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1월 전국 주택 가격 하락폭이 커졌다. 일부 인기 지역을 제외한 서울 집값도 상승폭이 둔화됐으며 수도권은 보합에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18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이 전날 발표한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서 1월 전국 주택 매매 가격 지수는 전월(-0.07%) 대비 0.10% 하락했다. 작년 12월 반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전국 집값은 1월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웠다.
부동산원은 “서울과 수도권 내 재건축 등 인기 단지를 중심으로 한 선호 현상은 지속되고 있지만 전국적인 대출 규제 영향으로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의 경우 송파(0.22%)‧용산(0.17%)‧서초(0.15%)‧광진구(0.14%) 등 일부 지역은 가격이 올랐다. 하지만 노원(-0.09%)‧구로(-0.07%)‧도봉(-0.04%) 등은 하락하면서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서울(0.01%)에서만 소폭 상승했지만 수도권(-0.10%)과 지방(-0.21%)이 떨어 전국적으로 0.15% 하락했다. 연립주택 역시 서울(0.05%)만 올랐고 전국적으로는 0.06% 하락했다. 반면 단독주택은 서울(0.16%)‧수도권(0.12%)‧지방(0.04%)이 모두 상승하며 전국적으로 0.06% 올랐다.
입력 2025-02-18 14:23:14 데일리 임한상 기자
희소성 높은 택지지구내 블록형 단독주택지 많이 올랐다
상투까지 오른 과천 동탄 판교 다산등에서 조금만 눈 돌려 보면 서울 잠실역에서 10분간격 광역버스로 약30분 거리 청량리 전철로 40분거리 마석역이 있는 마석지구 지음재 라포레가 보인다
업계 관계자들은 남양주 마석에 조용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부동산 관련 호재들이 최근 GTX 라인에 따라 움직이고 있고 GTX-A라인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그 가치가 이미 입증되고 있어 수도권 내 교통 인프라 발달이 더디었던 지역에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된다. 마석역은 GTX-B 노선의 종점으로, 그동안 저평가되어온 경기 북부권역 가치 상승의 신호로 나타나고 있고 커다란 교통 개선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남양주 마서역을 품은 마석지구내 지음재 라포레는 지구내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단지로 15년간 구축된 학세권, 숲세권, 몰세권 역세권등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로 주목받으며 ‘다세권’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중 에서도 최근 유행하는 ‘초품아’에 적합하게, 단지 내에 도보5분거리내에 초등학교와 단지앞에 남양주 유명 유치원인 이삼유치원이 있어 아이를 키우기 좋을뿐 아니라, 아이 중심으로 생활하는 세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풍부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주택 시장에서 ‘학세권’ 을 품은 단지의. 청약경쟁률은 물론, 3040 학부모 세대의 주택 매매량의 비율도 매우 높게 나타난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3040 학부모세대가 주택 시장의 주 수요층이 되면서 학세권 단지 매수세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고 전문 경제지에서 거론된다.
남양주 마석지구내 블록형 주택단지 지음재 라포레 인근에는 경기도에 위치한 사립초등학교 3곳 중 유일하게 경기 북부 권역에 위치한 심석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심석중학교, 심석고등학교 등 프리미엄 학군이 구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화도읍 중심에는 남양주 송라초, 송라중, 마석초, 마석중 등 원스톱 학세권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남양주시 화도읍은 대입 특별 전형 중 하나인 농어촌 특례 전형이 가능하여 주변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는 학군에 해당한다.
GS건설 자이와 함께하는 지음재 라포레- 완벽한 입지깡패 고급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단지-지음재 라포레 현장답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