔자는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것도 있지만 안되는 것을 되게 할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업과 사주
당신은 지금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가? 혹시 일을 하면서 이건 내가 할일이 아닌거 같다. 다른일이 있을것 같진 않은가? 또 어떠한 사람은 역시 이일은 내가 평생해야 할일이야! 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만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은 사주를 풀이해 본다면 자신의 성격이 이러하고 그 성격에 맞는 직업은 이러하다고 나와있다. 사주를 보면 자신의 직업도 나오는데, 이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이기도하고 그동안 찾지 못했던 당신의 잠재력을 파악해서 현재의 직업의 불만족도를 새로운 직업을 가짐으로서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사람의 사주란
사주란 정해진 운명이라면 하늘이 정해진 운명이란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이렇듯 사주라는 것이 정해진 운명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액면 그대로만을 이해하고 단정지어 버린다면
이세상에서 사주라는 학문은 없어져야 한다.
이유인즉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의 사주가 30세 이전에 사고로 인해서 반신불구가 되고 그로인해 당신 주변에 있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게 된다라고 사주의 풀이가 나왔다고 하자.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고 생각해보자(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일뿐이다.)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면 지금 이렇게 고생해서 돈을 벌필요도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필요도 없이 그냥 내 멋대로 사는게 낫겠다며 원망아닌 원망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어리석은 생각은 사주라는 것을 정해진 운명이라고 단정지어 버렸기 때문에 벌어지는 결과이다.
우리가 사주라는 학문을 연구하고 그것을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점은 위와 같이 어리석은 결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단정짓지 말고 자신의 사주에 대한 풀이를 이해하고 그 방법을 생각하여 좋은 기운을 더욱 좋게 나쁜 기운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위함이다.
사람의 인생에 해답이 꼭 한가지만은 결코 아니다.
생각해보라 사주라는것이 자신의인생에 절대적인 것으로 좌우한다면 40세에 몇억짜리 복권에 당첨될거라는 사주풀이가 된사람은 지금부터 무엇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 인생에 사주라는 것은 그저 양념일 뿐이다.
찌개를 끓이다가 조금 짜다 싶으면 물이나 기타 다른 양념과 재료를 넣고 적절하게 간을 맞추고 싱겁고 맹숭맹숭하다 싶으며 소금을 넣거나 조미료를 첨가시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내면 그만이다.
물론 모든 요리가 항상 맛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이번에 소금을 많이 넣어서 음식을 실패했다면 다음엔 소금간을 할 떄 조금더 신중하리라 생각한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언제나 풍성하고 맛있는 입에 딱 맞는 음식만을 먹을수도 만들 수도 없는 일이다.
자신의 생각과 노력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는 것이고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다.
사주라는 것을 하나의 음식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기에는 한번의 실수가 평생을 좌우할수도 있다라는 아주 위험한 경우도 있지만 우리가 사주를 보는 궁극적인 목적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사주라는 것은 물론 내가 타고나는 팔자를 말함이다.
하지만 그 팔자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수 있는 부분은 1%로도 되지 못한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서 정말 좋지 못한 기운이 그 사람의 노력끝에 좋은 기운으로 바뀌는 것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보아왔다. 해로운 기운을 꼭 좋은 기운으로 역전시키지 못하더라도 그 가운데 자신이 감당해야 할 그 무게를 조금은 가볍게 할 수도 있고 이러한 변수는 모두 인간의 노력과 생각에서 바뀌는 것이다.
서울시내에서 가장 큰 빌딩을 보면서 언젠간 "내가 저 회사의 사장이 될꺼"라고 너무도 작고 볼품 없는 꼬마가 어른이 되었을때 그 빌딩의 주인이 될수도 있다. 그것이 자기 암시로만이 그 꼬마가 사장이 되게끔 이끌어준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저 나이만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 꼬마는 그 빌딩의 주인이 되기 위해 다른 사람보다 두배이상의 부지런함을 보였을 것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볼때 그 작은 꼬마가 어마어마한 그 빌딩의 주인 되지 않는 확률은 더욱 크다.
하지만 그 꼬마는 그 빌딩의 주인이 되고자 노력을 했을것이고 , 자신의 꿈이 너무도 크다는 것을 알지만 열심히 노력했다면 그 회사의 정말 없어서는 주요간부가 되었을수도 아님 작지만 어느 소기업의 사장이 되었을 수도 있다.
반대로 그 꿈이 너무 크다는 걸 알고 자포자기한 사람이라면 그 회사의 청소부라도 되었을까?
여기서 부터는 우리는 더욱더 나쁜 상상을 할 수도 있다. 그 꼬마가 그 회사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을때에 우리는 작고 크게 나마 좋은 여러가지 상상들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 꼬마가 그냥 자포자기한 상태로 허송세월을 보냈다면 우리는 정말 극에 달하는 너무도 비참한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과 사주는 한사람의 운명을 이렇게 여러갈래로 나뉘게 할 수 있다.
