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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광수의이야기 ▒┨ 안동간고등어는 없다!?
김광수 추천 0 조회 92 15.02.25 02: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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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5 03:28

    첫댓글 제 고향 안동간고등어에 대한 리얼한 평가입니다.
    식단은 가급적 싱거운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소금은 고급소금(천일염이나 죽염,구운소금등)은 많이 먹어도 좋은데
    비싼 것이 문제입니다.안동간고등어는 영덕에서 지게로 안동까지 운반하는 과정에서
    적정 싯점에 소금을 뿌리는 것이 노하우인데 세상이 변해버렸습니다.
    좋은 소금으로 좀 짜게 한다면 대박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실히 맛이 조금 가 버렸습니다.그래도 내수와 수출에 기여가 크긴합니다.
    오랜만의 글 반가움이 몇배 가중되는군요.(그래도 안동간고등어는 있다고 주장합니다.)

  • 작성자 15.02.28 11:50

    지금 모든 음식을 일률적으로 무조건 싱겁게 하는 저염도 만능 시대 문화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며칠전 "콜레스톨 수치는 약간 높은 사람이 장수한다"는 세계 의학계의 공인 발표가 있었지 않습니까.
    이제 더 이상 건강 검진 주요 항목에서 이 권장 수치는 빠진다고 합니다.
    지난 40년가 절대적 의학 지식으로 군림해온 콜레스톨 수치 때문에 얼마나 전전긍긍한 사람이 많았지요.
    저는 안동간고등어의 예맛을 되찾자는 바람에서 좀 자극적인 제목으로 한 것이니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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