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26일 나는 에녹ENG 사무실에 출근하여
견적서를 검토하며 컴퓨터에 집중하고있었습니다.
아침 9시쯤 서울에서 종합건설 박ㅈㅊ사장님과 건설회사 대표님들이 네분이나 에녹사무실에 오셨지요!
박사장님 요청으로 다섯명의 일행들이 대산감리교회 강환호 감독님을 뵙고져 서산을 지나 대산감리교회에
오전에도착했습니다.
도착 후 강감독님의 교회리모델링 현장설명을 듣고 공사 견적이야기를 했습니다.
참석자 인사와 감독님과 선교이야기 를 하던 중 서산 봉명종감독님, 예산 강일남감독님, 충청연회 김기형총무
목사님 이야기 하면서 저는 대술감리교회 임명락권사입니다.
하고 인사드렸는데요.
강감독님께서는 반가워 하시며 내가 대술교회 부흥강사로 가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 부흥회 인도했어요.
하시더라고요...
저 는 그때가 언제쯤 인가요?
여쭙자 강감독님께서는 바로 답하시며 조용해목사님이
초청해서 부흥회를 하는데 그때 기적이 많이 있었다며 간증해 주셨지요.
부흥회때 박종식 봉사가 교회에 기저귀차고 왔는데 부흥회때 능력이 나타나 고침받고 은혜받은 이야기와
당시 초등학교 여선생 처녀가 있었는데 믿음이 좋았 다고 하셨다!
잠시 후 조용해목사님 이야기가 이여졎다. 조목사님이 정말 대단한 분이셨다며 40일금식 기도를 몇번하신 분이라며
안타까워 하셨다.
강환호 감독님의 얼굴과 눈빛에서 조용해 목사님이 정말훌륭한 목사님 이셨구나 느껴지고
대술교회 목사님 이셨다는 소식이 나는 한편으론 감사하고 다른 한편으론 이땅에 아직도 조용해목사님 처럼 훌륭하신
목사님이 많이 계셔야 하는데 생각해 보았다.
강감독님은 자신이 쓴책을 두권이나 저에게 선물하시고 조용해목사님 활동시기 내용을 찾을 수 있을거라며 긍정적인
이야기도 해주셨다.
나는 함께간 동행자 와 강감독님이 사주시는 점심식사를 맛나고 기쁜마음으로 배불리 먹고 예산에 돌아왔다.
그리고 저녘엔 예산지방연합성회로 청장년선교회와 차량주차안내 봉사하고 부흥집회에서 기도와 찬양중에 은혜받고
에녹사무실에 돌아와 오늘을 정리해본다.
조용해목사님을 제조명하고 좋은 신앙을 본받는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집으로 간다.