사주라는 것은 인간과 절대로 떨어질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그 사람이 나아갈 방향이 더욱 그 사람을 빛나게 혹은 영웅으로 이끌어갈 기운은 분명히 있다.또한 그 사람에게 해가 되는 많은 기운들도 있다. 하지만 사주라는 학문을 또는 사주라는 풀이 자체를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마음은 사주라는것이 절대적일 수 없다는 것과 모든것은 노력에 의해서 바뀔수 있다라는 것이다.
우리들 생활속에서 사주라는 기운은 항상 품어있다.
남녀가 만나고 내가 A라는 회사에 들어가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곳에서 일을 하면서 내 능력을 발휘하고 인정받고 가끔은 화도 나고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들도 만나게 된다.
이런 모든 것은 당신의 사주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내가 누구를 만났을떄 그 사람이 진정 되먹지 못한 사람일지라도 내가 스스로 그 사람과의 트러블을 조정할수도 적잖이 포기하면서 그 사람과 어울릴수도 있는 것이다. 방법은 많다.
사주를 풀이하는 방법과 시각도 여러가지이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틀리다는 것이기도 하다.
자연과 사주
나무와 사주
사람을 우뚝 솟아 있는 나무와 비교를 하곤 합니다.
그 기본은 우선은 뿌리가 조상이 되는 것이고, 뿌리의 기운으로부터 줄기를 지나 가지를 거쳐 잎으로 그 기운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조상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나무는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서. 그 기운이 강하면 후일까지 그 기운이 전해져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상을 잘 섬기고 그 조상을 따르는 것은 그만큼 자지의 기운을 가다듬고 그 가다듬은 기운으로 인해 앞으로 자기에게 좋은 기운을 얻기 위함이라 할 수 있겠다.
뿌리에서부터 그 기운이 왕성한 사람은 잎으로까지 가는 영양분을 충분히 받아 앞으로 큰 해가 없지 잘 자라 성장을 할 수 있지만 만일 그 뿌리에 다른 해로운 물질이 장애가 되어 영양분(기운)을 공급을 할 수가 없다면 그 줄기와 잎은 시들어 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됩니다. 이러한 이치를 보아 조상의 은덕이 없으면 그만큼 그 업보를 받아야 하는 것이 후손의 몫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조상이 잘 된 경우를 본다면 그 후손들은 복을 누리는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늘 해마다 제사를 지내고 조상을 모시는 것은 타고난 사람의 운명은 제각기 다르다 하지만 그 뿌리의 원천을 버릴 수가 없으므로 그 조상을 잘 섬기는 사람은 복을 누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만일 자신이 하고하 하는 일에 있어 풀리는 것보다 막히는 것이 많다 생각을 할때는 조상을 찾아가 공을 드리는 것은 어떻지 싶네요. 그래서 이러한 경우 기도를 드린다 합니다. 조상의 묘가 잘못되 있을 수고 있고 또 원한이 있는 조상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때문이지 확실치가 않을 경우 무의 기운을 가진 사람을 빌어 잘못된 곳을 찾아내는 것이죠.
누구든 복된 삶을 살고 싶고 추고하고 싶은 맘은 똑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같은 형제라 할지라도 그 타고난 기운이 다르기 때문에 같을 수는 없습니다. 사주를 보는 것은 그 뿌리의 원천과 님에 기운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산과 사주
산은 음양오행을 모두 갖추고 있는 하나의 영장으로써,산에는 정기 기의 흐름이 있듯이 하늘에 정기와 땅의 정기를 받아 모든 생물을 품고, 그 기운이 잘 나타나 있는 곳을 명산이라 부릅니다.
명산일수록 그 산에서 풍기는 기운은하늘까지 닿은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의 몸속에 있는 기운을 잘 다스리고 그 다스림만큼의 복을 얻기 위해 더 많은 기운을 받기 위해 그래서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은 양의 기운과 음의 기운을 조화를 이룸으로써 기의흐름이 막혀 있는 산을 죽은산이라 하여 산에 기운을 잘 보내지 못하는 산을 뜻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한때 우리나라의 명산을 보고 그 기운을 막기 위해 산 곳곳에 기의 흐름이 있는 곳마다 목침을 박아 기의 흐름을 방해를 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도 아직까지 수만개가 박혀있는 목검들을 찾지는 못했지만 아직까지 그 목검들을 수거를 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그 목침들이 다 수거가 된다면 백두산에서부터 내려오는 엄청난 기운들을 받아 크게 나라가 부할 것입니다.
그러하듯이 다른 곳에 기운도 중요하지만 산의 기운을 또한 무시를 할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는 그만큼 산에서 부터 나오는 기운을 나라의 안정과 부를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마다 제각기 타고난 기운이 다른지만 어떤한 사람은 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이라면 그산의 기운이 막혀 있가면 또한 그사람의 기운도 같이 막혀있는 형상이 되는 것이다.
산신을 모시듯이 산을 지키고 산을 찾아 기도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음기와 양기가 활력을 찾고 기운을 복돋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